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처럼 왔다가 바람결에 흘러서
석양을 바라보누나
바람처럼 왔다가 안개처럼 사라질
조그마한 나의 인생아
내가 너를 아는가 네가 나를 아는가
무심했던 우리 우리야
언제처럼 서로 다 악수를 나누세
가슴에서 가슴으로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하나 동전한닢뿐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하나 동전한닢뿐
이제 밤이 끝나면 너를 찾아가리라
잊혀졌던 나의 친구야
우리 이제 만나면 아무 말도 않으리
마음의 대활 나누세
나가진건 무엔가 너가진건 무엔가
어이 우리 자랑할까나
고개를 숙여서 믿음을 나누세
지상에서 천국으로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하나 동전한닢뿐 에헤헤이 에헤헤이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하나 동전한닢뿐
∼∼∼∼∼∼
너의손에 내손에 건네던 술 한잔이
우리는 외롭지 않소
있으면 어떤가 없으면 어떤가
우린 마주보고 있네
많으면 어떤가 적으면 어떤가
우리에겐 내일이 있소
기타가 하나에 동전 한닢이라
그래도 좋지 않은가
에헤헤 에헤헤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하나 동전한닢뿐 에헤헤 에헤헤
우리가 가진것은 없어라 기타하나 동전한닢뿐
기타하나 동전한닢뿐기타하나 동전한닢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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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떤 마음에 작곡이 되었는지는 모르지만 그 시절엔 딱 어울리는 노래였죠.. 저도 좋아합니다.. 이재성 노래 "기적" 더 좋아 합니다 기회 되시면 같이 듣고 싶네요 ^^ 행복하세요~~ ^!^
제 두살때 나온 노래라 한번도 들은적이 없었는데 문득 듣었는데 너무 좋은것 있죠 ...

님두 행복하길 


옛날 생각이 나네요~어릴때 무척이나 따라부르곤 했는데....ㅎㅎㅎ
전 요즘 mp3 루 해서 듣고 있죠 ,,, 제가 뽑은 기분좋은 곡중 하나 군요 ,,,
그러시군요,,전 mp3있어도 예전노래는 잘안들어요,,,요즘 신곡만 듣죠..그래도 비내리는날엔 예전음악 들으면 좋더라구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