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가 초록으로 물드는 유월 셋째주 일요일, 교당버스가 중앙동이 아닌 배산쪽으로 향합니다 "어~라? 뭔일이지?" 잠시 어리둥절 했는데 오늘이 그날입니다 5년만에 맞이 하는 우리교당 운동회(화합한마당)가 열리는 감격스런 날입니다 끝이 없을것 같았던 코로나 사태의 긴 터널을 지나 오랜만에 온 교당 식구들이 한자리에 모여 흉금을 내려놓고 신나게 뛰고, 환하게 웃으며 서로 서로를 알아가는 뜻깊은 행사 '원불교 이리교당 화합한마당'을 렌즈에 담아왔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