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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발언] SuperMHL, 2016년 상용화 가능할까?
이군배 추천 0 조회 1,453 15.07.17 01:1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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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17 11:37

    첫댓글 지금까지 가전사, 그래픽카드사에서 superHML 적용한다는 뉴스가 하나도 안나와서... 뭐가 문제인지.. 칩셋가격이 문제인지... 당분간 HDMI와 병행하면 안되나...RGB와 HDMI가 병행했듯이... RGB 빼고 HDMI와 superHML 병행..

  • 작성자 15.07.17 12:23

    SuperMHL은 HDMI 2.0+HDCP 2.2를 호환하기 때문에, 2016년 UHDTV는 HDMI 2포트에 SuperMHL 2포드를 지원하는 영식이 될 것입니다. 또한 SuperMHL 2포트도 잰더만 있으며, HDMI로 변환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SuperMHL를 PC제조사들이 채택하기는 쉽지 않을듯 보입니다. 우선 AV기기가 채택이 되어, 효용성이 검증이 되면, 서서히 PC나 스마트폰 같은 곳으로 확산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5.07.19 03:00

    superHML이 pc에 체택이 될려면 인텔 같은 회사가 앞장을 서야죠.
    삼성에 모바일에 콧방귀좀 뀌니까 자사 스마트폰에는 넣을수 잇을지는 몰라도.
    이것도 구글이랑 협업이 되어야 겠지요.
    애플이 도와주면 더 좋을듯한데... 그렇게 할런지. 흐...

  • 작성자 15.07.20 18:04

    SuperMHL는 PC나 구글등과는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SuperMHL의 성공 여부는 성능과 라이센스 비용이라고 봅니다. 현재 4K를 넘어 8K UHD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는 아직 공식 상품화된 것이 없습니다. 다만, SuperMHL이 8K 구현 시연에 성공을 하였고, 칩셋도 공개가 되어, 현재로선 가장 상용화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일 SuperMHL이 2016년에 상용화가 되고, 다른 인터페이스가 온전한 8K 영상을 구현하지 못한다면, SuperMHL는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어뻘수 없이 사용해야 하는 필연의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 15.07.21 11:39

    여러 업체들이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만들면서 제각각 포트를 가져가는것도 업체 입장에서는 부담이 클 걸로 보입니다.
    하위 호환을 고려하면서 여러 포트를 다 적용하기는 아무래도 비용이나 공간 제약이 크겠지요.
    공간 제약에서 그나마 자유로운 거실 디바이스라면 여러 포트를 다 적용할 수 있겠지만 소형화 추세인 PC 입장에서는 부담이 클듯 합니다. 얼른 대세가 결정이 되어야......

  • 작성자 15.07.21 13:11

    지금의 HDTV나 UHDTV에는 기본적으로 HDMI/MHL 단자를 겸하고 있습니다. SuperMHL도 HDMI 2.0을 수용하기 때문에, SuperMHL은 자연스레 HDMI단자를 수용해 나갈 수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의 UHDTV에 보시면, 예전 컴퍼넌트나 컴퍼지트, RGB/DVI단자등이 거의 사라지고 있어, TV용 AV단자는 더 단순해 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볼 때, SuperMHL은 채용이 된다면, 아마도 2016년엔 1~2포트가 될 것으로 보이고, 그려면서 HDMI 2.0은 2~3포트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HDMI 2.0은 4K 12bit/4:2:2까지가 최대이기 때문에, SuperMHL은 온전한 UHD(8K)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하는 필연의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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