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양시장 한번둘러 보고 소박한 시장 소머리 국밥한그릇...
맛있었다....



작천정은 옛모습 그대로 그자리에 있었다...


홍류폭포로 향하는 길목에 자리잡은 야외 막걸리집은 18년째 장사하고 있다네
물론 평일도 문을 열고 있었다
막걸리, 파전, 오뎅, 묵무침등등...



홍류폭포 입구에 휴식을 위한 의자들이 있다..


봄을 느끼기 위해 찾은 홍류폭포는 아직도 얼음으로 덮여있구나..
무슨 기도인지 얼음속에서 소망을 빌고 있었다..
아직 봄은 저멀리에 있는듯....

첫댓글 오늘 하루 자아~~알 여행 하고 오셨군요 ㅎㅎㅎ^^
맛난것도 마니 드시고 즐거웠던 하루 같습니다.
전통시장 오랜만입니다. 참기름 냄새 솔솔 나는 곳을 친구들이랑 뛰놀았는데 ㅋㅋㅋㅋ
작천정은 작년 여름에 첨 갔는데 완전 사람 많더군요. 겨울 작천정은 또 다른 느낌~
저두 이런코스로 다녀오고싶네요~ㅎㅎ
곰탕이 젤 끌리긴하지만....흐흐흐 ~ㅋㅋㅋㅋ
시장에서 카메라 꺼내기가..부담스럽던데...대단하세여..
빙벽이 참 멋지네요.. 아직까지 녹지 않고 있을까요?
이제 폭포도 녹기 시작하네요~ ㅅ.ㅅ
어서 봄을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