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PHOTO＞UHD 'TV-방송' 소비자-시청자 화질 비교 시연회

[이군배]

아침 7시 30분부터 이동을 시작하여, 용산 카페 "AV연구소&시연장"에서, 우수회원 2분과 함께, 어제 준비해 놓은 TV와 관련 장비를 싣고, 시연장으로 이동을 하니, 금새 9시가 되더군요. 한여름의 무더위 때문에, 모두 땀에 범벅이 되었지만, 불평하지 않고 도와주시는 모습에 고마울 따름 이었습니다.

장비 설치에 따른 특별한 어려움은 없었지만, 역시나 지상파 UHD실험방송 3채널이 온전히 수신이 안 되어, 비가 오는 가운데, 안테나 설치 때문에, 고생 좀 하다보니, 금새 12시 30분이나 되어 오전 시간이 후딱 지나 갔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시연준비 리허설을 하니 2시 30분... 스펙트럼 통신기술 대표의 안테나에 대한 강연을 시적으로, 3시부터 본격적인 비교 시연 본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진행도중 4K 미디어 플레이어의 이상 동작으로, 시연회가 10여분 이상 지연이 되어, 정말 진땀이 났습니다.

어렵게 행사는 재개가 되었으나, 이번 행사 진행에 잇어, 어려웠던 것이, HDMI 2.0+HDCP 2.2를 지원하는 HDMI셀렉터가 없다보니, 각 세톱박스와 4K 재생기들을 일일이 입력 포트를 바꾸어가며, 아날로그적 시연을 하였습니다. 물론 다행히 HDMI2.0+HDCP 2.2를 지원하는 HDMI분배기가 있어서(미국서 직구), 이번 비교 시연을 4대 동시에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어려운 가운데, 이번 비교 시연 행사가 그런대로 마무리 되었고, 평가위원 여러분들이 최선을 다해서 진지하게 평가해주시는 모습에, 오늘 하루의 힘든 여정과 피곤함도 사그러 지게 되었습니다. 평가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새벽부터 대구와 완도, 광주, 대전등 지방에서 어렵게 올라오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이번 비교 시연을 위해 TV를 대여해 주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UHD 'TV-방송' 소비자-시청자 화질 비교 시연회"(제52차 시연회)에 행사 진행에 대한 모습을 사진으로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일시 : 2017년 7월 18일(토) 오후2시 30분~ 5시 30분
▶장소 : 뮤지컬하우스 호연재
▶참석인원 : 평가위원 62명+참관자 20여명

카페 개설 14주년 기념 케익커팅(1)

카페 개설 14주년 기념 케익커팅(2)

☞경품 : 구입가로 2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1)42인치 4K UHDTV-KTC K42UHD(스탠드) 1명

2))4K 미디어 플레이어-클라우드미디어 Open Hour 카멜레온 2명

3)TV안테나-스펙트럼 실내용 안테나(HD-Vision) 20명

4)16GB USB 3.0메모리-Sandisk CZ48 Ultra USB 3.0 62명 전원 제공

   (4K HEVC홍보영상 샘플 수록)

[이군배]

<공지>비교 시연 평가 결과는, 금일(19일) 저녁이나 20일(월) 오전에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평가자가 총 62명에, 평가 항목도 많아서, 종합적으로 집계를 내는데, 시간이 좀 걸리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김남수()]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으로보니 oledtv가 많이 좋아보이네요.

[전수현]

아침부터 운영자님과 함께 이동을 하고, 장비 설치에 작지만 힘을 보탰습니다. 저야 옆에서 잠시 도와드렸지만, 왜 이득도 없는 일에 저렇게 고생을 하시나 싶을 정도로 수고가 많으셨는데, 끝마무리는 집안사정으로 해드리지 못하고 먼저 와서 영 마음이 편치 못하였습니다. 비교 시연 행사 준비하시고, 진행하시느냐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장이근]

고생하셨습니다. 결과를 기대합니다.

