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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강 경륜의 편집장 풍만고양이 배 영 훈 입니다 ^^
[창원 1]이창용 입상 유력!
6번 고종인이 개인사정으로 인해 10개월만에 출전인데 훈련은 꾸준히했고 몸상태도 이상이 없다고 하지만 역시 문제는 경기 감각이다. 특히나 자력형 선수들의 경우 선행타이밍을 어떻게 잡느냐가 중요하기에 6의 입상 여부는 붙투명 하다. 강자로 나설 7번 이창용 역시 이를 의식하고 경기하며 상황에 따라서는 바로 젖히기 쏠 준비도 하고 경기할 듯. 따라서 7이 6을 완전히 신뢰하지 못하는 점에서 6을 배려하기보다 크게 제압할 가능성이 높아 동반입상 파트너는 마크형이 1번 문영윤과 3번 전종헌의 다툼이 될 듯. 기세는 3이 낫지만 내선이 유리한 창원주로의 특성상 1이 좀 더 유리하다고 보기에 [7-1]을 주력으로 [7-3]을 받쳐줬으면 한다. 삼복승식 역시 3이 고전할 경우엔 내선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해 볼 수 있어 [1-6-7] [1-2-7] 등은 관심을 가져볼 만.
[창원 2]이변 가능 경주 !
전력상 1,2,3의 삼파전으로 분류될 수 있으나 라인이 다소 얽혀 있고 3번 정해권이 나오는 경기는 변수가 생길 수 있어 이변 가능한 편성으로 보고 싶다. 일단 경기의 주도권을 가진 선수는 2번 이상경이고 1번 김철민과 3번 정해권이 뒤를 놓고 경쟁 벌이겠다. 득점은 1이 낫지만 2가 1을 견제할 경우엔 3에게 기회갈 수 있는 상황. 즉 1,3 누가 더 낫다고 보기 어렵고 2 앞쪽은 5번 송승현이 유력시된다. 끌어내는 작전에 일가견 있어 2입장에선 5말고 다른 선수를 앞에 두는 것은 불안할 듯. 2가 자력으로 버티기는 뒷심이 부족하기에 복승식 축으로 공략하는 것이 안전하다. 따라서 [1-2] [3-2] 순으로 차권을 추천하며 최근 훈련량 늘린 6번 민상호가 과거 워커힐팀 후배였던 3과의 협공을 모색할 경우 이변도 가능해 [6-1.7.3]등은 관심 가져볼 수 있겠다.
[창원 3]장보규 Vs 이수원
5번 이수원이 10개월만에 출전한다. 부상도 아니었고 개인사정(?)으로 인한 공백. 실전감각이 떨어진 것이 흠이나 특선급도 아니고 우수급 경기라는 점. 힘 있는 6번 장보규와는 친분도 있고 과거 특선급에서 7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12기 동기생인 2번 김종재, 경상권인 1번 곽충원 등이 있어 인정받고 6뒤를 차지하는데 어려움 없다는 점까지 고려하면 5,6의 동반입상은 유력시된다고 볼 수 있는데 문제는 역전 추입도 가능하냐가 되겠다. 기량은 우수하나 경기 감각이 떨어져있어 [6-5]쪽에 무게를 두고 싶고 삼복승식은 이들을 묶는 [2-5-6] [3-5-6]이 기본 전략이나 7번 임 섭이 최근 훈련량을 늘렸기에 강급전 사고 한번 친다면 [5-6-7]도 가능하기에 노려봤으면 한다.
[선발 1]함동주 입상유력!
금주 특별승급 도전하는 1번 함동주의 입상은 유력시 될 전망이다. 남은 착순은 5번 고재성과 6번 노택훤 두 선수의 다툼으로 압축될 전망이다. 4번 설영석의 힘도 좋지만 초주의 불리함이 있고 최근 5,6의 기세가 너무 좋다고 보면 1이 4를 활용한다고 해도 지켜주기 어려울 듯. 5는 자력형이고 6은 추입형에 가까운데 1과는 모두 한 차례씩 동반입상 경험이 있다. 즉 1이 둘 사이를 갈라놓고 경기할 전망으로 전법상 5가 앞쪽에 위치하고 6은 1뒤를 마크하겠다. 3번 김세준은 초반 끌어내는 작전 구사에 나서겠으나 자칫 4와의 경쟁이 벌어질 수 있어 내선에 묻힐 가능성이 높고 1이 5를 배려하기 보다는 동갑내기 친구인 6을 챙기려 들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1-6]을 주력차권으로 밀고 [1-5] 또는 [1-5-6] 둘 중 하나는 선택적으로 받쳐주면 좋겠다.
