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는 지요??? 노랫말 가사처럼...되뇌어 봅니다. 이렇게 아파도 하면서
우리는 당신을 여전히 바라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또 고백하기를...
주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님! 사랑하는 주님이 이 밤도 선욱이 선범이 머리위에 안수하시며..
모든 낮의 열병들과 분노들을 다 잠재워주시고 그 이마를 서늘한 안식으로 씻어주시며 우리 연약한 에노스자매님 붙들어주소서~~ 김상중형제님, 자녀들로 마음 아파 건강이 악화되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할머니 이후환자매님 마음을 그 누구보다도 위로해주소서...내가 맞는 것 보다 더 징그러운 손주가 당한 고통을 주님이 어떤 식으로든 보상해주셔야 합니다..위로해주소서!! 집안의 모든 폭풍들을 다 잠재우시고 당신의 평안과 기쁨으로 채워주소서! 모든 염려,두려움,불안으로부터 해방하시고 생명으로 더 채워주사 자유함과 안식을 누리게 하소서!! 사시고 참되신 하나님, 주님 당신이 들으실 줄로 믿고 기도하였습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