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두번째에요
아웅......^^;;
남아계신 분들 대단하십니다...전 지금 들어와두 힘든데...
아효...
사실 원래는 시청에서 미사보구 한 두시간만 있다가 들어올려구 했어요
근데 시청에서의 미사가 정동으로 일정이 바뀌는 바람에...
신부님들 기다리다가
대충 인사만 드리고 까페 숙소에 가 있다보니...
어쩌다 이렇게까지 있게 되었어요
삭발식두 하구....
전 머리가 깁니다...허리까지 오는데....
삭발식 한다면서....이런건 남자가 하는거보다 여자가 하는게....
효과가 있단 말 듣구....
괜히 나한테 삭발기 어딨냐고 물어보구...ㅡㅜ
그냥 화장실로 갔어요...근데 가방을 천막에 두고 오는 바람에...
다시 오게 되구....
^^;; 암튼 남아 계신 분들께 미안해서 간단 인사도 드리지 못하고...민망해서
그냥 왔어요
이왕 이렇게 된거 끝까지 있어 볼까 하다가
아이고....
글구 제 그림을 좋아해 주시구 재밌어해주시는 분들이 꽤 있어서(촛불 고양이)
부끄럽기두 하구^^;;
기분이 민망하면서두 좋았습니다
담 토욜엔 아침까지 함께 할께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넹? 삭발하셨어요? ㅠ
아뇨^^;; 걍...제 머리가 길어서...그런 말 듣구 겁먹어서 화장실로 도망갔다가 가방 놔두구 와서 다시 와갔구 거리행진 좀 하구 좀전에 들왔다구요^^* 헤~
삭발은 남자분들이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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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거는.......먹을만한게 없더군요....ㅡㅡ^ 라면, 물, 맛없는 찐빵....푸석해 보이는 빵...열악한 환경...님들 대단합니다 고생이 넘 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