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페의 글은
2018년 7월 25일 포스팅하였습니다.
성서지대의 많은 이야기는
삶과 죽음에 대한 스토리텔링입니다.
살아 있는 사람의 이야기는 항상 죽음으로 끝이나고
또 다시 새로운 삶의 이야기는 죽음의 문턱을 넘지 못합니다.
성서지대의 수 많은 사람의 삶과 죽음은 세월의 공간을 남겼고
그 공간의 흔적은 인류의 역사가 되었습니다.
흐르는 세월에 묻힌 공간의 흔적은 누구도 복기할 수 없지만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에나 영원토록 살아계십니다.
성서지대의 말씀은 이것을 증거하며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의 역사(役事)를 살아계신 말씀으로 계시하였습니다.
그 계시된 말씀의 역동성은
항상 살아계신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과 심판의 역사(役事)를 종말론적으로 이루었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하나님의 역사에 믿음과 사랑으로 순응하는 인생은
하나님의 통치, 그 나라의 백성으로 영생의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하시는 일에 깨어 있는 인생은
성서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그 말씀을 믿고 사랑하며 순종합니다.
오늘은 세월의 공간으로 아름다운 삶의 흔적을 남긴 죽었으나
영원히 살아있는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KBS의 아나운스로 방송문화의 큰 족적을 남긴 정미홍 대한 애국당 사무총장은
오늘 새벽(2018. 7. 25) 부질없는 인생의 회한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이라는 루프스병을 앓은 정미홍 대표는
기독교 신앙으로 희귀병을 은혜의 기적으로 치료하였습니다.
남겨진 그의 신앙 간증은
희귀병 루프스병을 은혜의 기적으로 치료받은 믿음과 사랑의 체험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희귀병인 루프스병의 치료를 통하여 하나님을 발견하였고
그 독실한 믿음은 아름다운 구원의 향취가 되었습니다.
주 안에서 조용히 살았던 정미홍 대표는
하늘의 명을 알았다는 지천명, 쉰살을 넘기면서 보수 우파의 눈을 뜨고 애국의 투혼이 시작되었습니다.
민중사관의 역사 왜곡과 종북 좌파에 대한 시대적 사명의 깨달음으로
종북좌파와의 전쟁을 벌였습니다.
애국의 투혼으로 종북좌파와 적벽대전을 치른 정미홍 대표는
종북 좌파 때려잡는 극강의 내공을 가진 초절정 태극 고수였습니다.
원탁의 창비신공을 궤멸시킬 수 있는 초절정 태극신공은
토끼 한 마라를 잡는데도 최선을 다하는 사자의 담력을 가졌습니다.
그 입술의 검이 시전될 때마다 좌파의 복마전은 공포의 위협에 휩싸였고
그 아성은 벌집을 쑤셔놓은 것인양 좌좀들은 벌떠처럼 달려들었습니다.
좌파의 공격을 단신으로 가장 많이 받았던 정미홍 대표는
좌파가 인정하는 우파의 거성이었습니다.
좌파의 독화살을 맞고 화살받이가 될 망정 자살하지 않는 그 의기는
살아있는 태극전사의 가공할 기백이었습니다.
정미홍 대표의 심즉검, 그 놀라운 경지는 좌파의 숙주를 제거하고
하나님의 나라로서 자유 대한민국을 올바로 세우는 입술의 검이었습니다.
왜곡과 날조를 일삼는 민중사관을 상대로
보수 우파의 올바른 사관을 가진 정의와 자유의 투사였습니다.
비정상의 정상을 위한 초절정 태극신공의 시전은
태극기 물결의 선봉장이 되어 혁혁한 여전사의 위용으로 넘쳤습니다.
왜곡된 역사와 불의에 대항하는 진실의 힘은
정미홍, 그 이름 석자를 태극기 물결에 새겼습니다.
가장 올바른 역사적 이해를 가졌고
행동하는 애국의 지성으로 종북 좌파 척결하는 최정예 선봉장이었습니다.
유명 인사의 종북 성향을 폭로하면서 법정 투쟁이 시작되었고
동시에 10여건이 넘는 재판으로 보수 우파의 전사가 되었습니다.
