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들이나 중국에서 사시는 분들은 너무나 익숙한 단어일 것입니다. 어제 오늘 나오는 일도 나니고, 때되면 가끔식 지방 소식란에 작게 나왔다가 없어집니다. 식당이나 집에서 버린 음식물 또는 돼지사료로 사용하기 위해 식당에서 음식물 찌꺼기를 걷어오는 업자들이 많습니다. 이들 업자들중 양심이 없는 사람들은 돼지 사료로나 사용하던지 폐기해야할 폐음식물 찌꺼기를 재활용하여, 재활용 식용유를 생산하여 시중에 상당량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재활용 식용유를 팔면서도 양심에 꺼리지 않는 이유는, "싸고, 먹어도 죽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길거리에 튀김용 스낵이나 음식을 만들어 파는 사람들과 영세한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주로 이러한 기름을 싼값에 사서 사용함으로써 음식을 팔때 이윤을 극대화 시키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쉽게하는 생각으로, 한국에 수입된 중국산 식품이나 식재료에 익숙한 한국분들이, 중국에 가서도 중국내에서 먹는 음식이 한국에서 먹었던 중국음식과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거리낌 없이 먹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크게 잘못된 생각입니다. 중국내부에서 거래되고 팔리는 식재료와 식품중, 많은 량이 위와 같이 불법 제조되거나, 아예 가짜로 만들어져서 불법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중국내에서 거래되는 패트병에 든 미네날 워터중 약 60%가 가짜로써, 불법 유통되고 있다는 통계가 나올 정도입니다.
그래서, 중국의 돈 좀 있는 중국사람들 (결코 부자는 아님), 또한 중국에 주재하는나 잠시 머무르는 외국인들(한국인들 포함)은, 중국내에서는 절대로 길거리 음식을 먹지 않으며, 중국인이 운영하는 싼 중국식당에 가서 절대 음식을 사먹지 않습니다. 돈이 많이 들어도, 대부분 수입 식품을 사 먹습니다. 물도 외국계의 대형수퍼에서 사다 먹습니다. 중국에서 사는 한국사람들이 한국에서 수입된 한국산 식재료에 목을 매달고 사는 이유는, 거의 규제없이 너무도 광범위하게 거래되고 있는 불량식재료와 불량음식 때문입니다. 특히나, 베이징의 각국 외교관들이 사는 외교관거리는 수도배관은, 일반 시민이 사용하는 수도배관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원래 배관부터 완전히 따로 분리되어 있고, 그 수돗물 취수부터 처리, 공급까지 특별히 별도로 하고 있지요.
가끔 인터넷 웹사이트나 블로그에서, 중국에 여행갔다가 왕푸징 같은 길거리에서, 튀김 음식이나 꼬치구이를 먹었는데 참 맛이 좋았다라는 말을 적어놓은 철부지들이 꽤있는 것을 봤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중국의 현실을 전혀 모르는 것입니다. 한국내에서 먹는 중국 음식과 중국내에서 먹는 중국음식은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중국 여행에서 배앓이 한두번 해보지 않은 분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조금 예민한 분들은 기름기 있는 중국 음식을 먹었을때 입천장이 까지거나 입안이 허는 경험을 해 봤을 겁니다. 전부 이런 불량 기름과 식재료 그리고 불결한 취사행위 때문에 발생하는 것입니다.
오늘도 중국분들이 여기 오셔서, 한국의 70년대도 이것과 비슷했다라고 강변하실 분들이 있을텐데, 한국의 과거에 아무리 힘들게 살았고 더럽게 살았다해도, 중국의 그것과는 비교자체가 안됩니다. 그런 말씀하시려거든, 증거를 내놓고 하지요.
첫댓글 헐;;;;;;;;;;;; 더..더러워 ㅜㅠㅜㅜㅜ
아.............. 비위상한다 레알 ㅠㅠㅠㅠㅠ
,,,,,,,,,,,,,,,,,,,,,,,,,,,,,,
..........................ㅋ
헐.............................
이게 모야 헐,,,,,,,,,,,,,,,,,,,,,,,,,,,,,,,,,,
하....식욕이 싹 가신다...-_-...
하....식욕이 싹 가신다...-_-...
먹는거만든는데맞아?
먹는거만든는데맞아?
아.. 먹을꺼 생각날때마다 봐야되는 게시물인데?,,,,,,,,,,,
아 진짜더러....
아 진짜더러....
으..............................................
아 점심 먹기 싫어질정도
아 ㅠㅠ 먹는걸로 이러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