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나라 스웨덴에서도 컨버터블이 필요할까?
정답은 "Yes" 북유럽에 자리하고 있고 일년에 따뜻한 날이 길지 않지만, 그만큼 햇빛에 대한 갈망이 큰가보다. 볼보가 하드탑 컨버터블 C70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발표했다. 요즘에는 전통적인 소프트탑보다 철제 지붕으로된 이른바 리트렉터블 하드탑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하드탑 컨버터블의 시초인 SLK를 시작으로 푸조 207CC, 307CC등 대중적인 하드탑 부터, 페라리의 캘리포니아 같은 수퍼카도 하드탑 컨버터블을 채택했다. 볼보도 이에 질세라 C70에 리트렉터블 하드탑을 추가해서 4인승 하드탑 컨버터블의 계보에 이름을 올렸다.엔진은 5가지 버전이 준비되어 있다. 엔진보다 훌륭한 것은 이 차의 오디오 시스템인데 명품 다인오디오를 내장하고 있어서, 오픈할 때에도 최고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하드탑을 오픈하는데에는 30초가 걸린다고 한다.
Petrol engines
Diesel eng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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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artopia by 김연홍 원문보기 글쓴이: 김연홍
첫댓글 실내가 너무심플??
심플함이 매력이죠^^
폭포같은 센터페시아 어떻게 안되남.. 그저그런데 엄청 우려먹네...
센터 스택 나름 독창적이 디자인인 듯 합니다~
실내는 심플하니 너무 멋지네여 ^^
스웨디쉬 럭셔리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