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비가 내리면 감춰둔 기억이 내 맘을 적시고
잊은 줄 알았던 사람 오히려 선명히 또 다시 떠올라
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목놓아 불러보지만 듣지도 못하는 사랑
내 사랑아 사랑아 보고픈 나의 사랑아
그대 이름만으로 도 베인 듯 아픈 사랑아 내 사랑아
하~!!!~~!!! 저절로 감탄이 ㅎㅎ
거참..어찌 그리 이리 톡톡 물방울 튀어 오르듯 감칠맛나게
대사 가 좋은지..ㅎㅎ 반어법을 자주 인용되어
더욱더 속을 후벼 판다는..ㅋ
그래서 요즘 참 즐겨본다는
성격상 드라마 별로인데..이거 갠찬다 싶어 봅니다..
밤데이트 장소 분수대 그곳 자주가서 농구한판 하고
잔땀 빼고.. 생맥주 마시고 하던곳인데....신격에서 보니
아 좋구나 하는생각이 드네요...ㅎㅎ
암튼 거두절미하고...
내 사랑아 사랑아 그리운 나의 사랑아 ~~~~~~~~~
목놓아 불러보지만 듣지도 못하는 사랑~~~~~~~~~
첫댓글 멋스럽고 개성넘치는 사십대 남자들을 보는재미가 솔솔,,,
색이다른 각각의 깊고 예쁘고 아픈 사랑들이,,은근 끌림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