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급여 인상, 이래도 됩니까?

[안수집사]

                                                                                                              <제 8 신>

담임목사 급여 인상, 이래도 됩니까?

우리 교회는 지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7년 동안 전임목사 월 급여와 인상에 대해 아래와 같이 불법적인 재정지출을 감행해온 사실이 있습니다.

                     [강북제일교회 담임목사 급여 연도별 지급 내역]

년 도	본 봉	직책수당	합   계	급여 인상률			당회결의 인상률
				담임 목사	교 역 자	직  원
2005	4,257,000	594,000	4,851,000
2006	4,682,700	653,400	5,336,100	10.0%	10%	5%
2007	6,000,000	1,000,000	7,000,000	31.2%	7%	7%
2008	7,000,000	1,000,000	8,000,000	14.3%	10%	7%
2009	7,500,000	1,500,000	9,000,000	12.5%	3-7%	3-5%
2010	8,500,000	1,500,000	10,000,000	11.1%	7%	3-5%	3-7%
2011	9,000,000	2,000,000	11,000,000	10.0%	5%	2-7%

1. 우리 교회는 2005년 전 담임목사 부임할 당시에 23년간 본 교회에서 시무하신 전임당회장(윤00목사)님의 급여와 동등한 금액으로 지급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처는 가히 파격적인 예우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2. 전임 H목사 부임 3개월만인 2006년도에는 월 급여가 10% 인상 지급되었습니다. 담임목사가 취임하게 되면 1년 동안의 유예기간을 거쳐 1년 후에 위임목사로 세우는 것은 교계의 관례이며 상식입니다. 그럼에도 취임 1달 만에 위임목사로 세워지고, 또 취임 3개월 만에 월 급여를 10% 인상 지급한 것은 납득하기 어려운 조처이며, 이러한 예우 방식은 일반 상식적으로 도를 넘은 것임이 분명합니다.

3. 2007년도에는 교역자와 직원들의 급여를 7% 인상하였는데, 담임목사의 급여는 법적 산출근거도 없이 급여 ⅓에 해당하는 무려 31.2%나 대폭 인상하여 지급하였습니다. 이러한 ‘빈익빈 부익부’의 인상 법칙은 그 이후에도 매년 꾸준히 적용되었는데, 다른 교역자나 직원의 인상률을 크게 상회하여 적용하였습니다.

4. 우리 교회 당회는 유일하게 2010년도에 급여 인상률에 대해 결의한 바가 있습니다. 그때 당시의 결의 내용은 교역자와 직원들의 급여 인상률을 3~7%로 하기로 결의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러한 결의를 무시하고 담임목사에게는 예외로 11.1% 인상률을 적용하여 시행하였습니다. 이는 명백한 불법 집행이며 직무유기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5. 우리 교회는 위에 제시된 사실 대로 2010년도를 제외한 매년마다 당회의 결의 없이 교역자와 직원의 급여를 임의로 인상 지급해왔습니다. 또 그러한 인상률은 일반 교역자나 직원의 급여 인상률과 동등하게 적용했어야 마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 근거자료에 나타나 있듯이 교역자와 직원의 급여에 비해 담임목사 급여는 다른 교역자나 직원 급여 인상률보다 2~5배로 대폭 적용하여 집행하였고, 이를 제직회나 공동의회에 보고와 승인 과정을 거치지 않은 것은 명백한 불법입니다.

6. 우리교회의 담임목사에 대한 이러한 파격적이고 불법적인 재정 지출 사례는 결과적으로 담임목사의 영안을 흐리게 하고 물질적 탐욕의 늪에 빠트리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이러한 불법집행이 당시 담임목사의 목회철학이었는지, 아니면 재정부장의 단독 판단에 기인한 아부였는지, 우리는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성도들의 피땀이 묻어있는 헌금을 이렇게 함부로 허비하고 불법 처리한 지난 과오에 대해서 우리 교회 제직들과 당회는 우리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을 느껴야 하며, 대오각성 하여 다시는 이와 같은 우를 행치 말아야 할 것입니다.

