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입니다!
꽤나 장편인 드라마라 며칠 고민하다 결국 올립니다!
짧더라도 잘보고있다는 댓글하나는 꼭! 써주세요 ♡
60화완결이라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중간에 끝내진않을게요~
1-1
강남. 한강의 남쪽. 실개천이 흐르고 송아지 울음소리가 울려퍼지던
이 강남땅에서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개발의 서막이 시작됐다.
불과 40년만에 강남의 땅값은 수십만배나 올랐다.
이 황금의 땅을 둘러싼 싸움은 그 어떠한 전쟁보다도 비정하고 처절했다.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며 자살하려는 남자
그리고 그때 우연히 반대편건물에서
한남자가 글로벌 비즈니스 어워드상을 받는 뉴스를 보게됩니다.
복수심에 불타는 눈빛을하고
상을타는 남자의 얼굴을 비춰주는 건물을 향해
총구를 옮기는 남자.
한 남자가 차에서 내리고
그 앞에는 기자들이 북적입니다.
"이강모회장님! 글로벌 비즈니스 어워드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아까 그 뉴스에서 시끄러웠던 이강모회장이네요.
"비지니스의 오스카상이라고하는데 소감한마디 해주시죠!"
"한마디만해주시죠! 회장님!"
무시하며 가다가 갑자기 멈칫하는 이강모회장.
그리고 기자들을 향해
"튼튼하고 좋은건물을 지으려고 노력했을뿐입니다.
자, 그럼.. 조심히들 돌아가십시오"
말을하고 허리숙여 인사합니다.
건물안으로 들어온 강모와 그 옆 남자.
들어오자마자 강모 옆 남자는 우물쭈물하며 이야기를 꺼냅니다.
(옆의남자가 누군지는 좀지나면 완전 자세하게나와요)
"저기.. 회장님.. 조필연이가.. 정신병동을 탈출했단 소식입니다..."
멈칫
"아이.. 지독한 영감탱이.. 이제 살날이 얼마나 남았다고..참ㅋㅋ"
무슨 생각을하는지 멍때리는 강모
"그 인간이 혹시.. 회장님.. 찾아오는거 아닙니까?"
생각을 끝내고 결론을 낸 강모는
"회사에 남아있는 직원들 모두 퇴근시켜."
"예?"
라고 가버립니다.
그리고 강모의 사무실
혼자 술을마시다
누군가 자신의 머리에 총을 겨누는걸 느끼고
고개를 돌려 누군지 확인합니다.
하지만 이내 한숨을 쉬며
"오랜만이군요."
라고 인사를 하는 강모
"한잔 하시겠습니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니에요! 자이언트가 원래 처음부분이 이래요ㅎㅎ
진구다진구!!!!자이언트진짜재밋게봣는데♥♡♥♡잘볼게용
와 옛날부터 보고싶었던거였는데 잘볼게요 앞으로!
내 인생드라마 진짜
와 내인생드라마ㅠㅠㅜ이거쫌많이엄청길지만 진짜 존잼 배우들도 완전탄탄!!!!!!
게녀진짜 길텐데 진짜잘볼께ㅎㅎ고마워!!!!!!!
이거완전짱이지..굳굳!!@
이거빨리보고싶다
아이거진짜인생드라마..연기도다좋고개재밋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