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명량' 우리 역사속의 위대한 전쟁인 명량해전!

[전 인영]

◆영화 '명랑' 우리 역사속의 위대한 전쟁인 명량해전! 

절찬리에 상영중인 영화 '명량'

김한민 감독님의 작품으로 배우 최민식님과 류승룡님이 출연합니다.  이 영화 '명량'이 더 기대되는 이유는 실제 있었던 임진왜란이 있었던 명량해전을 배경으로 만든 영화이기 때문이죠! 1597년 임진왜란 시대.... 칠천량전투에서 대패하여 그 당시 약 160여척에 달했던 조선의 함대가 칠천량전투에서 패하면서 거의 모두 격침이 되었답니다. 그후 조선의 조정들은 이순신 장군을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하였죠.

그 위대하신 이순신 장군님..... 정말 위대한 업적을 많이 남기신 분인데 바로 이 영화 '명량'에서 최민식님이 이순신 장군의 역활을 연기하셨죠. 이순신 장군은 임진왜란 때 무려 23번을 싸워서 23번을 이기셨답니다! 그중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나라 해술 전술의 최고라고 불리어지는 이 명랑해전! (일본 왜군의 장수인 구루지마 역을 맡은 배우 류승룡님)

암튼 이 명량해전은 이순신 장군님께서 칠전량전투에서 패한 후 남은 12척의 배를 이끌고 나가 일본의 133척을 대적한 전투입니다. 12척대 133척이라.....정말 말이 안되는 전투였을 것 같지만 당시 임신왜란 시대였기 때문에, 싸울 수 밖에 없었을 상황이였을 것 같기도 해요. 이순신 장군님은 여러 장수와 수군들을 모아, "신에게는 아직 열 두척을 전선이 남아있나이다" 라는 말을 담아 선조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아마 전투에서 이기길 바라는 마음에 우리 선조들에게 힘을 달라고 메세지를 보낸 것이 아닐까요?

일본군을 주시하고 있던 우리나라 수군들에 눈에 들어온 것은 133척의 일본 대군이 진도와 화원반도 사이에 있는 좁은 바다인 울돌목으로 들어오는 것이였죠. 당시 우리나라 수근들은 얼마나 겁이 났을까요? 이런 상황에서 이순신 장군은 두려워하지 않고,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라는 말은 우리 수근들에게 전해였죠. 한마디로 죽을 각오를 하고 싸우면, 이길 수 있다라는 말이겠죠.

일본군들이 전선을 분리해서 울돌목안으로 들어올려 했으나 좁은 탓에 모든 배가 들어오지 못하니, 그 당시 아다케선이라는 큰 배 앞에서 대기하다가 그 보다 작은 배들만 울돌목만 통과해서 우리나라 함대를 공격해 왔지요. 그러자 우리의 위대한 이순신 장군님께선, 배를 일자로 편성하는 전략인 일자진을 펴도록 하였고 이순신 장군이 타고 있던 배를 선두로 공격을 하였죠. 여러 싸움이 오고가던 와중에 조류가 바뀌자 서로의 진영이 뒤엉키니 조선의 수군이 일본군의 적장인 구루시마의 목을 베어 사기를 높이고 총공격을 실시하였죠. 일본 수군들은 당황한 나머지 전투력을 상실하면서 30여척의 배를 잃게 되고, 도저히 싸울 전투력이 없어서 인지 퇴각을 하여 조선의 수군과 이순신장군님이 대승을 거두었죠!

전락적으로 대승을 할 수 밖에 없는 싸움이였죠! 당시 우리나라 수군의 배로 위장하기 위해서 뒤쪽에 피난선 100여척을 위장시켰다고도 전해지네요. 정말 외국에서도 인정하는 이순신 장군의 지략! 이러한 위대한 역사적 사실을 가지고 영화로 만들었으니 더욱더 기대되는 영화 '명량'이네요. 꼭 보시기 바랍니다.

▼ 영화로 보는 설민석의 역사이야기 1부 기적의 승리, 명량


http://youtu.be/iSx9EhXttio

▼ 영화로 보는 설민석의 역사이야기 2부 기적의 승리, 명량


http://youtu.be/y4t-AGZK6eg

▼ 명량 쇼케이스 설민석 강의


http://youtu.be/t_7TfV4KJVo

[박태철]

이순신 장군! 다시한번 더 우러러 보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