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환자용 매트리스

[킹파딴]

아버님이 입원 하셨는데요. 잠자리가 불편해하세요.
아버님이 용돈도 많이 주시고 하셔서 좋은 거로 사드리려는데요.
토퍼 같은 종류를 사용하시면 좋을까요?
어떤 종류가 좋을지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입원하시게 되어 아주 안타깝지만, 그래도 하루빨리 쾌차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람은 혈액순환이 잘 돼야 영양소 공급이 잘 될 뿐 아니라 혈관 내 찌꺼기 청소가 개운하게 되므로 숙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숙면하면 체내 호르몬 분비가 더욱 왕성해져 아픈 상처의 치유가 빨라지므로 아버님께서 숙면과 식사를 잘하시도록 해주시고, 소금 0.9% 비율로 탄 물을 마시면 혈액이 묽게 돼 혈액순환이 더 좋아지므로 더 빨리 나을 수 있습니다.

매트리스는 사람이 누웠을 때, 체중에 의해 매트리스에 압력을 가하게 되는데, 이때 그 압력을 골고루 분산 시켜 압박이 최소화해 주어 배김을 느껴지지 않는 매트리스가 가장 좋은 매트리스입니다.

이런 매트리스는 배김을 못 느끼는 만큼 혈액순환이 원만해져 개운해지므로 숙면할 수 있기에 상처 치유가 빨라지는 이런 매트리스를 권해드립니다.

매트리스 고르실 땐, 다른 것은 체크하지 마시고, 매트리스 위에 핸드폰 등을 올려놓고 그 위를 누워봐서 배김이 느껴지지 않는 매트리스를 선택하시면 되는데, 되도록 항균성이 좋아 등창이나 각종 피부병이 생기지 않는 천연제품을 권해드립니다.

규격이 일정하지 않은 병원 침상에다 기존의 싱글보다 더 작기에 일반 매트리스는 들어가지 않음으로 따라서 작은 매트리스를 선택해야 사용 가능합니다.

루버텍스는 라텍스 유액을 특수 가공한 원액으로 짱짱하고 무겁지만, 아버님께서 오랫동안 누워계셔도 위생적일 뿐 아니라 혈액순환에 방해가 최소화된 매트리스라 숙면을 도와드리는 매트리스로써 이미 많은 분이 10여 년 전부터 사용해온 제품입니다.

오늘 추천해드릴 매트리스는 루버텍스 원액으로 만든 3단 접이식 매트리스로서 만약 폭이 더 크다면 100cm로 하셔도 되지만, 대개는 침대 폭이 작아 폭 80cm로 하시면 어떤 병원 침대에도 다 사용할 수 있으며, 퇴원하시면 보관하셨다가 손님 접대용 매트리스로 혹은 거실에서 누워 TV 시청하거나 낮잠용으로도 아주 좋으며, 아주 두루 사용할 수 있는 3단 매트리스입니다.

그럼 오늘도 즐겁게 지내시고 좋은 하루 만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