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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개봉 / 120분>
=== 프로덕션 노트 ===
감독 : 케빈 맥도널드
출연 : 휘트니 휴스턴 & 케빈 코스트너 & 바비 크리스 & 바비 브라운 & 씨씨 휴스턴
“그 누구도, 노래로는 휘트니를 못 따라가요"
그래미상 6회 석권
7회 연속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누적 음반 판매량 1억 7천만 장
21살에 팝 역사상 가장 성공적으로 데뷔한 휘트니 휴스턴.
그녀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으며 연일 헤드라인을 장식한다.
그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황홀한 목소리와 사랑스러움으로 세계를 매료시킨 것도 잠시, 예상치 못했던 소문들이 퍼지기 시작하는데…
화려한 삶을 살았던 팝의 여왕!
그 이면에 감춰졌던 진짜 이야기가 밝혀진다!
=== 제작 노트 ===
MOVIE TRACK #1
♬ I Wanna Dance with Somebody
팝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록의 소유자
전 세계를 열광시킨 팝 디바, 휘트니 휴스턴
그녀의 황홀한 라이브 무대를 스크린에서 만난다
누적 음반 판매량 1억 7천만 장을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비교 불가한 슈퍼스타. 팝 역사상 최초로 7곡 연속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에미상 2회 수상, 그래미상 6회 수상, 빌보드 뮤직어워드 16회 수상을 포함한 총 415번의 수상 기록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한 여성 아티스트로 기네스북에 오른 세기의 아이콘. 그 이름만으로도 가슴을 뛰게 하는 전설적인 팝 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모든 것이 영화 <휘트니>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다.
1985년 싱글 앨범 ‘세이빙 올 마이 러브 포 유’(Saving All My Love For You)를 통해 빌보드 싱글 차트 1위, 어덜트 컨템포러리 차트 1위, 영국(UK) 싱글 차트 1위 등을 기록하며 팝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른 휘트니 휴스턴. 이후 ‘그레이티스트 러브 오브 올’(Greatest Love Of All), ‘아이 해브 낫띵’(I Have Nothing) 등 불후의 명곡들로 전 세계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며 전무후무한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한다. 특히 그녀가 출연한 로맨스 영화 <보디가드>(1992)의 OST 앨범인 [더 보디가드]의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는 당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14주간 1위를 차지해 역대 최장기간 1위 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이 앨범은 전 세계적으로 4,200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음은 물론, 제3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를 포함한 3개 부문을 수상하며 휘트니 휴스턴을 전무후무한 슈퍼스타의 자리에 올려놓았다. 그녀 특유의 소울 가득하면서도 파워풀한 목소리, 정교한 감정 처리는 신이 내린 재능이라 찬사 받았으며 알앤비, 댄스, 어덜트 컨템포러리, 가스펠 등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완벽하게 소화해 ‘퍼스트 레이디 오브 알앤비’(First Lady Of R&B), ‘퀸 오브 팝 뮤직’(Queen Of Pop Music), ‘더 보이스’(The Voice) 등의 칭호를 얻음은 물론, 대중 가수로는 전 세계 최초로 ‘디바’(Diva)라는 호칭을 얻었다.