[하동수]

잘 다녀왔고, 준비해주신 것 이상으로 좋은 경험하고 돌아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손현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일이 있어서 많이 못 도와드린 것이... -.-;;;;

[김창호(서동이)]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이번시연회 저에게는 큰 경험이 되었읍니다 정말 지기님께서 넘 고생많이하셨읍니다 OLEDTV가 명암비와 디테일감 색감은 뛰어났지만 밝기에서 조금 어두운감이있었지않았나하는 아쉬움과 약간 푸르스름한끼가 버였는대 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부드러움은 삼성이 좀 나아보였고 디테일감이나 UHD화면은 케이블방송이 제일 좋아보였고 일본방송이 프레임은 안끊기고 좋았는대 지기님말씀처럼 컬러영역이 BT2020 을 적용해서인지 적용안된 국내uhd tv 로는 약간 색감이 뭉개지는듯이보였읍니다 그래서 좀 아쉬웠고 그다음이 지상파방송이 괜찮았고 위성방송이 좀 부족한듯 보였읍니다 ㅎㅎㅎㅎ 제 사견이었읍니다

[김창호(서동이)]

시연하는중에 8비트와 10비트의차이그리고 30프레임과 60프레임구분하는 영상이 분간하기좀 어려웠던거같았어요 자세히봐야만 구분이가능했던거같았지만 색감왜곡현상은 평면보다는 커브드가 심해보였고 그나마 OLED는 좀나아보였읍니다 몰입감은 큰차이를 느끼지못했읍니다 아무튼 넘 귀중한자료와 소중한정보를 이번 시연회통해서 저에게 알려주어 넘 고맙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많은 정보알려주시고 우리나라의 UHD TV 방송질을 선도해나가는 일류카페로 되었음하는 바람입니다

[이군배]

10bit Vs 8bit, 25Mbps Vs 35Mbps, 30fps, Vs 60fps의 구분이 쉽지 않았던 점은 저 또한 공감합니다. 비교 시연회 실시 이전에 그 부분에 대해서 언급을 드렸지만, 비교 시연용 Test를 영상을 방송사에 제작 의뢰를 하다보니, 원본 소스가 너무 좋아, 다운그레이를 해도, 그 차이가 거의 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강한구]

잘봤습니다 채점 하는데 너무 어려웠어요,,

[엄대종]

수고하신 운영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주 예전에 브라운관TV로 비교해 보고 오랫만에 화질비교를 해보는 기회였습니다. 전 원래 오디오 엔지니어였지만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네 개의 모니터를 동일하게 컬러바를 띄워서 화이트밸런스와 색조정을 맞추고 테스트 해야 좀 더 정확한 비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제 눈엔 화이트에서 이미 삼성은 블루, LG는 레드가 좀 강 해 보였고(팩토리 프리셋 탓이겠지만요) 그 경향이 전반적인 색감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이거든요..
하여간 시연회를 통해 좀 더 객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된 점에 감사 드리고 USB에 담아주신 귀한 4K자료도 고맙습니다.

[이군배]

사실 칼라바도 다양한 형태로 제작이 되어야 합니다. 즉, 칼라바를 8bit(1600만 칼라) 또는 10bit(1억 칼라)로 제작하는 것에 따라 색상은 달라지기 때문에, 각각 칼라바를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설사 만든다 해조 샘플링에 따라서도 디테일감이 달라 집니다. 그리고 UHD는 30fps과 60fps를 지원하기 떄문에, 칼라바로는 화질을 검증하긴 힘든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디지털TV는 색상값을 달리 하기 때문에, 칼라바를 사용하기가 쉽지 않는 점도 있습니다. 즉, 삼성은 DCI P3, LG는 BT.709이고, 또한 TV제조사들의 색삼값(표준.선명한.영화/사진/사용자)이 다양하게 제공이 되기 떄문이기도 합니다. 이번 비교 시연은 양사 모두 표준모드

[김창호(서동이)]

ㅎㅎㅎㅎ아무튼 이번 화질평가는 좀 힘들었읍니다

[강명훈]

지방이라 서울가기가 쉽지도 않군요.
쪽지로 초청글이 왔는데 지방이라 못가서 많이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