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혼불문학관→노적봉→풍악산→응봉→문덕봉→고정봉→삿갓봉→고리봉→상귀리 구간산행('09.5.23,토)

[청계산]

1. 산행일시 : 2009.5.23(토) 03:03 → 14:05 (총 11:02)

2. 산행코스 : 남원시 서도리 혼불문학관(03:03)→비포장도 건넘→안내판(03:17/호성암 1.4km)→호성암(03:37)→노적봉(04:16,△567.7m/헬기장)→약470m지점에서 우측으로 조금진행하다 back해 다시 남쪽방향으로→신치→풍악산(05:27,▲600m)→x574m→응봉(05:58,△579m)→서쪽으로 꺾이는 지점(06:17)→△423.4m(06:38)→비홍재(07:44,24번도로)→문덕봉-고리봉등반안내도→△375m(07:56)→비홍산성 갈림길(07:59,문덕봉4km, 고리봉14.5km)→옥전갈림길(08:19,문덕봉2.5km)→문덕봉(08:59,△598m)→고정봉(09:34,x605m)→그럭재(10:11)→삿갓봉(11:01,▲629m)→고리봉(12:06,△708.1m)→만학골 갈림길에서 천장군묘(0.5km)방향으로(12:36)→x593m지점에서 동쪽으로→상귀삼거리(14:05)

 ♠ 갈때 : 센트럴시티(5.22(금) 22:20) → 남원/ 올때 : 곡성역(15:22,무궁화)→ 용산역

3. 날씨/ 준비물 : 맑음/ 지도(1/50,000),나침반,식수2리터,햇반(1),런치팩(3봉),우유(210㎖x3),스틱,판초우의,배낭커버,랜턴,비상구급약,여벌옷등

4. 산행자 : 자룡님,반장님,용주님,막걸리님,청계산(5명)

5. 산행결과

 ▲.남원 향교동 별미콩나물국밥을 먹은 후 택시를 타고 혼불문학관에 내려 산행 시작→비포장도로 건넘→호성암에 도착해 잠시 주변을 둘러보고 사면을 오름→좋은 능선길을 따라 걷다보니 노적봉→약 470m 지점에서 무심코 희미한 등로로 들어섰다 방향을 확인하고 back→응봉을 지나 서쪽으로 꺾어 진행하다 백선꽃을 디카에 담고→△423.4m→약 470m지점에서 서쪽으로 내려섬→임도를 건너 능선길로→다시 임도를 걷다 등로로→약 270m 지점에서 잠시휴식 후 우측으로 내려섬→24번도로(비홍재)→문덕봉-고리봉 등반안내도를 지나 잘 정비된 등로를 따라 오름→△375m→문덕봉에서 안개로 덮인 주변 산군들을 조망하고 출발→이후 삿갓봉, 고리봉 구간도 등로가 깨끗하고 잘 정비되어 있었으며 위험지역에는 철계단, 난간 로프 등이 설치되어 진행이 순조로웠음. 삿갓봉에서 나머지 동악산 구간은 동악산과 최악산 등을 연결해 당일 산행으로 하기로 하고 하산을 시작→x593m 지점에서 잠시 동쪽으로 진행하다 동남방향으로 진행(우측 섬진강)→상귀리(안내판: 비홍재21km,문덕봉16.8km)로 내려섬→상귀삼거리에 나가 잠시 휴식 후 곡성방향으로 도로 따라 걷다 호출한 택시(010-8668-7227, 여근하)를 타고 곡성으로 나가다 기사식당에서 식사→곡성역에서 용산행 무궁화를 타고 서울로~~~

   ※ 기사식당에서 식사하는 동안 개인택시 기사께서 별도의 서비스료 없이 곡성역에 나가 무궁화호 승차권을 구입해 오셨고, 식사가 끝난 후 일행을 곡성역까지 안내해 주심.

6. 산행사진

 혼불문학관

 산행시작

 호성암

 노적봉

 풍악산

 응봉

 △423.4m

 비홍재

 △375m

 비홍산성 갈림길

 문덕봉 삼각점

 문덕봉에서 바라본 조망

 문덕봉에서 바라본 조망

 문덕봉에서 바라본 조망

 문덕봉

 고정봉

 안전시설

 그럭재

 삿갓봉

삿갓봉 안내판

 진행능선

 고리봉 오르기전 걸어온 능선을 바라보며

 고리봉

 상귀리로 내려서며

 상귀삼거리

[신영길]

금번은 남원으로 시작해서 곡성방향으로 원정산행을 하셨네요. 문덕봉에서 바라보는 조망이 운해로 한여름의 무더움을 식혀주는 듯 시원해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배병만]

어디를 가셔도 이름도 없는 산을 찾으시는 모습 산에 대한 깊이가 고스란히 묻어 납니다.운무에덮힌 산수화 몇점 좋습니다.

[바랭이(한종렬)]

점점 폭을 넓혀가십니다. 구름이 산을 감까는 풍광이 멋졌겠네요. 즐감했습니다.

[천안백호(최동안)]

오.....남원에서 지리가는길도 재미있군요 ,,,한번 가고 싶요..사진 잘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비파]

전국의 그렇게 알려지지 않은 산들을 청계산님을 통해 보게됩니다.

[스파니엘]

수고했습니다

[애산자]

[문덕봉]에서 바라본 조망... 운해에 뭍혀 잘 보이진 않지만... 그 자체로도 신비로움이 넘칩니다.^^

[까마귀]

이런 산행기를 보면 가야할 산은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