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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임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주는 내가 잡고 이제 뽑기까지 하였으니, 까기만 하면 되는데 까기는 여반장(如反掌)이니 너희들이 하라. 진주란 낙서의 법이니 낙서 구궁(九宮)의 수가 종, 횡, 대각(縱橫對角) 팔방이 모두 15임이니라. 또 낙서의 좌선(左旋), 우선(右旋)하고 상생상극(相生相剋)하는 이치도 너희들이 깨달아야 하느니라." 하시며, 낙서 구궁도(九宮圖)를 하시(下示)하시니 다음 표와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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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글에 의하면 眞主 는 모두 4명이다....
'까기만 하면 되는데...' 라는 표현은 마지막 과정이 <眞主 까기> 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주께서 뽑은 <眞主 = 우당> 임은 태극진경에 그대로 나와 있으니까.....
眞主 를 '까는' 분은 우당이 되시고, 우당이 깐 眞主 가 마지막 眞主 임을 알 수 있다....
도주께서 眞主 에 관한 또 다른 말씀도 하셨다.....
(1) 眞主 에 관한 또 다른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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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말씀하시기를 "투전노름에 진주노름이 있느니 진주를 잡고 까야 먹는 법이며, 같은 끗수에 말수가 먹는 법인데 내가 이제 진주를 잡았느니라. 증산 상제님께서 짜 놓으신 도수로 진주⦁진인을 정하심을 모르고 재세시의 종도들뿐 아니라 많은 사람이 진주를 잡고자 무한히 노력하였으나 도시 천명이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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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전노름에 진주노름이 있느니 진주를 잡고 까야 먹는 법" 이라는 표현이 있다...이 표현에 의하면 진주 를 '까는' 과정이 있고, 그 다음 진주를 '먹는' 과정이 남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九宮圖> 의 그림으로 도주님의 표현을 설명하자면, .....
도주께서 하사하신 <九宮圖> 의 9개의 자리 중에서 <天地 의 중앙> 에 해당되는 '5' 의 자리에 진주가 定해지는 과정 까지가 '까는' 과정에 해당되고 나머지 8方 에 "하늘의 은혜와 땅의 이치가 비로소 인류에게 주어지는" 과정이 진주를 '먹는' 과정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참고)
[교운1장30절] 상제께서 정미년 섣달 스무사흘에 신 경수를 그의 집에서 찾으시니라. 상제께서 요(堯)의 역상 일월성신 경수인시(曆像日月星辰敬授人時)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천지가 일월이 아니면 빈 껍데기요, 일월은 지인(知人)이 아니면 허영(虛影)이요, 당요(唐堯)가 일월의 법을 알아내어 백성에게 가르쳤으므로 하늘의 은혜와 땅의 이치가 비로소 인류에게 주어졌나니라” 하셨도다. 이때 상제께서 일월무사 치만물 강산유도 수백행(日月無私治萬物 江山有道受百行)을 가르치고 오주(五呪)를 지어 천지의 진액(津液)이라 이름하시니 그 오주는 이러하도다.
新天地家家長歲 日月日月萬事知
侍天主造化定永世不忘萬事知
福祿誠敬信 壽命誠敬信 至氣今至願爲大降
明德觀音八陰八陽 至氣今至願爲大降
三界解魔大帝神位願趁天尊關聖帝君
(2) 如反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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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임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주는 내가 잡고 이제 뽑기까지 하였으니, 까기만 하면 되는데 까기는 여반장(如反掌)이니 너희들이 하라. 진주란 낙서의 법이니 낙서 구궁(九宮)의 수가 종, 횡, 대각(縱橫對角) 팔방이 모두 15임이니라. 또 낙서의 좌선(左旋), 우선(右旋)하고 상생상극(相生相剋)하는 이치도 너희들이 깨달아야 하느니라." 하시며, 낙서 구궁도(九宮圖)를 하시(下示)하시니 다음 표와 같으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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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기만 하면 되는데 까기는 여반장(如反掌)이니" 라는 표현이 보인다....
'如反掌' 은 <손바닥을 뒤집는 것과 같다> 라는 뜻인데....2가지 의미가 있다....
1) "쉽다...." 라는 의미
우당께서 마지막 진주를 뽑는 과정은 쉽다는 뜻이다...그 이유는 [교운1장53절] 에 나와 있다....
