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초등학생이 쓴 존나세라는 소설1편 (귀여니의 영향 무쟈게 받음...웃껴디짐....-_-;;;)...그리고 리플들

[나풀나풀~]

초등학생이 쓴 존나세라는 소설1편 (귀여니의 영향 무쟈게 받음...웃껴디짐....-_-;;;)...그리고 리플들


미치겠음..ㅠ_ㅠ 한마디로..ㅋㅋㅋㅋㅋ

귀여니영향 제대로 받음;;

주인공 남자 이름이 '존나세'

존나세를 이을 또다른 남자 아이가 나올테니 기대해주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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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얼굴이 조금 못생겼고(진짜 진짜 사실 진짜 조금 못생겼다.존나 조금일뿐이다-_-)
성격은 되게 어리버리한 여자라서 애들이 다 귀엽다고 한다.

나는 사실 잘 못나간다-_뉴

"ㄲ ㅑ아~"

그때 내 비에푸 순이가 오락실에서 어떤 남자애들을 보고 소리를 지른다.

남자애들 주위에는 존나 무서운 일진뇬들이 진을 치고 있었다

난 무서워서 가지 말자고 했당.

"쟤네가 공고 오대천왕이야.세븐파마 한 머리한 애가 공고 일진짱이야."

"허거덩.정말?-0-??"

"응.쟤 이름이 뭔줄 알아?"

"몰랑,"

"존나세"

"엉-0-?"

"이름이 존나세야. 나세.!! 얼굴만큼 이름도 멋지징?

쟤가 세계에서 제일 센 애야. 그때 60대 1로 싸웠는데 쟤가 상처 하나두 안입고

이겼어.사겨보고싶다."

"아니ㅡ.ㅡㅋ 나 저런 타입 딱 질색이야."

헉! 근데 내가 한말이 다 들렸나보다.

일진뇬들하고 그 오대천왕 새끼들이 나를 주목했다.

그리고 나세라는 놈이 얼굴을 잔뜩 구기고 나에게 다가왔다.

"씨발..-_-^..너 지금 저런타입 질색이라공 했냐.?"

"아..아니요...ㅠ.ㅠ"

난 그 나세라는 애가 무서웠당.

근데 가까이서 보니깐 진짜 잘생겼당...

키는 190정도 되어보이고 몸은 디따 말랐다..

40키로밖에 안되보였다..

얼굴은 진짜 안이 다 비칠정도인 투명색에..입술은 쥐잡아먹은 사람처럼..진짜 빨겠다.

교복은 쫙 쭐여서 좀 멋있었다.

"..너..내가 누군줄이냐 아냐..?"

"모르는데용.ㅠ.ㅠ"

"진짜 존나 어리버리하다 너=_=^.."

"죄..죄송합니다..ㅠ.ㅜ"

"킥, 그럼 내 여자친구 해라."

"예.?"

"귓구멍 막혔냐.? 내 여자친구 하라고.!"

"아 네..ㅠ.ㅠ"

나는 어쩔 수 없이 나세의 마누라가 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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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다시 쓰구용..ㅜ.ㅠㅋㅋㅋㅋㅋㅋ 많이 이뻐해주시구용^^*

감상메일 많이 보내주세용.111

택흘은 사절입니당.

나는 나세가 자기네 학교로 전학오라고 해서 공고러 전학갔다.

담임선생님이 인사하라고 해서 인사했다.

"안녕.^-^ 나는 소나기라고 햄^^* 잘 부탁해."

그때 나세가 갑자기 자기 책상을 발로 깟다.

헉..선생님이 쫄아서.. 교실을 나가버렸다.

나세가 갑자기 나한테 와서 키스를 했다... 1시간이나 계속했다.

나는 숨이 막혀서 나세한테 하지말라구 했더니 나세가 안했다.

"..얘 내 여자다..건드리는 놈은 뒤진다.."

...처음엔장난이였는데..점점 나세가 좋아진다...