                                                                교회를 사랑하는 안수집사(모임)

[하나되게하소서]

하나님의 종 이라고 하는 목사가 기업가 나 회사 임직원들 에게 지급하는 성과급 [인센티브 incentive]을 교인 수 가 증가하는 대로 달라고 했다 라는 소문도 있던데 그것도 사실 인가요?
그에따른 인센티브[incentive]가 또 있겠네요

[하나되게하소서]

글을 올린 안수집사님께 제안합니다.
글의 제목을 담임목사 급여 인상 .....에서
강북제일교회 전 담임목사 급여 인상 ....으로 하시면 글의 내용을 읽기 전에도 지난날의 잘못된 점을 되돌아 보자는 내용 의 글로 쉽게 이해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안수집사]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달라고하여 받아간 사람도 나쁘지만, 준사람이 더나쁘다고 생각합니다.
한편으로 생각하면 교회조직의 특성상 담임목사의 요청을 거절하기도 힘들었을 것입니다.
교회의 재정비리는 99% 담임목사와 재정부장의 야합에 의하여 이루어 지고 있으며,
우리교회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앞으로 강북제일교회가 재정비리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는
감사위원회는 제도적으로 비리를 막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당회는 지금부터라도 총회 회계규정이나 감사위원회 감사규정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회계규정을 만들면 규제에 억매이어 당회 마음대로 재정을 사용할수 없다고

[카페운영자]

위의 <하나되게하소서> 님의 제안 중....
"글의 제목을 담임목사 급여 인상 .....에서 강북제일교회 전 담임목사 급여 인상으로 하시면...”
“글의 내용을 읽기 전에도 지난날의 잘못된 점을 되돌아 보자는..." 의 제안에 충분히 동감하는 바입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리해야만 한다고 본인도 생각합니다.
그런데 안수집사 님은 위의 댓글에서 이에 대한 답을 너무나 엉뚱하게도 동문서답을 하고 있습니다.

[카페운영자]

지금까지 안수집사 님께서는 전임 목사의 재정비리 사건을 본 카페에 올리면서
은근슬쩍 다분히 의도적으로 현 담임의 비리인양 제목에서 왜곡되이 글을 수차례 게시하셨던 것은 사실입니다.
이는 뭔가 의도한 바가 있다고 여러 회원들이 지적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회원들이 올바르게 고쳐줄 것도 수차례 요구하였고, 향후에는 고쳐질 것도 기대하였습니다.
이러한 식의 글은 회원들이 진실을 파악하는데 있어서 혼선과 혼돈을 불러올 수 있다고 보아져서 곤란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식의 제하의 글이나 내부 혼선을 빚을 만한 글은 곤란합니다.
그렇다면 통제할 수밖에 없음을 사전에 말씀드립니다.

[안수집사]

글의 내용을 보면 "2005년부터 2011년까지 7년 동안 전임목사 월 급여와 인상에 대해 아래와 같이 불법적인 재정지출을 감행해온 사실이 있습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되게하소서]

안수집사님
제가 드린 말씀은 글의 내용도 중요 하지만
글의 내용을 대표 할 만한 제목에 대하여 말씀드린것 이었습니다.

"강북제일교회 전 담임목사 급여인상 ...."

[카페운영자]

지금도 역시 동문서답과 심지어 뻘소리를 하고 계신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지금 본문 글의 내용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2005년부터 2011년까지 7년 동안 전임목사 월 급여와 인상에 대하여...불법적인 재정지출을 감행....>
본문내용...? 압니다. 본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황전임에 대한 횡령비리 내용임을 단박에 알 수 있지요.
그렇지만 제목만을 언뜻 보면, 우리 측 현존 담임목사가 부임한지 극히 짧은 기간에
그러한 엄청난 비리를 저질렀나? ...로 어떤 이에게는 보여지지 않겠습니까?

[카페운영자]

이 점을 여러 회원들과 또 <하나되게하소서> 님이 옳지 않다고 지적하며 시정하시라는데,
왜 주구장창 뻘소리만 하고 계십니까?

매우 조심스러운 말씀이지만, 이제는 노골적으로 물어보아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이런 식의 제하의 글을 수차례 게재하셨는데, 혹시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자꾸만
지적하는데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은근한 냄새를 풍기게 하여 제목을 정하는 이유는
뭔가 뜻하는바 목적이 있습니까?

[카페운영자]

기왕.. 조금 더 세세히 말씀드려야겠습니다.
안수집사 님께서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황전임에게 관련된 글을 게시할 때마다, 뭔가 작심한 듯한...
이미 뭔가 우리 측 담임목사 내지 장로들을 한꺼번에 싸잡아 대적하는 듯한 글로서,
그리고 게시한 글마다 제목부터가 교회 사정을 잘 모르는 외부인이나, 혼란스러운 교회 사건을
오히려 외면하고 싶어하는... 오직 신앙생활에만 주력코자하는 신실한 성도님들에게는
이러한 제하의 글들이 사실을 오인시킬 수 있었다는 것이
여러 회원들의 보편적인 관찰이요, 지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그동안 안수집사 님께서는 마치 우리 측 현재 담임목사가 횡령하고 비리를...