[교운1장53절] 상제께서 그 무리들 중에서 특별히 차 공숙을 뽑아 따로 말씀하셨는데 그는 소경이니라. 상제께서 “너는 통제사(統制使)가 되라. 一년 三百六十일을 맡았으니 돌아가서 三百六十명을 구하라. 이것은 곧 팔괘(八卦)를 맡기는 공사이니라”고 하셨도다. 공숙은 돌아가서 명을 좇아 새로운 한 사람을 구하여 상제께로 오니 상제께서 그 사람에게 직업을 물으시기에 그가 “농사에만 진력하고 다른 직업은 없사오며 추수 후에 한 번쯤 시장에 출입할 뿐이외다”고 여쭈니 “진실로 그대는 순민이로다”고 칭송하신 뒤에 그를 정좌케 하고 잡념을 금하셨도다. 그리고 상제께서 윤경을 시켜 구름이 어느 곳에 있는지를 알아보게 하시니 그가 바깥에 나갔다 오더니 “하늘이 맑고 오직 상제께서 계신 지붕 위에 돈닢만 한 구름 한 점이 있을 뿐이외다”고 아뢰는지라. 그 말을 듣고 계시던 상제께서 다시 “구름이 어디로 퍼지는 가를 보아라”고 이르시니 윤경이 다시 바깥에 나갔다 오더니 “돈닢만 하던 구름이 벌써 온 하늘을 덮고 북쪽 하늘만 조금 틔어 있나이다”라고 여쭈는지라. 상제께서 “그곳이 조금 틔어 있다 하여 안 될 리가 없으리라”고 말씀하시고 두서너 시간이 지난 후에 그 사람을 보내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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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민> 을 데려오는 것은 우당이 아니기 때문이다...이 역할은 < 統制使> 가 한다.....
2) <손바닥을 뒤집는 것과 같다> 라는 의미
'손바닥' 을 뒤집으면 '손등' 이 나온다...이것은 아래 구절과 그 의미가 같다....
(아래)
[공사1장34절] 하루는 종도들이 상제의 말씀을 좇아 역대의 만고 명장을 생각하면서 쓰고 있는데 경석이 상제께 “창업군주도 명장이라 하오리까”고 여쭈니 상제께서 “그러하니라” 말씀하시니라. 경석이 황제(黃帝)로부터 탕(湯)ㆍ무(武)ㆍ태공(太公)ㆍ한고조(漢高祖) 등을 차례로 열기하고 끝으로 전 명숙을 써서 상제께 올리니 상제께서 그에게 “전 명숙을 끝에 돌린 것은 어찌된 일이뇨” 물으시니 경석이 “글을 왼쪽부터 보시면 전 명숙이 수위가 되나이다”고 답하였도다. 상제께서 그 말을 시인하시고 종도들을 향하여 “전 명숙은 만고 명장이라. 백의 한사로 일어나서 능히 천하를 움직였도다”고 일러 주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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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오른쪽부터 보면 黃帝 가 수위가 되지만, 왼쪽부터 보면 전 명숙이 首位 가 되는 것과 같은 의미라는 뜻이다...
'如反掌' 의 反 은 '原始返本' 의 返 이다.... 反 이나 返 이나 거기서 거기다....
(참고)
[행록4장17절] 무신년 四월 어느 날 또 종도들에게 가라사대 “이 세상에 성으로는 풍(風)성이 먼저 있었으나 전하여 오지 못하고 다만 풍채(風采)ㆍ풍신(風身)ㆍ풍골(風骨)등으로 몸의 생김새의 칭호만으로 남아올 뿐이오. 그 다음은 강(姜)성이 나왔으니 곧 성의 원시가 되느니라. 그러므로 개벽시대를 당하여 원시반본이 되므로 강(姜)성이 일을 맡게 되었나니라” 하셨도다.
[교법3장26절] 옛적에 신성(神聖)이 입극(立極)하여 성ㆍ웅(聖雄)을 겸비해 정치와 교화를 통제 관장(統制管掌)하였으되 중고 이래로 성과 웅이 바탕을 달리하여 정치와 교화가 갈렸으므로 마침내 여러 가지로 분파되어 진법(眞法)을 보지 못하게 되었느니라. 이제 원시반본(原始返本)이 되어 군사위(君師位)가 한 갈래로 되리라.
[교법3장42절] 원시반본하는 때라 혈통줄이 바로잡혀 환부역조와 환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이제 [교운1장53절] 을 마저 읽어보자....
