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깨어 눈을감아도 잠은 안들고 여장부 같던
광원산업 "이수영" 회장님 생각만 난다
우리 나이론 85세
그때 까지 살아있기만 해도 다행이라던 나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85세 까지
큰병없이 살다가 오라시면
감사함으로 아멘 하며 가겠습니다 하는데
2년전 첫결혼
서울법대 동창 김창홍변호사 한살 연하 상처하신분
한복입고 반지끼고 결혼식~
모든면에 너무 잘해주시고
상처하셔 안되셔 결혼하셨다고
kaist 에 기부한 766억원 미국 연방부의 건물(오바마 전미국 대통령이 세들어
사시던 건물)을 기부한 사연은
우리나라 노벨상을 타는데 소망을 두시고 과학자 양성에
멋진 할머니 회장님
서울대 동창회에선
동창회에서 제외 시키겠다 하셨다지만
학교보다 나라가 우선이지
내일 당장 자서전 사 봐야지
가슴을 뛰게한다
젊은이는 가슴이 뜨겁게살고
노년은 좋은친구를 많이 가저라도~
돈은 귀한 것이다는 표현도~
카페 게시글
◐――――소띠동우회
이수영 회장
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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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9
20.10.19 03:46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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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또한 어제 이수영 그분의 말씀을 들으며 참으로 나라사랑이 대단하신 분 너무 존경스러웠습니다
나란 존재가 한없이 작아지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저는 마구 가슴이뛰고 더워젔어요
남은 삶도 더 잘살아야 겠다고요
금소나무님 글 늘 봅니다..ㅎ
한주도 멋지게 시작하세요.
@찬미 감사합니다
찬미 대장님~
존경은 하옵되
너무 비교하지마세요~
우리 소친들도 비록 소소한 삶일지 모르오나
나름대로 값진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암요!.ㅎ
찬미는 존경하고 배우고 싶으나
작으면 적은데로 만족하며 무리치않고 같이 더불어 행복을 찾아야죠
밥한그릇도 나눠먹고싶은 좋은 친구들 많이 갖구요!.
좋은 조언에 감사합니다
그대도 좋은친구요!.ㅎ
사람마다 그릇이 다르지요.
비범한 사람에게 깊이 감명받으셨군요.
네, 위기를 기회를 삼고 행함에 큰 용기가지신 그분께 감명 받았네요
어릴때 부터 위인전이 좋았어요
돈도 정직해야 한다가 1번이었어요.
나라와 민족을위해 목숨바처 물질바처 모든걸 희생하신 위인님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나라와 민족없이 무엇이 더 소중하리요
나라사랑 민족사랑이 우선이니 이순신 유관순등 많은분들이 존경스럽죠.
지금까지 잘 살아온 우리들은 항상 젊음을
생각하면서 황혼의 앞날을 멋지게 살아갑시다.
과학자 양성에 멋진 할머니 존경합니다.
어렵게 지나온 시대 정직히 열힘히 살았으니 앞날도 겸손하고 겸허한 마음으로 건강생각하며 서로 이웃의 아픔 어려움 다독이면 살아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