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잘 날 없는 軍… 이번엔 철원서 육군 일병 탈영
K2소총 들고 사라져···군 수색중
최종 : 2015-09-24 20:44
▲강원도 중부전선에서 훈련 중이던 A일병이 24일 오후 K2소총을 들고 탈영해 군과 경찰이 인근 도로에서 검문검색을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강원도 철원에서 육군이 소총을 들고 탈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30분께 강원 중부전선에서 훈련을 받던 모부대 A일병이 K2소총을 들고 탈영해 군과 경찰이 검거를 위해 수색을 하고 있다.
이에 군과 경찰은 화천과 철원으로 이어지는 도로변에 목 검문소를 설치하고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군 장병을 투입해 훈련지와 주변지역을 수색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훈련 중 실탄을 지급하지 않아 탈영병은 총기만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철통보안,임전무퇴,,,정신무장,ㅡ,,
솔직히 군기강 잡아야합니다.
100%공감 합니다
군이 너무 편해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거라 생각함.
군기가 빠져서 그런것 같네요
탈영병 저인간도 세상살이 끝내고 싶은가
앞날이 창창한데 무엇때문에 저런 짖을할까
고향에 계시는 무보님을 생각해야지
60만 장병중에 저런 돌연변이 몇이 장병사기.장병망신 다시키는군요!/ 에이 쭉쟁이 인간.
쯧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