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도서관은 지난 20일 표창원 범죄심리학자를 초청해 지역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근길 인문학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퇴근길 인문학은 직장인 및 지역민을 위해 쉽고 친근하게 인문학을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대중 강연으로 2017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지역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표창원 범죄심리학자는 경찰청 경위, 경찰대학교 교수,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이날 특강에서는 '인간 심리 이해를 통한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인간의 유형과 행복의 조건에 대해서 강연했다.
강연에 참가한 한 시민은 “집 앞 도서관에서 표창원 소장님을 직접 뵙고 유익한 강의를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퇴근길 인문학 사업이 오래 지속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퇴근길 인문학 강좌는 10월 19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되며 지역민 누구나 선착순(40명)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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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도서관 표창원 초청 인문학 특강 '성료'
담양도서관은 지난 20일 표창원 범죄심리학자를 초청해 지역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근길 인문학 강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퇴근길 인문학은 직장인 및 지역민을 위해 쉽고 친근하게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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