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무슨약을 5일이나 먹져? 중독되겠다-_-;;
저두 잇몸이 심하게 부어서 일주일 있다가 뺏는데,
전 2~3일만 먹구 나머진 시간을 기다렸었는뎅....
제가 다닌곳이 님 사는곳에서 멀지 않을까여? ^^
전 신도림에서 다녔어염~ 동아아파트 2차 상가에서염~
신도림역에서 가깝구염~ 그 상가에는 치과말고도 내과,안과,한의원 등등 종합병원이랍니다^^;;
치과이름은 탑치과 이구염~
잇몸이 많이 부으셨으면 음식 잘 못먹겠네여..
전 15일째 밥"을 못먹구있어여^^ 잇몸이 많이 부어서
아..우유에 적신빵이랑, 뜨거운물에 연하게 만든 면들이 지겹네여~
겁먹지 말구 치과 가세여~~~~~~아주 순간이니깐...^^"
--------------------- [원본 메세지] ---------------------
짐 다녀와서 바로 컴에 앉았음다...
근데... 붓기 빼야한다고 처방전만 바다 왔음다~^^*
레몬에이드님이랑 타키님께 감솨~(--)(__)
곧 있을 수술(?)에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근데.. 제가 치료받던 치과가 있었는데 그 곳이 버스를 타고 약30분정도를 가야하는곳이라(전에 일하던 직장 옆..^^*) 멀기도하고 동네사랑하는 맘에 젤 가까운 치과로 들어갔음다.
한참을 집에서 망설이다 갔기에 당초 계획과는달리 (계획:치과 문여는시간에 맞춰간다)한시간이 늦은 10시에 도착을 했져...
이미 문연지 한시간이 지난후였는데두 제가 첫손님이었던거 같군여^^*
접수를 하는데... 이쁘게 생긴 간호가가 방실 웃으며 접수받아주는게 아니구... 이쁘게 생긴 무표정의 간호사가 눈을 지그시 내리깔구 낮은 목소리로 접수를 받아주더군엽... 쩝...
뭐.. 치료가 목적이니까 별신경 안썼져...
의사가 X-ray를 찍자고 그래서 찍었는데... 와.. 요즘 기계 좋데여~~+__+
마냥 신기해 했던것두 그때뿐...
계속 잘 안찍혔는지...3번이나 찍었습다..ㅡ"ㅡ
글구 붓기땜에 오널 뽑진 못한다고 하더군여...
그러면서 부어있는 잇몸치료를 해준거 같은데... 괜히 쑤셔놔서 더 아푸기만 함다..ㅡ"ㅡ
낼 올수 있음 와서 잇몸치료 한번 더 받으라고 그러면서 처방전을 나가서 받아가랬는데...
약이 5일치나 돼더군여...
제 생각엔 그렇게까지 많이는 필요 없을것 같아서..
"5일치나 처방해줘요?"
이러자 간호사왈..
"(피식 웃으며..)하루에 다먹으라는게 아니구요..(계속 웃는다.) 계속적으로 염증치료를 해야하니까.."
ㅡ"ㅡ ...
장난하는 겁니까? 짱나서 더이상 대꾸하지 않구 바로 나왔음다...
나와서 약짓다보니 보험증도 안줬더군여...ㅡ"ㅡ
다시가서 달라구 그러자
"어머, 안드렸나요?" 이러면서...
한참을 뒤지다 주더군여... ㅡ"ㅡ
동네사랑...
이제 끝임다..
약묵고 붓기 가라앉음 바로 버스타구 전에 다니던 데루 갈껌니다..
레모네이드님이 다니시던곳도 좋을듯한데.. 추천바람다.. 가까운곳임 글로 갈래여..ㅠ_ㅠ
하도 긴장해서 떨었더니 배가 넘 고프네염..
언능 밥먹구 약무거야지..ㅠ_ㅠ
마지막으로... 미소는 못난사람도 이뻐보이게 함다... 뭔소리냐..ㅡㅡ;;
검 이만..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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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치과 다녀 왔음다..
레몬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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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7.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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