영화 <휘트니>는 최초로 공개되는 무대 밖 휘트니 휴스턴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줌은 물론 이제는 볼 수 없는 슈퍼스타 휘트니 휴스턴의 전율 넘치는 무대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로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녀의 가장 아름다웠던 리즈 시절을 만날 수 있는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섬바디’(I Wanna Dance With Somebody) 뮤직 비디오와, 남아공에서 펼쳐진 ‘아이 윌 올웨이즈 러브 유’(I Will Always Love You) 라이브 공연, ‘난 아무것도 없어요. 당신이 없으면’이라는 가사로 팬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던 ‘아이 해브 낫띵’(I Have Nothing)을 열창하는 모습까지. 영화 <휘트니>는 ‘신이 선물한 목소리’라고 불린 휘트니 휴스턴의 목소리만으로도 관객들의 가슴을 감동으로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MOVIE TRACK #2
♬ Who Do You Love
휘트니 휴스턴의 모든 것을 담기 위해 드림팀이 모였다
아카데미 수상 케빈 맥도널드 감독
<서칭 포 슈가맨> 프로듀서, <그래비티> 사운드 디자이너까지
제71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공식 초청되며 올해 가장 주목 받는 음악 영화로 꼽히는 영화 <휘트니>가 감독, 프로듀서, 사운드 디자이너까지 아카데미 수상 이력을 가진 드림팀 스탭진으로 웰메이드 다큐멘터리의 탄생을 알리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휘트니>는 <원 데이 인 셉템버>(1999)로 제7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하며 실력파 다큐멘터리 연출자로 부상한 이후 <터칭 더 보이드>(2003)로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영국 다큐멘터리 역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우기도 한 명실상부 다큐멘터리계의 1인자 케빈 맥도널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는 “휘트니 휴스턴의 삶이 왜곡되지 않길 바랐다”며 <휘트니>의 연출을 맡게 된 동기를 밝혀 팬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또한 ‘슈가맨’을 찾아 떠나는 두 열성 팬의 여정을 통해 기존의 음악 다큐멘터리들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과 큰 감동을 선사해 주목을 받은 영화 <서칭 포 슈가맨>(2012)과 <맨 온 와이어>(2008)로 아카데미 트로피를 두 번이나 거머쥔 다큐멘터리 프로듀서계의 스페셜리스트 사이먼 친과 영화 <그래비티>(2013)에서 마치 우주 공간에 있는 듯한 섬세한 사운드 디자인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사운드 디자이너 니브 아디리, 글렌 프리먼틀까지. 드림팀이라 불러도 손색 없을 스탭진의 면면이 영화 <휘트니>에 대한 관객들의 신뢰를 더한다.
케빈 맥도널드 감독은 “휘트니 휴스턴이 주목 받았던 80년대는 미국에 홈비디오가 막 보급되기 시작하던 때였다. 우리는 슈퍼스타의 다양한 영상들이 아카이브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영상물들은 여러 곳에 흩어져 있었다”며 제작 과정의 고충을 토로하면서도 “다양한 영상들과 인터뷰이들이 <휘트니>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다”고 밝혀 웰메이드 다큐멘터리 영화 <휘트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켰다. 할리우드 최고의 드림팀이 뭉친 영화 <휘트니>가 지금껏 공개되지 않았던 휘트니 휴스턴의 진짜 이야기를 어떻게 담아냈을지, 또한 그녀의 명곡들을 어떻게 표현해냈을지는 스크린에서 확인할 수 있다.
MOVIE TRACK #3
♬ I Will Always Love You
슈퍼스타들의 슈퍼스타 휘트니 휴스턴
마이클 잭슨, 케빈 코스트너, 바비 브라운, 마빈 게이까지
그녀를 사랑한 모든 이들이 전하는 그녀의 진짜 이야기
“모든 가수들이 꿈꾸는 가수”(비욘세), “세상을 빛낸 가장 위대한 목소리”(머라이어 캐리), “언제나 내게 가장 위대한 사람”(레이디 가가), “우리 시대의 진정한 아이콘”(어셔) 등 세계적인 슈퍼스타들이 찬사를 보내는 ‘슈퍼스타들의 슈퍼스타’ 휘트니 휴스턴의 모든 것이 공개되는 영화 <휘트니>가 그녀와 동시대를 살았던 시대의 스타들을 통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휘트니 휴스턴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보디가드>의 히로인으로, 또한 역사상 가장 흥행한 영화 OST인 [더 보디가드]의 가수로 세계 곳곳을 누비며 인기를 얻었던 휘트니 휴스턴. <휘트니>에서는 최전성기의 그녀를 가장 가까이서 보았던 <보디가드>의 상대역 케빈 코스트너의 인터뷰를 만날 수 있다. “휘트니 휴스턴이 제 상대 여주인공이라는 게 흑인 사회에선 큰 이슈였나 봐요. 전 그런 식으로 안 보고 단순하게 가장 예쁘고 아름다운 가수 아가씨로 봤죠. 그런데 다시 생각하니까, 이 아가씨는 비행기를 멈춰요. 그리고 수많은 백인 여배우들이 그랬듯 계단을 뛰어내려가서 남자주인공과 키스하죠. 그게 모든 걸 바꿔놓아요.”라는 케빈 코스트너의 말처럼 휘트니 휴스턴은 대중 스타일 뿐만 아니라 시대의 변화를 상징하는 아이콘이었다.
