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고기는 비린내도 나 먹고나서도 비린내 남더라 닭삶은 국 먹었을 때처럼 비슷하게... 근데 닭 한마리 받아서였나 우리집 마당에서 반나절 놔두고 있었는데 내동생이랑 나랑 닭이랑 존나 장난치고 놀았었더든 근데 새벽에 닭이 엄청 울부짖고 난리피우길래 잠깨서 나갔는데 아빠가 칼들고 닭잡고 있었어 ㅜㅠ 그래서 담날 아침에 닭 요리 나왔는데 먹다가 토할뻔 했어 우리 고모집도 개 여럿 키우는데 친척들 모이거나 그런날 다큰 개 잡아먹음 그래서 어렸을때 개고긴지 모르고 개국 먹었다가 뭔가 찝찝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같이 놀던 개 ..ㅋ 충격먹었었어 소고기 닭고기 잘만 먹으면서 개고기 먹는다그러면 야만인이라는 거 진짜 이해안가
초딩때 아는 이모네 가서 딱 한번 먹었는데 그때는 소고기로 알고 먹었거든? 이모랑 엄마가 소고기라고 속여서..암튼 맛있게 잘 먹고 있었는데 그 집에 말티즈같은 쪼매난 개가 한마리 있었어. 멍멍이가 먹고 싶은지 왔다리 갔다리 하길래 어린맘에 우리끼리만 맛난 소고기 먹는게 미안해서 몇 점 줬는데 그거 보고 이모가 경기를 막 일으키면서 "개한테 개고기를 주면 어떡해!!!!!!"하고 미친듯이 소리지르더니 막 손가락으로 개 입 억지로 벌려서 목구멍에 있는 고기 파내고 난리났었어. 나도 개충격 먹어서 토하고. 그 이후로 개고기 얘기만 들어도 토할것 같아 그때 상황이 너무 기괴해서 뇌리에 강렬히 박혔나봐;;
별생각없어 아주 어렸을때 먹어본거같은데 기억안나는거보면 그냥저냥이었나봐 커서는 구운고기보다 튀기는거 좋아해서 치킨 ㅋㅋㅋ먹는다구 개고기 먹어볼 생각을 안했네 ㅋㅋㅋㅋ
근데 말 쎄게 하는 사람 조금 보이네 ㅋㅋㅋㅋㅋ 놀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안먹지만 존중해 당장 먹지말라해도 개잡는문화가 없어질거같지도 않고
싫엉
나는 안먹엉..그 특유의 냄새때문에 모르고 먹었다가 갑자기 확올라와서 헉구역질하고 뱉음 개키우기도 하고 그리고 아빠가 상조 쪽에서 일해서 개고기는 절대 안먹는다고 하더라고 아빠가! 안좋다나 뭐라나
싫어못먹어 아니안먹어ㅜㅠㅠㅠㅠㅠㅠ어렷을때아빠가속여서먹엿엇눈데 맛잇어서 엄청많이먹넛는데 나중에 개고긴거알고 개울엇음ㅠㅠㅠㅠㅠㅠ
개고기는 비린내도 나 먹고나서도 비린내 남더라 닭삶은 국 먹었을 때처럼 비슷하게... 근데 닭 한마리 받아서였나 우리집 마당에서 반나절 놔두고 있었는데 내동생이랑 나랑 닭이랑 존나 장난치고 놀았었더든 근데 새벽에 닭이 엄청 울부짖고 난리피우길래 잠깨서 나갔는데 아빠가 칼들고 닭잡고 있었어 ㅜㅠ 그래서 담날 아침에 닭 요리 나왔는데 먹다가 토할뻔 했어 우리 고모집도 개 여럿 키우는데 친척들 모이거나 그런날 다큰 개 잡아먹음 그래서 어렸을때 개고긴지 모르고 개국 먹었다가 뭔가 찝찝했는데 알고보니 내가 같이 놀던 개
..ㅋ 충격먹었었어 소고기 닭고기 잘만 먹으면서 개고기 먹는다그러면 야만인이라는 거 진짜 이해안가
난 처음 몇번 먹어봤을때 누린내의 기억이 너무 강해서 더 도전하고싶진 않아
아 싫어
썸네일 보고 뭔가 해서 눌러봤는데 심장 벌렁거려
호 그냥 맛있어 정말 잘하는데는 너뮤너뮤 맛남
절대 안먹어
근데 진짜 맛있긴 한데 도축 영상 본 이후로 잘 안 먹음 ㅠㅠ
뭔지모르고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또 먹고싶지만 그 이후로는 아빠가 안좋아한다고 집에 사오질않아...
레알맛있어..
내가 유일하게 맛있다고 느끼는음식..
아물론 돼지고기소고기도 맛있는데 개고기먹을땐진짜
흐~~움 이러면서 먹어 욜라 맛있어서
존나 맛있는데 가격도 싸고
다 떠나서 냄새가 너무 역해
진짜 잘하는곳에서 먹어야되. 냄새 잘 잡는곳으로.. 난 원래 일년에 세번 정도 먹었는데 몇년 전에 끊었오ㅎㅎ
냄새 잘잡는집에서 먹으면 진짜맛있지... 안먹은지는 좀 됐음
불호
불호야...!왜냐면 난 강아지 키우는 사람으로써..........'ㅜ흑흑 못먹겠다능..
난 걍 감자탕 먹는 기분이었어ㅋㅋㅋㅋ
불호
저얼대안먹어앞으로도쭉
불호 앞으로도 죽어도안먹을테야
안먹었는데 언제가부터 먹게됨.....
존맛
원래 먹었는데 안먹게됨
조온나 좋아함ㅎㅎㅎ고기중 닭다음으로 져아ㅇㅅㅇ
개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런가 잘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냄새 잘잡는 곳으로 가야함 ㅜ.ㅜ
초딩때 아는 이모네 가서 딱 한번 먹었는데 그때는 소고기로 알고 먹었거든? 이모랑 엄마가 소고기라고 속여서..암튼 맛있게 잘 먹고 있었는데 그 집에 말티즈같은 쪼매난 개가 한마리 있었어. 멍멍이가 먹고 싶은지 왔다리 갔다리 하길래 어린맘에 우리끼리만 맛난 소고기 먹는게 미안해서 몇 점 줬는데 그거 보고 이모가 경기를 막 일으키면서 "개한테 개고기를 주면 어떡해!!!!!!"하고 미친듯이 소리지르더니 막 손가락으로 개 입 억지로 벌려서 목구멍에 있는 고기 파내고 난리났었어. 나도 개충격 먹어서 토하고. 그 이후로 개고기 얘기만 들어도 토할것 같아 그때 상황이 너무 기괴해서 뇌리에 강렬히 박혔나봐;;
맛은있지만 사먹진않오
난 안먹어..불호
사진보고 놀람.. 사진으로도 보기 싫어ㅠㅜㅜ
개썅개썅썅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