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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녀왔어요 (전주) 7/26(일) 마이클 일지... 삼천동 안행집 外
행복한마이클 추천 0 조회 1,125 09.07.27 02:12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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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7.27 09:49

    첫댓글 안행집 유명하죠... 마이클님은 막내랑 명동소바 단골이신가보네요... ㅎㅎ

  • 작성자 09.07.27 15:41

    처음 가봤는데 상당히 유명한가 보더군요... 그렇게 손님이 많을 줄이야... 명동소바는 자주는 아니고 가끔 갑니다...^^

  • 09.07.27 09:56

    안행집 안가봐서 가봐야 되겠네요

  • 작성자 09.07.27 15:45

    다들 하시는 말씀이 예약하셔야 편하시다네요... 저두 어머니께서 예약을 해두셔서 편하게 먹고 왔습니다.^^

  • 09.07.27 10:13

    어째...제가 다녀온듯한 착각이...ㅎㅎㅎ

  • 작성자 09.07.27 15:57

    너무 자세히 썼나요?... ^^

  • 09.07.27 10:15

    안행집 이름은 많이 들어봤는데... 여기였군요 ㅎㅎ

  • 작성자 09.07.27 15:58

    전 처음 들어봤어요... 절 데리고 가주신 부모님께 감사감사^^

  • 09.07.27 10:27

    스노클... 나도 이제 자유형 스트로크 연습하려구 센터스노클 구입예정인데... 언질을 줬으면 같이 살수 있었을텐데....

  • 작성자 09.07.27 16:41

    물안경을 스노클이라고 하는군요... 이니그마나인아~~ 왠지 그대의 닉넴은 눈에 잘 안들어온다야... 조만간 멋진 닉넴을 생각해 보시길...^^

  • 09.07.27 10:28

    아구구~~~~전 왜 애기들밖에 안보이는지.....요렇게 먹는 입만 봐도 행복해지네요 휴가다녀오셔서 일기 ??!! 꼭 부탁해요 ^^*

  • 작성자 09.07.27 22:32

    아이들 잘 먹는 거 보면 안먹어도 배가 부릅니다. 하지만 맛난거 있으면 아빠는 엄마를 먼저 챙기고 엄마도 아빠를 우선적으로 챙겨줍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장유유서(長幼有序)"를 배우지 않을까해서요.... 휴가 잘 다녀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9.07.27 10:43

    저도 예전에 안행집 다녀온적 있어요.. 예약하고 갔는데도 좀 많이 기다렸던 기억이나는데 녹두죽까지 맛있게 먹었었어요^^ 전 푸드코트를 그냥 못지나겠어요.. 어제도 대전 롯데백화점 갔다가 대전온김에 베니건스 가야지 생각했다가 백화점 지하 푸드코트가서 이것저것 먹다 결국은 베니건스도 못 들리고 왔어요ㅠㅠ

  • 작성자 09.07.27 22:34

    먹는 거에 무지 약하시군요^^? 그대는 진정한 맛돌뱅이!!

  • 09.07.27 11:04

    지나가기만 했는데 맛있는 집이었네요...기회가 되면 꼭 가겠습니다...^^

  • 작성자 09.07.27 22:35

    꼭 가시란 얘기는 아니구요.... 제가 다녀 왔다는 말씀... 기회되면 한번 다녀오세용~~~

  • 09.07.27 11:23

    우리동네인데 ...함 찾아가봐야겠군요ㅋㅋ저도 어제 롯데마트 다녀왔는데 ~~^^ 마이클님이 올린 글은 참 마음이 훈훈해서 좋아요 다음에도 일기식(?)후기 기대할게요~^^*

  • 작성자 09.07.27 22:39

    너무 사생활 노출이 아닌가 싶어서.... 좀 자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타인의 사생활 엿보기 재밌을거 같다는 생각이...- -;; .... 이러다 누드모델 한다고 나설까 걱정됩니다.^^

  • 09.07.27 14:14

    토요일에 롯데마트 푸드코트 지나가다가 아주 큰그릇에 담긴 비빔밥보고 딸이랑 웃었던게 생각나네요~ㅋㅎ

  • 작성자 09.07.27 22:41

    저도 어제 봤는데... 커다란 옹기그릇처럼 보이는 곳에다가... 진짜 세수대야정도의 크기 더군요... 거기에다 먹으면 숟가락이 마치 찻숟가락 정도로 소심해 보이지 않을까....