전 세계가 사랑한 슈퍼스타였지만 끊임 없이 가십에 시달리며 지독한 고립감을 느꼈던 휘트니 휴스턴. 그녀를 이해해준 건 같은 처지에 있었던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었다. 서로의 상황에 공감하고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었던 휘트니 휴스턴과 마이클 잭슨. 세계적인 두 스타가 나누었던 우정과 함께 알려지지 않았던 슈퍼스타의 비하인드 스토리 또한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휘트니 휴스턴이 동화 같은 결혼 생활을 꿈꿨으나 결국 불행하게 끝난 바비 브라운과의 관계, 휘트니 휴스턴에게 음악적 영감을 주었던 마빈 게이는 물론, 그녀를 곁에서 지켜본 매니지먼트 스탭들과 가족, 친지들까지 30여 명의 인터뷰가 담긴 <휘트니>가 들려줄 휘트니 휴스턴의 진짜 이야기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HIDDEN TRACK #1
♬ How Will I Know
휘트니 휴스턴을 사랑한 친구들, 아카데미 수상 감독을 PICK하다
휴스턴 패밀리가 직접 제작, 미공개 자료들 제공까지
시작부터 남달랐던 애정 담긴 프리 프로덕션 비하인드 스토리
전설적인 팝 디바 휘트니 휴스턴의 사망 3년 후인 2015년, 그녀의 진짜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기 위해 세 사람이 만났다. 휘트니 휴스턴의 특별한 매력을 첫눈에 알아보고 영화 <보디가드>에 캐스팅했을 뿐만 아니라 그녀의 최고 전성기와 슬럼프까지 모든 시간을 함께 곁에서 지킨 동료 니콜 데이빗과 2000년부터 2012년까지 12년간 매니저 역할을 하며 가수 휘트니 휴스턴이 아닌 인간 휘트니 휴스턴의 삶을 가장 잘 알고 있었던 올케 팻 휴스턴, 오프라 윈프리 쇼의 공동 프로듀서로 2009년 휘트니 휴스턴을 인터뷰 했던 리사 에스파머가 바로 그들이었다. 그들은 전 세계가 사랑한 슈퍼스타였지만 무대 밖에서는 ‘니피’(nippy)라는 어린 시절 애칭으로 불리며 소탈한 모습을 보였던 한 여자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들려주고자 했다. 팻 휴스턴은 “그녀가 태어난 날부터 그녀가 죽던 날까지, 그녀를 알았던 사람들이 그녀에 대해 이야기해주면 좋겠다고 마음 속 깊이 생각했어요”라며 영화 <휘트니>의 시작을 전했다.
