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때 동서울 터미널 시외버스 이용 출발 06시50분 이동 도착 08시20분
올때 38선 버스 정류장 138-5 의정부역 (의정부-도평리행)
오늘은 2개산을 걸어 보았다 사향산은 노루향 자를 사용하는 사향산 관음산은 스님이
바랑을 두고 왔다고 하여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이 2개 산은 올라 갈때는 괜찬은데 하산이 많은 힘이 든다 마사토 가 미끄러워서 조심을
해야 할듯 하다 사향산 정상은 군부대로 인하여 한참 내려 갔다 다시 올라 와야 사향산
정상이 된다 그리고 낭유고개로 내려 가는 길을 숲으로 우거지고 마사토로 등로가 많이 미끄럽다
낭유고개 지나서 관음산 오름은 괜찬은데 이곳 또한 하산 길이 많이 미끄럽다
마지막 38선 다리에 도착 하면은 주택지로 하산을 하니 그늘막 부직포로 막혀 있어서 조금은
미안한 생각이 든다
오래전 이곳을 와서 등로를 찾지 못하여 포기 한적이 있는데 오늘은 진행을 잘하였다
12Km 인데 6시간이 소요하였다 쉼없이 걸었는데도 시간이 많이 지체 되었다
코스는 이동버스정류장에서 도평리쪽으로 약150m 진행 하면은 장암2교 라는 곳을 건너서 좌측으로
조금만 50m진행 바로 우측에 사향산 등산로 입구 라는 표지판이 있다 이곳에서 가파르게 올라서면은
평탄한 길이 계속 이어진다
장암교 건너서 좌측으로 50m 진행 우측에 작은 소로가 있다 이곳으로 진행 하면은 바로 이런 표지판 있다
이곳에서 두갈레로 되어 있는데 우측으로 접어드는것이 좋을것 같다 여기 가파르게 올라서면은 바로 평탄한길
입구에서 올라 올떄만 힘들게 올라서면은 이런길이 된다
예전에 군인이 이런 설치 할때 고생 께나 했을것 같다 지금은 흉물스럽게 방치 되어 있다
길이 너무 좋아서 쉬면서 가자고
불무산 정상에 있는 모습과 같은 벙커
시루떡 바위 이산은 암릉은 찾아 볼수 없다 전형적인 육산이다
저기 보이는 곳이 사향산 정상 같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먼산 조망은 안된다
군부대 철조망을 잡고서 내려 왔다 다시 철조망을 잡고서 올라서서 우측으로 잠시 꺽어면 사향산 정상
노루향이 난다고 하여 이름이 붙인듯 노루향 麝香
심심 하여 수건을 들고선
어렵게 내려온 낭유고개 이제 포천시 이정표 뒤롷 올라갑니다
오르고 내려 가고 오늘의 최종 목적지 도착 한다 스님이 바랑을 두고 왔다는 관음산
수업리 내려 오면 38선 버스정류장
저기 다리가 38교 이다 저 다리 건너서 일동 다리 건너 산이 곰넘이에서 금주산을 이어주는 산
이곳에서 버스를 기다린다 138-5번 버스 기다린다 자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