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말씀)
9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10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11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12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패괴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13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14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15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16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17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18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19 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케 하되
20 새가 그 종류대로, 육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케 하라
21 너는 먹을 모든 식물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식물이 되리라
22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 하였더라
오늘날 공무원시험에 합격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합격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공무원에 선택되어서 공무원으로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다 누릴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원한다고 해서 다 공무원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도 청주기계공업고등학교 3학년 때 철도청공무원 시험이 있어서 그때 당시에 학교에서 80명정도 시험을 보기위해 원서를 냈습니다.
그리고 한달동안 시험 공부를 했는데 그 중에 12명 합격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약17년 정도 열차기관사로서 근무하다가 하나님께서 부르셔서
사표를 내고 신학을 하고 목사까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갈대아 우르에 살고 있던 아브람을 선택해서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복의 근원이 되는 축복을 주셨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어떠한 사람이 선택되어서 축복을 받는지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9절을 보시겠습니다.
노아의 사적은 이러하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 그가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하나님께서 수많은 사람들 중에서 아무나 선택해서 큰 일을 맡기신 것이
아닙니다.
노아에 대한 들리는 이야기가 노아는 의인이요, 아무 흠이 없으며, 하나님에 뜻에 따라 순종하면서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맡겨진 일은 인류의 생명을 보존하는 일입니다.
이러한 큰 일을 아무한테나 맡길 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만들어 놓고 보니깐 사람들의 죄악이 가득차서 도저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죄악이 꽉 찬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신 것을 한탄하시고 마음에 근심하셔서 모두 쓸어버리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노아를 보았습니다.
창6장8절을 보시면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이 말씀을 히브리어 원어로 해석해보면
“여호와께 호감을 얻었다” 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죄만 짓고 살아가는데 어떻게 해서 호감을 얻었을까?
9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노아는 의인이요, 완전한 자요, 하나님과 동행하였다” 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큰 일을 아무에게나 맡기는 것이 아니라
“의인이요, 아무 흠이 없고, 하나님의 뜻에 따라 순종하는자”를 선택해서 쓰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서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여호수아도 모세를 따라 다니면서 순종함으로써 모세의 뒤를 잇는 큰 인물로
쓰임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선택되어서 크게 쓰임을 받을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9절 말씀을 살펴보면 첫째, 노아는 의인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는 사람들은 의인으로 칭함을 얻습니다.
[롬5:1]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우리가 원래는 죄인이었지만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분이 죄인에서 의인의 신분으로 바뀌어진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피의 공로로 의롭다함을 얻은 것입니다.
두 번째 노아는 당세에 완전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완전하다’고 하는 것은 아무 흠이 없다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앞에 우리의 죄를 고백함으로써 정결함을 얻습니다.
(요한1서1장 9절)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하실 것이요”
우리는 회개함으로써 예수님의 피의 공로로 깨끗함을 얻습니다.
예수믿고 회개하면 노아가 가지고 있는 첫 번째와 두 번째를 우리도
하나님 앞에 내 놓을 수 있습니다.
의인과 완전한 자가 되는 것은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가능하지만
세 번째인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은 각자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하나님을 따라 동행할 수도 있고 동행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좇는다” “하나님을 뒤 좇아간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한다는 것은 내 뜻을 저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좇아간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좇아가기 위해서는 자아를 완전히 죽여야합니다.
자기 자아를 죽이지 않고서는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 자신의 생각이 옳다 할지라도 그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큰 일을 맡겨주신 것도 이처럼 자기의 생각을 다 버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하며 따랐기 때문에 인류의 생명을 유지하는
큰 일을 맡겨주신 것입니다.
저는 우리 충실교회 성도들이 노아와 같이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뜻을 굽히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세계에 영향력을 주고
세계를 움직이는 능력있는 충실교회 성도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선택의 축복 중에서 자기의지와 관계없이 소속감 때문에 축복받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10절을 보시겠습니다.
