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우정이 모래시계 같았으면 좋겠어!
친구는 찾는 게 아니라 뒤돌아보면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거래.
나도 항상 너의 뒤에 있을게.
친구는 자유라는 말에서 유래됐다고 해
쉴만한 공간과 자유로움을
허락하는 사람이 바로 친구래.
오늘이 즐거운 건
우정이라는 뜰에 친구라는 나무가
따가운 세상의 햇살을 막아주기 때문이야
죽을 만큼 힘들어도 내가 살 수 있는 이유는
내 옆에 친구가 있기 때문이야.
고맙다. 내 소중한 친구야!
천국은 연인끼리 가는 것이고
지옥은 친구랑 가는 것이란다.
친구는 모든 어려움도 함께 할 수 있기에
친구야 눈물이 나고
외로운 날에 아무도 널 몰라줘도
내가 항상 너의 옆에 있음을 기억해
세상의 모든 것은 시간이 흐르면 변하지만
한 가지 변하지 않는 것이 있어
그건 너에 대한 나의 우정이야.
알지 친구야!
내가 태평양 바다에 동전을 던졌어
그 동전을 찾을 때까지 우리 우정 영원하자.
세상이 정전이 되어 깜깜할 때
제일 먼저 너에게 달려가서
촛불을 켜줄 수 있는 친구가 되어 줄게.
나는 말이야
너와의 우정이 모래시계 같았으면 좋겠어.
우정이 끝날 쯤에 다시 돌려놓으면 되잖아.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