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6년이 지났군요. "아주 특별한 만남"이 거행되었던 게 벌써 6년이 지났군요.
2006년 9월 17일 보광동교회 93주년을 맞아서, 보광동교회 성실회 회원들의 홈커밍데이.
만나면 그저 반갑고, 세월이 이렇게 흘렀나?를 연발하면서 얼싸안고 좋아하는 선후배 동기들...
보광동교회가 어린 시절 함께 어울렸던 그리운 곳이라, 고향을 그리워하는 마음 때문이겠지요.
다들 바빠서 여유가 없지만, 때때로 친구들이 그립고, 선후배 동문들이 궁금합니다.
가끔 성시로히 카페에 들어와 보기도 하지만 썰렁한 것 같아서 무지 아쉽^^미안^^송구.
9월 세째주면 보광동교회 99주년 창립기념주일이고, 2013년이면 창립100주년이 됩니다.
보광동교회 100주년! 자랑스럽고,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보광동교회 안에 있는 교인들 뿐만 아니라, 거쳐간 모든 사람들,
특히 성실회 동문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날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린시절의 아름다운 추억과 꿈이 담겨있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보광동교회 창립 100주년을 맞아, 우리의 뜻과 정성을 모으려고 합니다.
흩어져있는 보광동교회 성실회 동문들, 디아스포라 동문들이 함께 모이려고 합니다.
1. 기수별로 모이는 모임의 책임자들이 준비위원이 되어서, 회원명부를 작성한다.
2. 추억의 하기수양회를 개최한다. (일정은 사후 조정한다.)
3. 보광동교회 100주년 기념행사 참여의 내용과 방식을 결정한다.
4. 성실회 기관지, 추억의 기록 <밀알>을 발행
등등
여러분의 댓글을 기다립니다^^
첫댓글 오!벌써 100주년 정말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오랫만에 회장님께서 보람스러운
거사를 계획하고 계시는 군요. 아주 좋은 일이지요. 저도 한알의 밀알이 되어보겠습니다.
계획에 적극 참여를 하고 제가 할 일이 무엇인지 추후 지시 하세요.
좋은 생각입니다. 모임의 총무로써 행사 추진에 앞장서서 노력해 보겠습니다.
동문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로 어떤 것이 좋을지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미있는 100주년 기념준비와 행사가 되었으면합니다.
해마다 열리던 체육대회가 최근 2년간은 잠잠하게 되었는데 이유를 모르겠네요!
"보광동교회 100주년 기념 체육대회" 어떤가요?
날짜는 2013년 5월17일(금,초파일),이날이 연휴여서 참석율이 저조 할 것이라 예상 된다면
2013년 6월 6일(목, 현충일)로 보고싶은 모든 사람을 초청하여
인생의 하루쯤 마음껏 즐기는 것은 어떠 하신지요?
제안 드립니다.
좋은 생각임다. 교회와 협의하여 추진해 보겠슴다.
보광동교회 담임목사님에게 일단 의사를 전달했고, 당회원들과 상의해서, 디아스포라 성실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논의해보기로 했습니다^^
100주년 기념행사를 기회로 정기적인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어떤 일이든 적극 참여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입니다. 적극 참여 하겠습니다
연락 주세요
좋은 의견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