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 한일 대표 전화로 문의
1577-2409
22일 시간되냐니까 오전은 안되고 오후 1시경 된다고 대답
그럼 그날로 결정하고 가격은 기본 45만원인데 자세한 내용은
견적후 결정하기로 예약했습니다.
견적내러 온다고 한날 오지않아 계속 전화해서 왜 안오느냐고
하니까 차일 피일 미루더니 내일 이사인데 하루전이 오늘에야
하는 말이 예약 안됐으니 못해주겠다고 하네요
그럼 내가 저번주에 예약한것은 뭐냐니까 그건 견적내고 나서
날을 다시 잡아야 한다는군요.
원래 그렇게 하는거라는군요. 난 처음 들어 보지만
예약 받아놓고 견적 내러 오라고 통사정해도 안오더니
이사 하루전에 예약 잡은 일없으니 못해주겠다는 무책임함
이게 한일 입니다.
보통 시삿짐센터에 전화해서 이사날짜 부터 말하고 세부사항들어가지
견적 날짜를 예약하고 견적 보고나서 이사날짜 예약하는 일도 있습니까?
내가 이사하고자하는날 견적내는 사이에 다른사람이 가져가버리면
난 시간만 보내고 날짜도 못잡고??????????
이런식으로 하는게 맞습니까?
상식으로 알아둘일은
경찰서에 문의해보니 고발해봐야 안잡혀 간답니다.
전화로 하는말은 절대 믿지않는답니다.
구두로 하는 계약은 아무런 법적인 자료가 안된답니다.
무조건 계약서 부터 쓰고 선금까지 줘야 나중에 일생기면
계약위반으로 처벌을 하든 손해배상 청구도 가능하답니다.
그러니 한일에 전화만 해놓고 예약 됐으려니 믿고 있다가는
나처럼 거리로 나앉을일 생깁니다.
혹시 이글을 보시는 분중에 한일에 예약한 사람은 계약서 안받은
사람은 지금 즉시 오라고 하든지 가든지 계약서 부터 받으세요.
되도록이면 선금도 넉넉히 주고해야 됩니다.
내일 이집 비워 주기로 했는데 한일에서 이런식으로 나왔을때
그 기분 한마디로 말이 안나옵니다.
부랴부랴 알아봐도 다들 비는시간 없다고 하지....
업체 한군데 겨우 통사정해서 밤에 이사가게 되었습니다.
위 내용은 실제 사례이므로 비방이나 모함은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를 적은겁니다.
한일 욕한것도 없고 만일 한일에서 이게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나를 고발하세요.
첫댓글 새집에 이사가는데 기분 달래십시요. 한일익스프레스도 대기업이랍니다. 대우푸르지오처럼...
역시 덩치큰것들인 머리가 비었어요. 속빈강정이 아닌가 합니다.
아직 입주안한 푸지 회원들이 이용안하면 됩니다. 고객에 대한 신뢰를 저버린 기업이군요....
저도 이삿짐업체가 늦게와서.. 결국 들어오는사람이 부른 도배업체사람들하고 뒤엉켜서 이사했습니다.. 저도 그마음 압니다... 제가 비슷한일을 당했기 때문에...
이사할때 한일익스프레스를 이용하였는데 영 엉망이었어요. 이사올 새 집 바닥에 아무것도 안 깔고 물건을 내려놓고 바퀴달린 판자로 짐을 옮기면서 바닥 다 긁어 놓았답니다. 점심 시간이 되니 배들 고프다고 자기네들끼리 되노이니 얼른 짐 풀고 상자돌려 주어야 하다는 생각에 점심까지 사 먹이고 마무리도 엉망이고
한일 익스프레스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속이 많이 상하셨겠군요. 우리도 이사하면서 비싼 식탁 다 부셔놓고 테이프로 칠 벗겨버리고 바닥은 온통 찍어놓고도 큰소리만 치고 A/S해준다고 해놓고는 연락이 없네요 SK익스프레스에 했는데... 참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