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liverguide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기본 게시판 드디어 집에 왔습니다
날다람쥐 추천 0 조회 1,387 20.03.20 05:5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0.03.20 07:18

    첫댓글 헛 고생하셨네요 ㅠㅠ
    저도 아산에서 41일만에 퇴원해서 어제집에왔어요
    글로만 봐도 힘들었을게 보입니다 ㅠㅠ
    3년이 넘으셨는데도 수월하지만은 않군요
    이젠 응급실 가는일 없길바래요

  • 20.03.20 17:00

    오 좋아져라님 퇴원하셧군요.집에 가고싶다고 글 많이 쓰셨던 기억이 나는데 다행이네요.ㅎ

  • 작성자 20.03.20 17:39

    좋아져라 님도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3.20 07:34

    아..정말 고생많으셧습니다..
    수고하셧구요..지친심신에 위로의 마음 전합니다...
    이제는 늘 무탈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기만을 바랍니다..퇴원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0.03.20 17:25

    감사합니다.

  • 20.03.20 07:39

    년차가오래되도 그와같은 일들이 언제든 올수가 있네요,,,
    고생 많이하셨습니다.힘든경험담 글써주어서 감사합니다.항상 조심히 할께요^^
    무조건 고열에오한나면 진료받지말고 응급실가야 하겠습니다.

  • 작성자 20.03.22 03:23

    저도 2월 6일 진료받는데 염증수치는 검사목록에 없어서 2월 10 고열과 오한으로 고생하다가 11일날 다시 응급실 갔어요.

  • 20.03.20 08:00

    고생 하셨습니다. 우리 이식인들은 열이 나면 일반인처럼 그냥 지나쳐 버리면 안됩니다. 저도 7년이 넘었지만 열이 조금이라도 나면 겁이 납니다. 아침에 눈뜨자마자 항상 체온을 잽니다...

  • 작성자 20.03.20 17:28

    감사합니다.

  • 20.03.20 08:20

    40도면 이식병원 응급실 가야합니다.
    목욕탕 온도 40도면 따뜻한게 아니라 뜨거운데 몸속 장기가 견딜수없는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네요. 하여간 고생많으셨고 해결됐으니 정말 다행입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신장수치에 타크로벨과 써티칸중 어떤약이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지? 저는 단백뇨가 좀 있다하여 써티칸을 1.5에서 0.5로 줄여 복용중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데 코로나로 인하여 외출도 외식하기도 꺼려지네요. 다들 어려운시기 잘 지네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0.03.21 07:06

    써티칸이 신장 수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신장수치가 올라가면 타크로벨 용량을 조금 줄이고 써티칸을 추가로 처방해준다고 합니다. 두통은 20%정도 확률인데 제가 20%안에 들어가서 두통이 생깁니다. 저는 다른 방법이 없어 두통이 생겨도 타이레놀 함께 복용해야 된답니다.

  • 20.03.20 08:30

    고생하셨어요
    이제 병원입원은 그만하셔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해요
    오늘도 이식인모두모두 무탈한 하루보내시길

  • 작성자 20.03.20 17:35

    감사합니다.

  • 20.03.21 04:45

    이식 초기와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CRP검사 의뢰하지 않습니다.
    써티칸을 MMF(셀셉트, 마이렙트 등)로 교체할 수 있지만 전자가 신장에 부담이 적다는 자료가 있어요. 두통으로 일상생활이 곤란하면 주치의와 상담할 수 있겠지만 님은 신장기능이 양호하지 않아서 다른 환우보다 약물 선택의 여지는 많지 않습니다.

  • 작성자 20.03.20 17:36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 20.03.20 12:18

    이식인을 위하여
    고생하신 경험담 올려주셔 감사합니다
    경험담 덕분에 느슨해질려는 맘을 다시 다잡아봅니다
    동병상련의 맘으로 이제 늘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0.03.20 17:37

    감사합니다.

  • 20.03.20 22:25

    엄청 고생하셨네요
    이식후에 저도 한번 호되게 고생해서 그 마음을 잘 압니다
    이젠 그런일 없을겁니다 ^^

  • 작성자 20.03.20 22:36

    감사합니다. 저도 앞으로 아무일 없으면 좋겠네요.

  • 20.03.21 10:06

    저도 님의 글 보고 느슨해질려는 맘을 다시 잡아 당기게 되네요ㅎㅎ 앞으로는 쭉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늘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겠습니다

  • 작성자 20.03.21 10:10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