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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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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옵빠~
단풍들것네 추천 1 조회 185 24.11.25 08:33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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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5 08:45

    첫댓글 언제나 시끌벅적한 한국 정치라
    저도 곧잘 한국 뉴스를 보는데..
    이젠 좌우 균형잡힌 언론은 찾아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지난 주까지 저는 '정년이'라는
    드라마에 열심히 빠져 살았습니다.
    볼 때는 몰입하고 다음편 이야기가
    기다려지는 드라마가 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ㅎ
    좋아하는 가수는 많지만 공연장까지
    가서 보고 싶은 가수는 아직 없네요. ㅎㅎ

  • 작성자 24.11.25 11:44

    멀리 떨어져서 뉴스나 신문만으로는 판단하기가 어렵지요.
    저는 그냥 감과 느낌으로만 판단하지요 또 될수 있으면 깊게 생각 안하려고 하구요
    그리고
    머리는 사용해야 윤이 난다고 하는데
    도통 머리 쓸 일이 없으니 모처럼 올리는 글에도 윤기가 나지 않아요.

  • 24.11.25 10:42


    보통 사람들은 법을 지키고
    법 내세우지 않아도 바른 길로 살아가는 것이
    인간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나라 총리 일까지 간섭하는
    우리나라 기자는 뭐라고 부르는지요.

    뭣이 애국이고 정의인지
    언론의 자유인지
    참 한심한... 나날입니다.

    그래도, 밝은 앞날이기를
    서로 합심하는 국민들이 있습니다.


  • 작성자 24.11.25 12:12

    맞는 말씀입니다.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법이 필요치 않고 상식과 도덕만으로도 충분하지요

    남의 나라 일까지 들추어 내기에는 우리의 형편이 그렇치는 못하지요, ㅎ 제가 오늘 말하고 싶은 내용입니다.

  • 24.11.25 11:13

    직접 격고 있는 우리 보다
    북한이 불안해서 어떻게 사느냐고 한다는
    그 곳 사람들의 생각을 전해주던
    해외거주 친구이야기를 들었더랬습니다.
    당연하다 여기고 느끼는 것하고
    보편적 상식과의 차이 일런지요.

    특별히 좋아하는 조용필의 노래는 없지만
    겸손하고 인간미 있는 그 가수분의 훌륭한 인품이나
    탁월한 음악적 재능은 저도 알아지더군요.

    그리고 급 궁금 질문
    ‘무엇이던’ 이라 쓰신 것이
    정말 그리 알고 계신 것인지
    가끔 ‘으’ 와 ‘어’를 바꾸어 쓰시는
    경상도식 습관 때문인지
    그것이 알고싶다 입니다. ㅎ

  • 작성자 24.11.25 12:15

    조용필은 대단한 가수,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급 대답을 하는데요
    뭣씨 잘못된건지 몰러겄는데요 ?

    (좋아하는 것이 무엇이던 간에) 이렇게 쓰야 하능가요? 좀 틀리게 쓰도 경상도 사람들은 다 알아 묵습니다 ~ 알으켜 주세요 정말 몰라요 ㅎㅎ

  • 24.11.25 13:28

    @단풍들것네
    경상도 분들은 들국화 덜국화로
    ‘써야 하는지’를 ‘쓰야 하는지’로
    ‘틀리게 써도’를 ‘틀리게 쓰도’ 로 발음하시니
    ‘무엇이든지’도 ‘무엇이던지’ 발음대로 쓰셨나 했더랫지요.
    별로 중요사항은 아니지만
    ‘먹든지 말든지
    이것이든지 저것이든지 무엇이든지‘ 선택을 표현할 때는 ‘든’
    ‘얼마나 노래를 잘 하던지’ 과거 상황 설명은 ‘던’

    한 해 말미라 하니 괜시리 심란스러워
    단풍님 글에 딴지 걸었으요.(걸었어요 아님)

  • 작성자 24.11.25 13:44

    @헤도네 내가 졌다 ~~~~ 인정~

    제 아내보다 더 대단합니다. 제 집사람 별명이 똑띡이 입니다 우헤헤~~

  • 24.11.25 13:45


    이번 토요일 6시
    저도 오빠를 외치러 조용필 가수
    만나러 갑니다.

    단풍들것네님의 아내분과의
    알콩 달콩이 보이는 듯 해
    웃음 짓습니다.

    두분 모두
    내내 평안하소서~~^^

  • 작성자 24.11.25 13:50

    아고 반가운 분이니 지금 막 잘라캤는데 발떡 일어나서 답글 답니다.
    ㅎ 용필 오라버니~ 크게 외치고 스트레스 푸세요.
    어깨 수술 경과는 괜칞나 보네요 ~ 고마워요 ~

  • 24.11.25 20:58

    조선일보 기자는 어지간히
    쓸 기사가 없었던가 봅니다.
    남의 나라 문화도 정확히 모르고
    쓸데없는 보도를 하고요.ㅎ

    단풍 님 글을 읽으면서 내가 즐겨 듣는
    조용필의 노래가 몇 곡이 있나
    생각해 보니 '허공'과 '친구여'라는
    두 곡이 있네요.
    열정 팬들처럼 좋아하는 가수
    콘서트에 가서
    오빠~
    오라버니~
    오랍씨~
    외쳐보고 싶은데 성격상 그렇게 못합니다.ㅎ

  • 작성자 24.11.26 01:25

    ㅎ 사실 제 아내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무엇이던 아주 좋아하고 즐기는 취미가 있다면 한결 사는게 풍요롭겠지요.
    캐나다 총리는 젊었고 잘 생겨서 인기가 좋은가 보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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