근데 갑자기 나세가 울었다..

"왜 울어 나세야..?.."

"사실..우리 아빤.. 세계에서 1위 한회그룹 사장이야..우리엄만...

작년에 돌아가셨어....암이셨는데..아빠는...아버지란 인간은..엄마를 거들더보지도 않았어..

그게 싫어서 나는 .. 싸움을 해서 서열 세계 0위가 됐고..

아버지란 인간을 이기기 위해...공부도 좆나 열심히 해서..아이큐 600이 됐어...

이런날..좋아해줄 수 있어..?"

"싫어."

"..."

"사랑할꺼야."

"....흑흑..흑.."

나세는 울면서 그다음에 2시간동이나 키스를 했다.

입술이 조금 아팠지만..나세가 좋아하니깐 하게 내비뒀다.

나세야..나 아마도 널 사랑하나봐...

근데 키스하는 모습을 공고 일진뇬들이 봤다.

그래서 화장실로 나를 데려왔다.

"너 뒤질래..?? 나세 내꺼야.!"

하면서 일진뇬은 내 머리칼을 뽑았다.발로 까고 내 뺨 후려치고

발로 내 몸을 여기저기 퍽퍽 날렸다.

나는 피를 토하면서 거의 죽을 지경이 됐다.

200대는 맞은 것 같았다..눈이 점점 감겼다..

"퉤."

일진뇬은 내 얼굴에 침을 뱉었다.

냄새도 나고..정말 아푸다...

그때 문이 쾅 열리면서 나세가 나타났다.

나세가 일진뇬들을 내가 맞은 것보다 더 많이 깟다.

머리칼을 다 뽑고 발로 후려 까고, 나세의 눈에서 불꽃나는것같았다.

나세가..처음으로 무서웠다.ㅠ.ㅠ;;

일진뇬들은 미안하다고 하면서 내 앞에 무릎 꿇고..

그다음에 나세는 각목갔고 와서 일진뇬들을 팼다.

일진뇬들이 도망가자 나세가 누워있는 나를 업고..

"아프지마..바보야.."

눈물이 났다.

나세가 나에게 5시간 동안 키스를 해줬다.

나세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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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웃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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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은자 아 진자 웃기다 ㅋㅋ 진짜 말로할수없는 유치함 -_- 키 190에 40키로면..-_-;;; [2003/11/12]

콧물 찍-_- -_-ㅋㅋㅋ배꼽 빠지겠네요~ㅋㅋ(읽고있는 나는 뭐람;;)2,3편도 읽어봐야지;; [2003/11/12]

부엉이 -_-ㅗ 으하하하하 (-_-) [2003/11/12]

♥엄아름。 아 웃기다,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0에 40이면, 그건 사람이 아님. -_ - 말라도 적어도 70kg일텐데 [2003/11/12]

약오르지~메롱 푸하하하 진짜 짱이다..존나세...ㅋㅋㅋㅋ 미친다 [2003/11/12]

김정아 해, 해골인가;;; 게다가 60대 1;; 드래곤볼 캐릭터인가^^;;; [2003/11/12]

태현 ㅋㅋㅋㅋ 좋았어 여기까지..-_-; (더이상 유치해서 몬읽겠음;) [2003/11/12]

Kindsey -_-;; 어이가 없음..............존나세가 뭐야................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쌔 다는 건가ㅡㅡ;; [2003/11/12]

영원한것은없다 5시간동안 키스라니..-_-;;; 저런 해골바가지랑 키스하고 싶은가;;; [2003/11/12]

선영이모때써!때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다고밖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3/11/12]

잔혹동화 쌍~콤하게 써주셨네-_- 독서감상문 남겨드리면 되나... [2003/11/12]

서랍속의 진짜 최고네요 프흣! (-_-)/ [2003/11/12]