(3) [교운1장53절]
[교운1장53절] 상제께서 그 무리들 중에서 특별히 차 공숙을 뽑아 따로 말씀하셨는데 그는 소경이니라. 상제께서 “너는 통제사(統制使)가 되라. 一년 三百六十일을 맡았으니 돌아가서 三百六十명을 구하라. 이것은 곧 팔괘(八卦)를 맡기는 공사이니라”고 하셨도다. 공숙은 돌아가서 명을 좇아 새로운 한 사람을 구하여 상제께로 오니 상제께서 그 사람에게 직업을 물으시기에 그가 “농사에만 진력하고 다른 직업은 없사오며 추수 후에 한 번쯤 시장에 출입할 뿐이외다”고 여쭈니 “진실로 그대는 순민이로다”고 칭송하신 뒤에 그를 정좌케 하고 잡념을 금하셨도다. 그리고 상제께서 윤경을 시켜 구름이 어느 곳에 있는지를 알아보게 하시니 그가 바깥에 나갔다 오더니 “하늘이 맑고 오직 상제께서 계신 지붕 위에 돈닢만 한 구름 한 점이 있을 뿐이외다”고 아뢰는지라. 그 말을 듣고 계시던 상제께서 다시 “구름이 어디로 퍼지는 가를 보아라”고 이르시니 윤경이 다시 바깥에 나갔다 오더니 “돈닢만 하던 구름이 벌써 온 하늘을 덮고 북쪽 하늘만 조금 틔어 있나이다”라고 여쭈는지라. 상제께서 “그곳이 조금 틔어 있다 하여 안 될 리가 없으리라”고 말씀하시고 두서너 시간이 지난 후에 그 사람을 보내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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統制使 가 데려온 <순민> 은 그냥 보낸 것이 아니라 '두서너' 시간이 지난 후에 보낸 것으로 되어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그 즉시 <순민> 이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이것이 <감인대25년> 이 뜻하는 바라고 할 수 있다......
이제 그림에 관해 쬐금 이야기할 수 있다...
(4) 그림
공사 2장 26절 그리고 그림을 그려 문 공신의 집 벽에 붙이고 이를 정의도(情誼圖)라고 이름하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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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事刻之 에 새겨진 내용은 모두 3가지이다....
이 중 마지막의 <陰陽之發覺>이 진주를 '먹는' 과정이다...이 과정은 구궁도의 <중앙> 을 제외한 나머지 8方 에서 동시에 일어난다.....
(참고1)
[예시1장50절] 상제께서 화천하시기 전해 섣달 어느 날 백지에 二十四방위를 돌려 쓰고 복판에 혈식천추 도덕군자(血食千秋道德君子)를 쓰시고 “천지가 간방(艮方)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나 二十四방위에서 한꺼번에 이루워졌느니라”고 하시고
“이것이 남조선 뱃길이니라.
혈식 천추 도덕 군자가 배를 몰고
전 명숙(全明淑)이 도사공이 되니라.
그 군자신(君子神)이 천추 혈식하여
만인의 추앙을 받음은
모두 일심에 있나니라.
그러므로 일심을 가진 자가 아니면
이 배를 타지 못하리라”
고 이르셨도다.
(참고2)
'發覺'의 검색결과 : 네이버 사전
여기까지 이해했다면, 당근 아래 구절의 의미도 명확히 알 수 있다...
(아래)
[예시1장83절] 보라. 선술을 얻고자 十년 동안 머슴살이를 하다가 마침내 그의 성의로 하늘에 올림을 받은 머슴을. 그는 선술을 배우고자 스승을 찾았으되 그 스승은 선술을 가르치기 전에 너의 성의를 보이라고 요구하니라. 그 머슴이 十년 동안의 진심갈력(盡心竭力)을 다한 농사 끝에야 스승은 머슴을 연못가에 데리고 가서 “물 위에 뻗은 버드나무 가지에 올라가서 물 위에 뛰어내리라. 그러면 선술에 통하리라”고 일러 주었도다. 머슴은 믿고 나뭇가지에 올라 뛰어내리니 뜻밖에도 오색 구름이 모이고 선악이 울리면서 찬란한 보련이 머슴을 태우고 천상으로 올라가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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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神妙' 한 머슴인지 아닌지 自問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첫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R3OKXNoVzt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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