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우리 가족 소식 손자의 자연공부를 위한 누에 기르기
맹명희 추천 0 조회 1,236 20.06.05 11:56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6.05 12:45

    첫댓글
    그렇잖아도 많이 궁금했던 터에 글을 올려주셔서 궁금증이 풀렸습니다.
    3~4일 후엔 누에고치라~
    또한 궁금하네요.
    누에들은 코로나19 걱정 없겠죠? ㅎ

  • 작성자 20.06.05 13:01

    누에들은 예배당에도 안 가고 노래방에도 갈 줄 모르니까 비말이 튈 염려가 없겠죠..
    그래서 마스크도 안 씌웠습니다.

  • 작성자 20.06.05 13:13

    이번 주말에 우리 손주 올 때 쯤이면 아마 고치를 지을 거 같습니다..

  • 20.06.05 13:10

    저도 궁금 했습니다
    명현이 덕분에
    저도 누에 공부 합니다
    서방 한태 쌤 키우시는 누에 사진
    보여 주니 전에 시어머님이 누에 치던
    이야 기를 해주내요
    손주사랑 대단 하신
    할머님 덕분에 공부
    잘 했습니다
    건강 하세요.

  • 20.06.05 15:51

    어머 자연시간처럼 누에공부하고갑니다 신기합니다
    사람아가들같아요 누에 잠자고 등등요 ㅎ

  • 20.06.05 18:55

    명현이가 체험학습 제대로 하고 있네요
    어릴때 집에서 누에키우던 시절이 생각납니다.

  • 20.06.05 21:15

    저렇게 가느다란 누에가?
    번데기 사서 먹을때는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크던데요?....ㅎㅎㅎ

  • 20.06.05 22:37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누에 제가 키우는 기분으로 보고갑니다!
    손자는 할머니 사랑 먹고.
    누에는 구찌뽕잎 먹고.
    너무 멋져요!

  • 20.06.06 09:02

    누에가 넉잠을 자고 나서 고치를 짓던가요?
    하도 오래돼서 석잠 이후인지,넉잠 이후인지~~
    가물가물하네요

  • 작성자 20.06.06 09:35

    넉잠 후요..

  • 20.06.09 19:32

    저도 아이들 초등학교 때 누에를 사서 고치 지은 일기장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직접 자라는 모습에 고치까지 보면 아이들은 함성을 지르며 좋아한답니다. 명현이에게 소중한 공부가 되겠습니다.

  • 20.06.09 13:49

    자연공부 잘 했습니다
    근처 뽕잎이 없어 엄두를 낼 수가 없었는데 덕분에 많이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6.13 18:11

    할머니는 벌레랑 같이 산다고 엉엉울던 서울살던 사촌동생이 생각나네요 어릴때부터 늘 보아온 저두 누에방에 들어가기 무서웠는데 처음 엄청 많은 누에를 본 아이가 얼마나 놀랐을까요 잊고지낸 그시절이 생각나니 함께했던 할머니 엄마 아버지가 다시 보고싶어집니다.

  • 20.06.14 10:33

    명현이가 생태계교육을 산교육으로 받고있네요 아이들 교육용으로도 좋을것 같아요
    초등학교3학년 지인딸한테 보여주면 신기해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6.14 10:37

    우리 손자도 3학년입니다.
    처음보면서도 징그럽다거나 무서워하지 않고 잘 만지네요..

  • 작성자 20.06.14 10:59

    벌레에게 쏘이거나 물러보질 않아서 ... 애벌레도 무서운 게 있다는 걸 아직 모르는 거 같습니다.

  • 20.06.14 13:02

    @맹명희 맞습니다
    맹지기님의 산교육 대단해요

  • 20.06.14 11:26

    세상에 ~~~!!!
    전 난생처음 보는 광경 입니다~~
    선생님은 별걸 다 아시네요
    어떻게 그런것도 아시고 사진에 동영상에 ~~~???
    정말 선생님은 모르는게 없으시네요~~~!!!

  • 작성자 20.06.14 13:04

    ㅎㅎㅎㅎ 아는 거 빼고는 다 몰라요.

  • 20.06.14 12:10

    어린이처럼
    호기심이 발동해
    지기님 덕택에
    처음으로 신기한
    누에생활을 계속 반복해 보면서
    구경 잘했네요~
    고것이 참 깨끗한 환경을.
    좋아하는군요~
    누에의 일생이
    인간에게 실크비단의 재료인
    명주실과 마지막까지
    단백질 공급원인
    맛있기까지한 번데기를
    기특하게 남겨주고
    생을 마감하네요~
    하여튼 이쁜짓만 하는
    고급생물로
    예전엔 무섭더니
    이제는 좋게보니
    이쁘게만
    보이네요~

  • 20.06.18 08:17

    신기해서 한참을 봤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누에를 자세히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6.18 13:53

    귀한자료 정독하면서 재미있게 즐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 20.06.19 16:18

    선생님덕분에 어린시절을 잠시 소환해 보았습니다 귀한 자료를 한눈에 볼 수 있어 너무신기하고 감동입니다,아주 어린시절 집에서 누에기르는 모습을 본것 같은데 끝이 어떻게 되었는지 기억이 없습니다.나방 나오는 모습이 궁금합니다.

  • 20.06.22 15:45

    저는 처음 누에고치에 대해 자세히 알았습니다..
    오늘도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이제는 마감이네요..
    가정에서도 누에를 기를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선생님 손주 사랑이 감동 입니다..

  • 20.06.25 07:30

    선생님
    명현이가 할머니 덕분에 남들도 못하는 좋은공부 하고 있네요
    이런체험은 어디가도 없을듯 합니다
    저 역시 공부 합니다

  • 작성자 20.07.04 12:55

    이 후 이야기들은
    전음2 맹코너에 올려있습니다.
    원래는 여기에 다 모아 올리려 했는데
    글이 너무 길어져서 글 하나에 다 모을 수가 없어서 그 자리에 그냥 두었습니다.

  • 21.05.24 10:45

    손자가ㅈ갈수록 선생님 닮네요

  • 21.05.27 19:23

    대단합니다
    감탄입니다

  • 작성자 21.05.28 19:58

    ㅎㅎㅎ 뭐가 그렇게 감탄입니까?

    그 댁 손주 소식 좀 들려 주시지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