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스럽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편안히 귀가 하셨나요?
많은 일정을 뒤로하고 새벽을 열어
대전으로 담숨에 달려오셔서 남선 빙상장을 후끈 발궈버린
동호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오직 스케이팅 만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우리는 오늘
전국이 하나된 모습이었고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25개 클럽 160여 동호인이 모여 이룬 멋진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오늘 대전에서 뜨거웠던 열기로 우리 동호인 모두가
교류를 통한 친목 도모와 더 나아가서 우의가 돈독한 형제 같은
우리들이기를 간절하게 기대합니다.
오늘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피닉스, 시티즌, 직지의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각 팀의 회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애써주시는 전국 홍보대사 김준만님
행사의 이모 저모를 촬영 하시는 김석원님
감사드립니다.
링컨의 말처럼
사람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결심한 정도만큼만 행복해진다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스케이팅을 계속하고 있는 동안
행복이 보장 되어있음을 재 확인 하면서 동호인 여러분의 가정에
행운이 그리고 가족 모두가 항상 건강하고 밝은 모습이길 기원합니다.
중부연합회장/류창옥
첫댓글 행사 준비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