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갔을때 방문기 입니다.
첫번째는 어영부영 간케이스라 그저그런곳이라 생각했습니다.
이상하게 두번째는 나름대로 맛을 기대하고 갔습니다.
허나 대실패 였습니다. 야채샐러드는 정말 양상추에 토마토 아마 타르타르 샐러드드레싱 이었나 봅니다. 정말 정성 스럽다고 하기엔 쿠폰을 받음으로써 어쩔수 없이 주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친구는 아마도 봉골레 토마토 스파게티였구 저는 게살이 들어간 크림 스파게티 였습니다. 휘핑크림에 우유섞어 말아먹는 듯한 맛이 었습니다.
친구의 토마토 스파게티 역시 간이 잘 배지 않았던지라 닝닝한 맛이 었습니다. 사람은 정말 계속 들어오더군요. 하지만 제 엽테이블도 상당히 실망한듯한 표정이었습니다.
크림스파게티의 종류였던 같은데 소스가 거의 없었고 정말 보기에도 맛이 없어보였습니다. 같이온 친구 한테도 미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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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ni5호점 (양식/명동/루쫄로/스파게티)
mi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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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07 14:0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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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맛집소개인데.......맛없는집... 이상하다 제가 가ㅆ을때는....좋았는데.
루쫄로도 괜찮은데..^^ 부드럽고,크림소스 심하게 느끼하지 않구.양도 괜찮고. KTF할인도 되고 (마일리지 차감 없음!!) 노리타보다 싸구요,사실 루쫄로 별 흠 잡을 게 없다고 생각해요
어 거기 맛있는데.. 내입맛이 이상한건가.. 크림스파게티 소스까지 떠먹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