[선발 2]김덕찬 입상 안정적!
금요 경주에선 안정감을 보이는 6번 김덕찬이 강자. 3버 ㄴ권용재 말고는 자력능력을 갖춘 선수 없이 6이 3을 타깃으로 경기하며 짧게 승부할 것으로 보인다. 3이 긴거리 승부에는 다소 약점이 있기에 6이 3을 지켜주기는 다소 어려울 듯 보이며 뒤를 놓고 1번 김용남, 5번 정성훈 두 선수의 다툼이 될 듯 보이는데 5가 과거 팔당팀 선배인 3이 있어 유리하긴 하지만 기복있어 다소 불안한 면이 있다. 1번 김용남이 7월과 8월 연이은 낙차로 정상 컨디션은 아니지만 지난 주 창원 경기에서의 내용을 보면 마크 정도는 충분히 따라갈 수 있어 보이고 6과는 8기 동기생 협공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6-1]을 노려보고 [6-5]를 받쳐줬으면 한다. 삼복승식은 [1-3-6] [3-5-6] 정도에서 선택하면 무난할 것 같다.
[선발 3]2-3-6 삼파전 !
전력상 2,3,6 세 선수의 삼파전 양상으로 분류되나 최근 기세나 자력능력 등을 감안하면 2번 김태훈에게 무게가 실린다. 2가 3번 최유선, 6번 박성순을 앞뒤로 놓고 경기할 수 있기에 우승권에 가장 근접했다. 전법과 실력으로 본다면 [2-6]이 유력시되나 문제는 3번 최유선 역시 경기 운영이 영리하다는 점으로 7번 최종태를 활용 짧게 승부할 경우 2가 3을 완벽하게 제압하는것이 쉽지 않다. 즉 [2-3]도 가능한데 타 선수들과의 전력차이가 제법나고 전법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이들 세 선수를 묶는 삼복승식 [2-3-6]이 좀 더 안정감 있다라는 평가.
[선발 4]임지춘 우세 - 신영극 도전!
2번 임지춘과 5번 신영극의 대결 구도. 2가 호남권 4번 김지은, 6번 정대권을 규합 5를 따돌리려 들지 아니면 5와 타협하고 순리대로 경기할지가 관건인데 2가 4,6을 챙기고자 한다면 5가 친분있는 1번 김성수를 활용하며 2를 견제할 수 있다는 점 무엇보다 2,5는 몇년전까지 서울A/팔당 인근지역에서 훈련하며 친분도 있다는 점 마지막으로 최근 금, 토 경기에서 강자들이 타협하는 경우가 많았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2가 젖히고 5가 마크후 역전을 노리는 전개가 유력시된다. 7번 김기욱은 친분있는 5뒤를 공략하겠고 6번 정대권은 앞쪽에서 끌어내는 시도를 할 듯. 즉 6,7은 내외선 병주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이번 경기의 관건은 5가 역전에 성공할 수 있느냐가 되겠다. 따라서 배당이 쬐금 더 높게 형성될 [5-2]로 밀고 싶고 삼복승식은 [2-5-6] [2-5-7] 중에서 선택하면 될 것 같다.
[선발 5]노성현 우세 - 3,7번 경합
자력승부 능력이 뛰어난 1번 노성현이 안정적인 복승축이다. 후착은 3번 오정석과 7번 강동국 두 선수의 다툼으로 압축되겠다. 7은 최근 고른 기세를 보이고 1과 같은 경상권이긴 하지만 3 역시 기량 우수한데다 1과는 80년생 동갑내기 친구라는 점 무엇보다 금요 경주에는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어 1,3 두 선수의 동반입상쪽에 좀 더 무게를 두고 싶다. 편성에 경기 주도할 선수가 마땅치 않아 1이 긴거리 승부에 나선다면 3의 역전 추입 가능성이 높은 만큼 쌍.복 [3-1]의 뒤집기를 노려봤으면 하고 7이 외선에서 밀린다면 1의 12기 동기생인 5번 김용묵이 내선에서 3마크로 딸려올 가능성이 높아 [1-3-5]까지 공략해 봤으면 한다.
[우수 6]1-3-6 삼파전 !