[카페운영자]

...저지르는 듯한 인상을 줄만한, 오해소지가 다분한 제하의 글을 줄기차게 올리셨습니다.
그러한 제목의 글로서 시작되는 그동안의 글들은 충분한 뭔가 의도된 목적이 있다고 느껴지는 뉘앙스를
풍겨왔기에, 이 점을 여러 회원님들이 고쳐 달라 시정해 달라 수차례 요구했었고요.
그러나 안수집사 님은 시정하지 않고 줄기차게 변함없는 문제를 일으켜 왔던 게 사실이 아닙니까?

무슨 목적의 냄새를 풍기는 듯한 은근한 뉘앙스... 가히 엿볼 수 있는 다분한 의도적인 글의 게시는
교회의 필연적 회복 촉구라는 전제하에 안수집사님의 글은 이제는 충분합니다.
더 이상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특히 이런 식의 제목 하의 글은 더욱 그렇습니다.

[카페운영자]

쪽지 보냈습니다.

[브레이브]

까페운영자님!
님의 말씀대로라면 현재 우리교회 목사님의
급여는 얼마이고 재정의 운영은 합당한지를 또 그걸 장로님들을 제외한 일반 성도님들은 예전
H때처럼 그것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것이 당연한
것인지를 먼저 묻고 싶습니다~
못보셔서 그러시겠지만 원로장로 시무장로님들
조인서 목사님 급여 좀 알려달라는 소리에 완전
그걸 왜 성도들에게 알려줘야 하냐며 소리치는
꼴이라니..
H때 못했던 충성들 참 열심히 잘하시던데요!ㅋㅋ
그걸 먼저 님께서 알고 말씀하시는 것이 까페를
운영하시는 분으로써 옳은 자세가 아닐까요?
그리고 안수집사님!
까페운영자께서 말씀하신대로 전 담임목사라고
하심이 저도 맞는듯 합니다~
안수집사님이

[브레이브]

언급한 내용들도 담임목사가 쫓겨난 다음에 다
알게된 사실들입니다!
그땐 이렇게나 많이 가져가고 또 엄청 쓴다고 욕하던
사람들이 조인서 목사님 한테는 왜이리도 관대
한건지..
돌아온 답변이라는 것이 지명교회때 보다 딱
20만원 더 드린다고 하던데 그럼 지명교회에선
얼마나 받았었는지 아는 분 계신가요?
ㅎㅎㅎ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없습니다!
그리고는 H와 그 추종자들을 욕하고 있지요?
악의 세력이라고..
내가 볼땐 그쪽이나 이쪽이나 다 똑같아 보이는구만!
아무튼 아주 자~알(?) 돌아가고 있는건 사실입니다~
목사의 황제화!
장로의 간신화!
거짓말의 일상화!
성도들의 맹목적 충성 강조화!
저쪽과 대체 뭐가 다르지요?^^

[야곱의 아들]

님,
오늘 다소 예민하신것 같네요.
편하게 이해하고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안수집사]

반대하는 당회원이 있는데 마음을 바꾸어야 할것입니다.
특히 재정부장은 지출결의에 참여해서는 안됩니다.
경비집행의 모든 권한이 지금 부터라도 담당부서장에게 권한이 환원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러지 않고서는 고의적이던 타의적이던 비리는 자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위원들은 전문적인 직장에서 종사한 사람을 등용해야하며,
어용 감사위원들은 배재되어야 할것입니다.
그동안 강북제일교회 감사위원으로 감사 지적을 하다
소리없이 짤린사람이 수없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재정부장과 감사위원장은 어용위원장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찬송]

안수집사님들이나 성도들이 아무리 외쳐도, 눈물로 기도해도, 뿌리가 깊이 박혀버린 썩은 나무와 그 뿌리들은 세월이 갈수록 더욱 견고해져, 안수집사님들이나 성도님들이 아무리 간청해도 듣지 않습니다. 이미 칼 자루를 손에 쥐었거든요!
H이 뽑아 세웠던 이들과 고 윤..담임때 세웠던 이들까지도 참 장로의 사명과 본과 덕을 배우지도 행하지도 못한채 달콤한 불법과 술수만 배운채

[찬송]

거의 모두가 하나로 야합이 되어 버렸거든요. 불의를 두려워하지 않는이들의 결국이 두렵습니다. 그런데 왜? 옛부터 우리 강북제일교회 성도중에도 전문 감사분이 계셨음에도 불구하고 채용(?)하지 않았었는지... 두고 두고 의문입니다. 그 옛날부터도 두려워 할일이 있어서가 아니길 빌어봅니다. 그래도 하느님이 살아계심을 부인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어용감사인지? 무늬만 호랑이 어흥감사인지...?! 너 좋으면 나도 좋고 나 좋으면 너도 좋고 에헤이요오 에헤헤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