니콜 데이빗, 팻 휴스턴, 리사 에스파머는 곳곳에 흩어져 있던 휘트니 휴스턴에 대한 방대한 기록들과 이전에는 알려진 적 없는 홈비디오 영상, 30여 명에 이르는 가족, 친구, 동료들의 인터뷰를 한 편의 영화로 만들어 휘트니 휴스턴의 진짜 이야기를 세상에 최초로 선보일 사람으로 케빈 맥도널드 감독을 선택했다. 아카데미상 수상은 물론 전 세계 영화제에서 그 실력을 인정 받으며 명실상부 다큐멘터리계의 1인자로 꼽히는 그라면 휘트니 휴스턴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해줄 수 있으리라 생각했던 것이다. 니콜 데이빗은 2012년 선댄스영화제 현장에서 케빈 맥도널드 감독을 만나 <휘트니>의 연출을 맡아줄 것을 제안했다. 팻 휴스턴과 그녀가 관리하는 휘트니 재단은 케빈 맥도널드 감독에게 <휘트니>의 전체적인 편집을 진행할 수 있는 권한을 약속했다. 케빈 맥도널드 감독은 “휘트니 휴스턴은 인터뷰하는 걸 좋아하지 않았고, 자신을 숨기는 사람이었죠. 수수께끼 그 자체였어요. 그 모습이 사람들이 그녀에게 매료된 결정적인 이유일 수도 있죠. 가늠할 수 없는 모습이요”라며 자신 역시 <휘트니>를 통해 휘트니 휴스턴에게 점점 매료되었으며 결국은 그녀와 사랑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휘트니 휴스턴의 삶이 왜곡되지 않기를 바라며 애정을 담아 <휘트니>를 제작한 휘트니의 친구들과 케빈 맥도널드 감독의 노력이 관객들에게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HIDDEN TRACK #2
♬ Greatest Love Of All
휘트니 휴스턴이 부른 27곡 수록! 레퍼런스 영상만 3,750개
시대의 아이콘을 담기 위한 열정의 프로덕션 비하인드 스토리
휘트니 휴스턴의 미발표 음원 트랙과 최초로 공개되는 영상, 라이브 공연 실황 등을 통해 슈퍼스타 휘트니 휴스턴은 물론 무대 밖의 인간 휘트니 휴스턴의 진솔한 모습까지, 그녀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영화 <휘트니>는 시대의 아이콘을 스크린으로 불러오기 위한 제작진의 열정이 있어 완성될 수 있었다.
제작진은 <휘트니>를 준비하던 초반에는 난관에 부딪쳤다고 밝혔다. 시대의 아이콘이자 슈퍼스타였던 휘트니 휴스턴답게 그녀의 활동에 대한 방대한 양의 자료들이 있었지만 인간적인 모습을 그려내기에는 부족하다고 느꼈던 것이다. 휘트니 휴스턴은 인터뷰를 즐기지 않았고, 자기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노래를 작사하는 대신 오로지 목소리에 집중해 감동을 전하는 보컬리스트였다. 제작진은 휘트니 휴스턴이 항상 많은 가족들과 매니지먼트 직원들과 투어를 했다는 점에 집중했다. 휘트니 휴스턴의 전성기는, 휴대폰 카메라를 기반으로 한 소셜미디어 대신 홈비디오가 부흥하는 단계였다. 제작진은 “사람들은 ‘테이프’로 그녀의 일부를 간직하고 있을 거예요. 일반적으로 정상급 스타들의 자료가 잘 정리되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지만, 날짜가 정확하게 기입된 자료가 저장된 아카이브는 없다는 것이 밝혀졌어요. 캐비닛과 침대 밑의 여행가방, 혹은 찬장에 보관되어 있었죠”라고 자료를 수집한 과정을 소개했다. 일본, 네덜란드 등 전 세계를 대상으로 휘트니 휴스턴에 대한 자료 수집이 진행되었다. 1,500개가 넘는 다양한 길이의 비디오 테이프와 250개의 마스터 영상, 2,000개의 스틸 영상 등에서 휘트니 휴스턴의 흔적이 발견되었다. 케빈 맥도널드 감독은 “몇몇 영상은 ‘2K’로 스캔된 완벽한 영상이었어요. 그리고 영상미도 훌륭했죠. 하지만 대부분은 80년대와 90년대의 기술이었던 ‘High 8’이나 ‘베타’로 촬영이 되어서 복원하기 어려웠죠”라고 제작 과정의 어려움을 회상했다.
각고의 노력 끝에 완성된 영화 <휘트니>는 휘트니 휴스턴의 공연 실황을 포함해 그녀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는 27곡을 수록해 슈퍼스타 휘트니 휴스턴의 빛나는 명성을 스크린에 재현했으며, 총 3,750개에 달하는 레퍼런스 영상을 통해 시대의 아이콘이었던 그녀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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