YBstream 푸하하하하하;; 저희반 애들이 요즘 이런걸 쓴다니까요 !! ㅋㅋ 아이큐는 맨날 오백이 넘고-_-; 세계서열 0위. 그럼 세계쌈꾼들이랑 다 싸워봤다는 소리일텐데. -_-;; [2003/11/12]

폴 기다려 니나가... 190에 40킬로그램? 허걱.....그럼 성체가 된 ET랑 사랑했단 말이에요? [2003/11/12]

잔혹동화 아이큐가 600이면 뇌의 크기가 도대체 어느정도란 말이오? 몸무게는 40이라면서 그럼 3등신짜리 190이란말이오??????? 과연..멋있을 수 있는거요??난 정말 모르겠어서 묻는거요!!! [2003/11/12]

dreamer 초등학생이 썼다더니..역시 키스1시간,2시간,5시간...키스 이상의 진도는 생각을 못하나 보군여..^^나름데로는 엄청 자극적이라고 썼을듯 한데.....귀엽군여....ㅋㅋㅋㅋ [2003/11/12]

RunaRena 작가 지망생으로서 우리 나라의 미래가 암담할 뿐ㅠ_ㅠ [2003/11/12]

CYCLONE 우와! 반할정도로 멋있네.................ㅋ 존나세~~~~~~~~~~~ [2003/11/12]

마데카솔 1시간,2시간,5시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이 귀에 걸렸소 살려주시오~~ㅋㅋ [2003/11/12]

베르死體 얘야.. 너 이거.. 이담에 크구 나서 다시 읽어봐라.. 니 앤이랑.. 그리구 가능하다면 니 자슥들이랑도.. 나중에.. "엄마가 쓴 소설이란다.. ^^" 요래가며 같이 읽으면 참 재밌겠다.. -_- [2003/11/12]

행복한 양 진짜 웃겨요 ㅋㅋㅋㅋ [2003/11/12]

아즈테★ 헐;;190에 40이라..그건 거의 소말리아인에 가까운;; you so skinny; [2003/11/12]

심심심심 ㅡ_ㅡ;; 아이큐.. 600이라.. 참.... 쿨럭..ㅡㅡ; [00:05:52]

되는게 없네 ㅋㅋㅋㅋㅋㅋ 밤늦게 웃겨디짐. ㅋㅋㅋㅋ [00:59:27]

순딩 참내 [03:19:11]

니나 머라 할말이 없소... -_- [04:14:46]

[비노을]

어이없다..저것도 소설이라고 ㅡ.ㅡ;

[QlRn~]

위에서부터 읽었는데 첨엔 어이없다가 지금은 너무 웃겨서 쓰러지고 있다 초등학생이 썼다니까 그관점에서생각해보니 더웃긴다 ㅋㅋㅋㅋㅋㅋ

[행글라이더]

dmgkgkgkgkgkgkgkgkgkgkgkgkgkgk

[슈나우져]

절라우낌;;;ㅋ

[랄랄라~]

키 크고 말랐단것을 극단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190cm, 40kg을 쓴듯 하군요 아직 숫자개념과 실제 그만큼의 양이 피부로 느껴지지 않겠죠...^^:;키스 5시간이 얼만큼인지 알고서 썼겠어요~ㅋㄷ

[titicat]

캬캬캬캬캬캬캬 웃겨 뒈져...나도 어릴때 저랬을까?

[九千年史大韓民國]

190에 40이면..... 군대도 안 가는 체형임................... 저런 체형으로 무슨 60대 1...ㅋㅋ 귀여운 것들... 저런 놈들이 나중에 언어영역 점수 잘 나오면 수능은 쓰레기야......

[SHIN-II]

내가 이걸 왜 읽고 있는 걸까..??

[신은비]

풉

[dust]

이회창 아들이 주인공인가?

[최영주]

귀여니 씹을려고 쓴소설같어요 -_-;;

[오댕과간장의사랑]

근데 이건 정말이지 후아 -0-;;

[내귀에도청장치~]

귀여니 씹을라고 쓰는 소설같은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