  • 09.07.27 15:03

    안행집에서 복숭아도 박스로 파시나요? 가격 착해요? 복숭아 사야되서요 ^^;

  • 작성자 09.07.27 22:43

    안행집은 메뉴판에서 보듯이 익힌 음식을 위주로 판매합니다.... 복숭아는 청과물 상회에 문의하세요!!!

  • 작성자 09.07.27 22:44

    농담이구요... 복숭아는 지인이 하시는 과수원에 직접 가서 사왔습니다. 안행집에서 판매하는게 아니구요... 글을 쓰다보니깐 연결이 원활치 않았나 봅니다. 담에 잘 쓸께요... 죄송^^;;

  • 09.07.27 16:27

    울동네다!! 시내에서 시골분위기 느낄수 있는곳...식후에 식당아래 있는 커피만난 커피전문점이 있는데!저녁에 가면 오페랄 스크린으로 감상 할수있고 분위기 괜찬아요!!!

  • 작성자 09.07.27 22:48

    저 어렸을 때 효자동에 살았드랬습니다. 초딩시절 정혜사 옆을 지나서 완산칠봉에 자주 올라갔었죠. 그땐 무지 높은 산이었는데.... 물론 타지에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카페회원분들이 가까운 곳에 계신다는 점이 맘으로는 가족처럼 느껴져서 넘 좋아요~

  • 작성자 09.07.27 18:51

    앗~ 실수~ 주소를 보니 삼천동이군요... 제목 정정합니다... 효자동에서 삼천동으로...

  • 09.07.29 08:26

    멍군이 말복까지 견뎌야할텐데...ㅋㅋㅋ

  • 작성자 09.07.30 00:05

    저도 그게 걱정되더군요... 다행인게 메뉴판엔 없다는 점...^^ 혹시 주인어르신 몸보신에... 여보 마누라... 뒷마당에 묶어놓은 멍멍이 한마리 못봤소~~ 이런 말씀하시면 안돼는디....

  • 09.07.29 10:11

    안행집 이라 네 가보고 싶군요..ㅇㅇㅇ

  • 작성자 09.07.30 00:07

    가보셔도 실망은 안하실 것 같습니다... 가시게 되면 제가 보내서 왔다고 하시면 "이건 또 뭐야?" 하실지도 모르니깐 조용히 가세용~~^^

  • 09.07.29 11:39

    정말 좋은아빠시네요...~~아이들이 아빠를 많이 좋아하겠어요...~~

  • 작성자 09.07.30 00:12

    좋은 아빠라기보다는 제가 즐거워서 하는 일이라서.... ^^

  • 09.07.29 14:05

    안행집이 유명하군요~~ 가격표가 팔천원 육천원 사천원으로 끝나네요~~ ㅎㅎㅎ 일이천원씩 저렴한거?

  • 작성자 09.07.30 00:12

    글 올리고 보니깐 무지 유명했었나봐요.... 저만 몰랐네요....^^

  • 09.07.29 16:05

    ㅋㅋ 그렇군요. 제가 잘못읽었나보네요;; 복숭아 사고싶었는데 집이 안행집근처라.. 잘못읽고 혹했네요^^ 음.. 아시는 지인분 과수원 소개시켜주심 안되나요~ 아잉;;

  • 작성자 09.07.30 00:15

    저도 부모님이 아시는 집을 단지 동행만 한거라서 선뜻 소개해드리리가.... 백구나 효자동 용산리 쪽에 가시면 과수원이 많이 있습니다. 무대보정신에 입각해서 때깔좋은 과수원을 타겟으로 쳐들어가 주인과 사귀어 봄이 어떠신지...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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