어제 이곳에 있는 50%할인 쿠폰을 들고 명동에 있다는 하워드&마리오를
찾아 갔습니다. 근데 쿠폰에 지도가 나와있긴한데 프린트기가 좀 좋지
않은 관계로 알아볼수 없게 그려져 있더라고요.. 그냥 갔죠..
1시간 헤멨습니다. ㅠ.ㅠ 배고파서 그냥 아무데나 들어갈까 망설였지만
아픈다리를 꾹 참고 계속 찾던중 지하철 지도를 보고 찾아갔드랬습니다.
이런 우라질레이션 같은 사람이 길만 이상하게 안가르쳐줬어두 그런 고생은
안했을텐데..ㅡㅡ;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하워드&마리오에 한번 가보세여..쿠폰있으니
지금이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가시면 햄버거는 꼭 시켜드세여
전 9300원짜리 bbq버거를 먹었는데요 가운데 있는 파인애플과함께
베어 드시면 (아.. 꿀꺽) 진짜 맛납니다.
주의할점은 입이 찢어질 위험이 있다는 겁니다. 그외에 라자냐(4000원)
추천하고 싶네요.. 전 스파게티도 하나 먹었는데요 가실거면 식성에
따라 시켜드셔 보세여.. 제가 다 먹어보지 못해서여^^
메뉴 3가지 시키고 음료(리플가능)까지 시켜 먹었는데 10000원이 안되던데요
쿠폰 있으면 정말 가볼만 합니다. 강추!!
지금 전원끄시고 출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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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찾기 쉬어요...사보이 호텔 1층이랍니다. 아마 반대쪽으로 들어가셔서(옛날 베스킨 라빈스 쪽으로 들어가면 찾기가...좀) 힘드셨을겁니다. 명동에 영양센터 바로 옆이 사보이 호텔& 주차장이 있죠..그곳의 1층입니다. 2층은 프레스코
여기 버블티만 시켜도.할인해주나여.??????????????
쿠폰만있으면 여기있는음식은 전부 5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