몇 년 동안의 피눈물 나는 법정 투쟁은
자가면역질환을 앓은 허약한 체질로 2015년 폐암 선고를 받고 말았습니다.
그 후 1년 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말미암아
종북좌파와 법정투쟁 가운데 병든 몸으로 광장과 아스팔트의 태극전사가 되었습니다.
폐암을 앓고 있는 가운데서 가열찬 애국의 투혼은
태극기 애국 시민의 지존으로 우뚝섰습니다.
태극기 집회의 연사를 비롯하여 조원진 대선 후보 연설과 대한 애국당 창당에 이르기까지
죽음을 각오한 혼신의 힘을 다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변칼의 난동으로 극도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페암은 머리로 전이되어 힘든 투병가운데 다시 일어서지 못하고 하나님의 정하신 길로 갔습니다.
애국 유튜브 방송에 남겨진 정미홍 대표의 애국 연설은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태극전사의 지존으로 태극기 물결의 본질, 그 자체였습니다.
지성과 재능과 용기를 가진 애국의 열정은
정의와 진실과 애국의 불꽃이었습니다.
진실과 정의를 위한 TNJ 진정 방송은
정미홍 대표의 투혼이 깃든 왜곡된 민중사관과 종북좌파와의 첨예한 대립의 광장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잔다르크라는 칭호를 얻은 정미홍 대표는
태극기 애국 시민과 뜨거운 눈물과 포옹으로 따뜻한 교감을 이루는 애국지정의 깊은 정서를 남겼습니다.
지천명으로 깨달은 삶의 변곡점은
보수 우파의 지존으로 행동하는 양심의 대자보가 되었습니다.
비록 오늘 새벽 세월의 공간으로 묻혀졌지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독보적인 태극전사의 위용은 진실과 정의와 애국으로 말미암은
자유 통일의 초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태극기 애국 시민의 애도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아산병원은
고인의 유지를 받들어 시체팔이하는 좌파들과 달리 일체 촬영이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시체팔이의 상징인 노란 리본과 가열찬 전쟁을 치렀으나
제각기 욕심을 앞세운 우파의 분열 앞에 부질없는 인생이라는 말을 남긴 채
조용한 삶의 뒤안길로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정미홍 대표의 지성과 재능과 용기로 충만한 애국 투혼은
태극기 물결의 도도한 정신으로 자유 통일의 그 날 까지 선양의 태극기 깃발은 휘날릴 것입니다.
어느 애국 동지는
"당신이 떠나가는 뒷모습을 보며"라는 추모시를 남겼습니다.
참았던 눈물이 흘러 내렸습니다
당신의 기억
당신은 단호하셨죠
당신은 당당하셨죠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두려움 없는
진정한 애국자이셨습니다
이땅의 진실과 정의를 위해
자신의 몸을 하얗게 불태우고
마지막까지
대한민국 여전사로 부족함이 없었던 당신
이제 이세상 모든짐을 내려놓고
천국에서 편히 쉬십시요
정말 애쓰셨습니다
당신의 그 수고가 하늘에서 해와 같이 빛나
이땅에 있는 우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당신의 다함없는 수고는
한알의 밀알이 되어
거짓으로 물든 이 나라 이강토에
진리와 정의의 새싹으로 새롭게 태어나
온 강산을 변화시킬 것입니다
당신이 병원을 떠난후
당신이 잠시 머물렀던 자리를 돌아보았습니다
당신을 추모하기 위해 보낸 화환들을 보며
박대통령님께서 탄핵당하실 그때에
함께 태극기를 들었던 수많은 이들의 이름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 ~ 아
당신의 뜻을 깨우쳤습니다
모두 하나가 되기 위해
당신의 죽음이 값진거였음을..
이제 모두 하나가 되기 위하여
당신은 한알의 밀알이 되셨음을
이땅에 정의와 진실이 실현되고
당신의 숭고한 뜻을 이뤄드리기 위해
끝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잘 가세요
사랑하는 님이시여 ~
어느 애국동지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