1번 장태찬의 추입이 예전만 못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힘 있는 3번 김병선, 순발력 뛰어난 6번 김재환까지 가세한 삼파전 양상으로 보고 싶다. 물론 이들이 순리대로 경기를 한다면 5번 김상근이 끌어내고 3이 경기 주도하며 1이 추입하는 전개. 자연스럽게 5,6의 내외선 다툼이 예상된다. 물론 1이 미원공고 선배인 7번 정성기와의 협공에 나설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지만 현재 1의 몸상태와 기세로는 7을 챙기기는 버거운 상황이다. 결국 실력대로 본다면 [1-3]이 안정감 있는데 5가 초반 시속을 올릴 경우엔 승식이 뒤집힐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삼복승식 역시 두 선수 중심으로 공략하는 [1-3-5] [1-3-6] 중에서 선택하면 큰 변수는 없을 듯.
[우수 7]이진웅 Vs 유지훈
7번 이진웅과 2번 유지훈의 대결 구도. 5번 최창훈이라는 선행형 있어 7이 승부거리 좁힐 수 있다는 점에서 [7-2]가 저배당을 형성하겠다. 3번 김승현, 1번 허동혁 그리고 6번 이창재등 내선활용에 능한 선수들이 많아 초반 주도권 경쟁이 치열해진다면 5가 이를 활용 짧게 승부할 수 있어 삼복승식은 [2-5-7]이 안정감 있다. 또한 2가 7뒤를 공략하며 역전 추입 노리기는 다소 어려운 전개가 예상되나 그렇다고 병주상황에 몰릴 가능성도 희박하기에 큰 변수는 없어 보인다. 7이 초주 나서는 김해/창원 선배 4번 박동수를 챙기기는 부담스러운 편성이다.
[우수 8]장인석 우세 - 최중근 도전!
3번 장인석이 강자. 후착은 1번 하수용과 6번 최중근의 다툼이 될 듯. 5번 최동현이 내선에 능하고 1이 수도권 6과 협공에 나서며 3을 따돌리려 들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몸싸움에 약점 있는 3입장에선 1을 활용하려다 고전한 경험이 있어 금일 먼저 선공에 나설 가능성이 있기에 뒤를 노릴 6의 역전 추입을 기대해 보고 싶다. 따라서 쌍.복 [6-3]을 주력차권으로 선정하고 [3-1]은 받쳐줬으면 한다. 다만 1,6이 노골적 협공에 나설 경우엔 라인전환에 능한 4번 박창순이 3뒤로 따라붙을 수 있어 [3-4]정도는 배당이 괜찮다면 노려봤으면 한다.
[우수 9]2-5-7 삼파전 !
2번 김원호와 5번 양희진 그리고 7번 성정후의 삼파전 양상. 5가 2,7과는 사연이 있어 이들을 앞뒤로 놓고 경기할 전망. 80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2를 앞에 놓고 활용하고 의정부시청 후배인 7을 뒤에 붙이겠다. 2는 1번 윤창호를 활용 승부거리 좁히려 들겠지만 2가 성격이 급해 먼저 치고 나간다면 뒷심 부족을 보일 수 있기에 [5-2]보다는 [5-7]이 더 끌린다. 그렇다고 5가 호남권 후배인 1번 윤창호나 선배인 3번 정점식 챙기기는 부담스럽다. 본인 가기 바쁜 상황에서 노굴 챙길 여유 없겠고 3은 인천/계양 후배인 7과의 협공도 가능하기에 이번 경기는 실력과 전법으로 차권을 선택하는 것이 좋겠다.
[우수 10]이규민 Vs 권혁진
2번 이규민과 6번 권혁진 두 선수의 동반입상이 유력시된다. 1번 이상현이 경기 주도하고 2,6이 뒤를 따를 전망. 2,6은 그간 협공을 통해 2차례 동반입상 경험이 있는데 앞뒤 위치는 바뀌었고 상대전적은 모두 2의 승리였다. 하지만 2가 낙차 후 정상 컨디션이 아니기에 최근 고른 기세를 보이고 있는 6의 우승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따라서 [6-2] 한 방으로 추천하고 싶고 삼복승식 역시 큰 변수 없다면 [1-2-6]이 저배당 형성하겠는데 4번 양승규가 최근 훈련량 늘렸고 몸상태 좋기에 [2-4-6] 정도는 노려볼 수 있겠다.
[우수 11]조재호 입상유력!
