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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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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음식 칼국수
허성자 추천 0 조회 629 09.03.25 09:16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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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25 09:29

    첫댓글 정성으로 힘모아 만들어야 하는 손칼국수 하셨네요 가족님들 얼마나 행복 하셨을까 ..~ 고로해서, 음식은 자고로.. 정성 이라는데.. 저는 몇일전 바지락 칼국수를 했는데요 마트에서 칼국수 사다 했거든요 있는건 힘밖에 없는데도.. 찔리네요

  • 작성자 09.03.25 11:47

    처음에 친정엄마 흉내 내면서 할 때는 울퉁 불퉁 했어요. 몇변 해보니 얇게 되더라구요. 밀고 옆으로 벌리는 동작이 같이 돼야 해요.

  • 09.03.25 09:34

    칼국수 맛있었겠네요 뜨끈뜨끈한 칼국수 먹고 싶어요 홍두께도 있고요 잘도 밀어놨네요 지금은 흔하지 않아요 칼국수 만들기 힘들잖아요

  • 09.03.25 10:17

    정말 맛있겠네요. 침넘어가요. 가족들이 행복할것 같애요.~~~~ 저한테는 작품수준이네요.~~~~~~~~

  • 작성자 09.03.25 11:52

    우리 아들들 환호 하면서 음식 먹어요. 맛있다 맛있다 하면서.... 그 덕분에 자꾸 음식 하는가 봐요.

  • 09.03.25 10:29

    홍두깨... 모처럼 보네요..

  • 작성자 09.03.25 11:50

    시아버지 생전에 병으로 밀어 칼국수를 해 드렸더니 시아버지께서 놀러 갔다 오시면서 이 홍두깨를 사 가지고 오셨어요. 생전엔 가끔 해 드렸는데 그러고 보니 시아버지 돌아 가시곤 처음인 것 같네요. 돌아가신지 벌써 17년이나 되었네요.

  • 09.03.25 10:36

    저렇게 넓은데 6인분 밖에 안 돼요?

  • 작성자 09.03.26 15:09

    네. 식탁에 간신히 펼친 건데요. 두께가 얇아요. 거의 1mm정도....

  • 09.03.25 13:41

    제 말이요..ㅋㅋㅋ엄청 커 보이는데요?..

  • 09.03.26 11:08

    칼국수 사발이 무지 큰가 봅니다~ 칼국수 식당에 가도 사발이 얼매나 큰지, 절반만 먹어도 배 불러요~

  • 09.03.25 10:51

    허성자님,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솜씨가 좋으신것 같아요, 덕분에 점심은 칼국수로 ^^;;

  • 작성자 09.03.25 11:52

    바지락 칼국수도 좋은데 어머니께서 안 좋아 하셔서...........

  • 09.03.25 11:06

    국수라면 항상 좋아하는 나고서는 참을 수가 없네요. 오늘 만들어 볼까나?

  • 작성자 09.03.25 11:53

    솔~솔~ 부채질 하는 소립니다.

  • 09.03.25 11:46

    부지런 하시고 살림 잘하시는 분인가봐요 부러워요~

  • 작성자 09.03.25 11:53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 09.03.25 11:48

    대단하세여~~번거워서 전 그냥 수제비로 하는데~~

  • 09.03.25 11:53

    칼국수 정말 좋죠 점심시간이 가까워오니 배에서도 고르륵 거리는데 점심메뉴 칼국수로 정합니다 무청도 맛있겠어요. 우리언니는 뭘하고 날 부르지않는거야? ㅋㅋㅋㅋㅋ

  • 09.03.25 13:24

    우와~~~대단하십니다....어쩜 솜씨가 그리 좋으세요

  • 09.03.25 14:23

    정성으로만 먹어두 맛있겠네요~~

  • 09.03.25 15:26

    부지런도 하십니다. 놀면서도 안되는 것이 칼국수 밀대로 밀어서 직접 만드는 것인데.. 울 친정엄니 생각무지 납니다. 팥을 푹 고와 칼국수 밀어서 팥칼국수 해 주시던 어린시절이 절로 납니다. 요즘엔 그런 것 파는 곳도 없더라구요. 군침만 돌고 그래도 못해먹습니다. 힘이 들어서요.그냥 사다가 해 먹어봐야 겠어요. 해물 넣고.. 정성이 대단하세요.

  • 작성자 09.03.25 16:49

    강원도 횡성 시장에 가면 그자리에서 칼국수 썰어 파는 집에 여러군데 있어요. 저도 횡성 갈 때마다 만원어치씩 사다 얼려 놓았다가 먹었어요. 올해는 스키장에 한 번도 안가는 바람에 사다 먹질 못했습니다.

  • 09.03.25 15:45

    오늘 저랑 통하신듯 ㅎㅎㅎ 제가좀늦었네여 ㅎㅎ ㅎㅎ^.^

  • 09.03.25 16:49

    대전에 공주칼국수집도 유명한데 그것보다 훨 더 맛있게 보이네욤. 어휴~~~ 솜씨가 명품입니다.^^

  • 09.03.25 19:09

    홍두께를 보고 저도 저 어릴때 할머님께서 밀어서 손수 끓여 주시던 칼국수가 생각나네용.젓가락

  • 09.03.25 22:39

    아이들 어릴때 스키장 놀러가서 콘도에서 병으로 밀어서 국수를 썰고 프라스틱 수저통 밑에 깔게 나온받침으로 걸러서 팥 칼국수 해내는 걸 보고 그때 함께간 친구들 아직까지도 그이야기 하는데...지금은 집에서도 잘안해진다는 말씀..ㅠㅠ

  • 09.03.26 11:09

    쫄깃한 손칼국수...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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