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무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무안 관내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총 12개교, 118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학교폭력 위기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무안군학교전담경찰관(SPO), 타시군 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상담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가 각 학교 학급으로 찾아가 학교폭력의 개념과 유형 및 대처방안 등을 사례 중심으로 진행했다.
학교폭력담당교사는 “학급단위로 학교폭력 전문가에게 교육을 진행하니 사소한 장난도 학교폭력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이해하는 등 학교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높여 예방의 효과가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선치 교육장은 “학교폭력예방은 배려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통해 이뤄진다.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 만들기를 위해 지역사회, 교육공동체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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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교육지원청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 운영
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선치)은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무안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무안 관내 초등학교 8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총 12개교, 118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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