1번 조재호가 강자. 후착은 14기 동기생인 5번 김명래와 앞선에서 때리고 버티려들 7번 황정연 두 선수의 다툼으로 압축되겠다. 7의 뒷심이 많이 부족하고 3착 승부가 많다는 점 5가 최근 좋은 컨디션을 보여준다는 점 마지막으로 1이 연대협공에 호의적이라는 점 등을 감안하면 [1-5] 한방으로 손색이 없어 보인다. 물론 1이 가평고 후배인 6번 오기현과의 협공을 모색하려 들 수 있지만 6이 후위 마크 보다는 앞쪽에서 끌어내는 작전을 선호하고 7이 초반 선공에 나설때 길게 뽑는 스타일이라고 보면 1을 바로 받기는 어려워 보인다. 결국 5까지 받아갈때 1이 7을 크게 제압하나면 6이 삼착권까지 딸려올 수 있어 삼복승식은 [1-5-7]을 기본 전략으로 [1-5-6]을 노려볼 수 있겠다.
[특선 12]이현구 입상유력 !
4번 이현구가 강자. 후착은 협공 및 동반입상 경험이 많은 6번 전영규가 유력시된다. 그간 두 선수의 경기 내용을 보면 4가 6과 타협할 가능성이 높다. 3번 조봉철이 초반 시속을 올리며 버티기 시도하겠지만 4가 이를 지켜주기에는 시속이 너무 밋밋하다. 따라서 [4-6] 한방으로 손색이 없는 경주이며 삼복승식은 6과 협공 가능한 1번 이성용이 유리할 듯 보여 [1-4-6]이 저배당 형성하겠는데 2번 우성식이 최근 훈련량을 늘렸고 내선에서 받아가기 성공한다면 삼착내 진입 가능해 [2-4-6] 정도는 노려봤으면 한다.
[특선 13]이변 가능 경주!
쉽게 보면 1번 정하늘이 때리고 2번 황순철이 추입하는 전개다. 하지만 1이 다수의 수도권 선수들과 협공에 나서며 2를 따돌리려 들 수 있고 무엇보다 1의 자력승부 능력이 10초대로 아직까지 10초대 추입을 보여주지 못한 2가 설령 초반부터 후위 마크된다고 해도 역전 추입이 가능할지는 미지수. 여기에 6번 김동관이 죽이되든 밥이되든 어떤 형태로 깽판(?)을 칠지 모르기에 혼전으로 분류하고 싶다. 어찌됐든 초반 경기 주도권 가져나갈 1이 유리한 상황. 따라서 [1-2]를 주력으로 [1-6]을받쳐줬으면 좋겠고 삼복승식은 3번 박건비가 비록 지난번 실격을 당했지만 몸상태 좋기에 [1-2-3] [1-3-4] [1-3-6] 등에 관심을 가져봤으면 한다.
[특선 14]신은섭 Vs 김민철
3번 김민철과 4번 신은섭의 대결 구도. 4가 초주의 불리함 있지만 최근 기세를 감안할때 친분세력들이 해제에 나설 가능성이 높겠다. 2번 이정우가 경기 주도하고 3이 이를 활용하며 4가 추입하는 전개. 3이 부상 공백후 아직 정상 컨디션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서 4의 역전 가능성이 높겠다. 따라서 [4-3]이 주력차권이고 삼복승식 [2-3-4]는 받쳐주면 된다. 문제는 5번 김영섭이다. 부상 공백후 서서히 적응을 해 나가고 있고 친분있는 4,7과의 협공도 가능하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의외로 변수가 생길 수 있는 상황. 어쩌면 4가 젖히고 5가 추입하는 그림도 그려볼 수 있어 [5-4] 또는 삼복승식 [3-4-5] [2-4-5] 등은 관심을 가져봤으면 한다.
[특선 15]정종진 입상유력!
5번 정종진이 강자. 후착은 계양팀 선배인 3번 정재원이 돋보인다. 그간 협공을 펼치며 1,3착만 기록했던 두 선수지만 금일은 도전 세력들의 면모가 약하다. 3뒤에서 추입 노릴 선수도 없고 앞선에서 때리고 버틸 강한 선행형도 없다. 즉 '삼세번'이라는 말처럼 5가 3을 챙기라고 만들어준 편성같다. [5-3] 한 방으로 집중하거나 아니면 관망하는 것이 좋겠다. 이 편성에서 다른 차권을 언급하는것은 불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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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분석 감사합니다.. ^^
그런데 사설 경마, 경륜 광고가 도배되어 있습니다.. 게시판 관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했서요
감사 합니다^^
감샇ㅂ니다
주말을 앞둔 추운 불금 아침이네요
주말 행복하게 잘들보내시고
불금도 화이팅 하는 불금되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