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돈 주고도 사기 힘든 신발이 있다구요????
왜!!!! 돈 줄테니까 신발 주라!!!!!!!! 줘라 줘!!!!
테잌 마이 머니!!!!!!!!!!!!!!!!!!!!!!
돈 주고도 사기 힘든 신발의 이름은 바로
'이지부스트(YEEZY Boost)'!
이지 부스트(YEEZY Boost)는 나이키와 결별한
카니예 웨스트가 아디다스와 손을 잡고
선보인 신발로 201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발매와 동시에 품절에 품절을 거듭하고
매 시즌 리셀 최고 가격을 경신하며
신발 마니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아디다스의 혁신적인 부스트 기술과 카니예 웨스트의
현대적이고 쿨한 디자인 철학이 담긴 이지부스트는
편안한 착화감은 물론 스타일리시함까지 동시에 잡아
출시 2년만에 스니커즈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데요~
프리미엄 신발답게 한정판으로 극소량 판매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첫 출시 당시 발매일 전부터 매장 앞에서
밤을 새우며 줄을 서는 소비자들로 북새통을 이뤘고
이 때문에 주변 상인들의 항의와 고객들의 불편으로
논란이 커지자 이후 아예 온라인 무작위 추첨 방식인
래플을 통해 판매하는 등 유명세로 인한 몸살을 겪으며
이지 부스트는 '돈 주고도 사기 힘든 신발'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하이컷 디자인인 750모델과 로우컷 모델인 350모델로
매 시즌 더 편하고 더 스타일리시하게 변신하는
이지부스트!
이런 이지부스트가 2월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이번에 출시되는 새로운 이지부스트 350 V2는
기존의 제품과 다르게 옆부분의 V2 패턴을 없애고
로고만 있는 심플한 블랙모델과
화이트에 블랙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지브라모델 두 가지가 발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2월 11일에 블랙모델이, 2월 25일에
지브라모델이 발매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 최초로 아동용 이지부스트도 나온다고 하니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이지 부스트는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추첨제로 예약 판매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미리 멤버십 가입을 해두세요~
그럼 저도 이만 가입하러 갑니다...
이번엔 누가 행운의 당첨자가 될지 궁금해지네요~
운동화에 워낙 관심이 많아서요....
첫댓글 신발 예술의 경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