그가 세 아들을 낳았으니 셈과 함과 야벳이라
노아의 세 아들은 그들의 행위와 관계없이 아버지 노아의 신앙 때문에 그들은
세상 물심판의 종말가운데 구원받고 축복받았습니다.
이들은 단지 노아의 자녀이기 때문에 축복받은 자들입니다.
만일 셈과 함과 야벳이 노아의 자녀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자녀라고 했다면
아마 구원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여기 있는 학생들 중에 부모님이 예수믿는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사울왕의 아들 요나단은 성품이 좋고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을 수 있는 자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멸망당하는 자리에
있음으로써 빛을 보지 못하고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부모님이 예수 믿는다는 것은 축복 중에 큰 축복입니다.
솔로몬은 아버지 다윗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의 큰 왕으로 쓰임받았습니다.
사무엘선지자는 한나라는 어머니의 신앙의 유산을 이어받아 선지자로서 크게
쓰임받았습니다.
저는 충실교회에 소속된 성도들은 모두 다 크게 쓰임받게 되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충실교회 성도들 중에서 빌게이츠보다 더 큰 사업가가 나오고, 노벨상을 타는 사람도 나오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음악가도 나오고, 과학자도 나오고, 의사도 나오고, 훌륭한 정치가도 나오고, 훌륭한 신학자도 나오고, 훌륭한 목사도 나오고, 박지성,박찬호,박세리 보다 훌륭한 운동선수가 나오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11절을 보시겠습니다.
때에 온 땅이 하나님 앞에 패괴하여 강포가 땅에 충만한지라
‘패괴하다’ 라는 뜻은 히브리어 원어의 뜻을 살펴보면
‘부패되다’ ‘상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패되고 상한것도 모잘라서 강포가 땅에 충만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강포라고 하는 것은 ‘살인, 약탈, 강간’ 등 온갖 폭력이 난무하는 무법천지를 말합니다.
즉 살인,약탈,강간 등 온간 폭력이 땅에 가득찼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사람들이 부패되고, 썩어서 도저히 사람으로 취급하기
어려울 정도가 되었고
거기다가 온갖 살인과 약탈과 폭력이 난무한 무법천지가 되어있는 땅을 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처음에는 세상을 보시기에 좋을 정도로 좋게 만들어 놓으셨는데 사람들이 하나님의 작품을 못쓰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려고 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썩은 무리가운데서 하나님은 노아를 보신것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썩고 불법이 난무한 세상에 산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이러한
세상 흐름에 물들지 마시고 하나님말씀에 속해서 살아가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은 세상의 소금입니다.
소금은 어떤역할을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소금은 썩는 것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여러분은 세상이 부패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해야합니다.
두 번째, 소금은 맛을 내는 역할을 합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의 맛을 내야합니다.
어떤 맛일까요? 그것은 사랑의 맛입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의 사랑의 맛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느끼게 해야합니다.
그러면 그 맛을 보고 여러분을 따라 교회에 오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 소금의 맛은 변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소금은 짠맛 외에는 다른 맛이 없습니다.
소금의 짠맛은 변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변하면 안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 변화가 생기면 세상 사람들이
날날이 신자라고 놀려됩니다.
성경에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소금이 만일 맛이 내지 아니하면 세상 사람들에게 밟힌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변질 되지 않기를 축원합니다.
세상이 아무리 썩고 난리를 쳐도 여러분이 소금과 같은 역할을 한다면
하나님께 선택되어 크게 쓰임받을 줄로 믿습니다.
13절을 보시겠습니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강포가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하나님께서 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한테나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노아처럼 하나님의 뜻에 따르고자 순종하는자에게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이 진정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하나님께 선택되어 쓰임받고
축복받기를 원하신다면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시기 바랍니다.
[신30:9]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여 이 율법책에 기록된 그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과 네 몸의 소생과 네 육축의 새끼와 네 토지 소산을 많게 하시고 네게 복을 주시되 곧 여호와께서 네 열조를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사1:19]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그 많은 사람들중에 노아만이 이 엄청난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을 수 없고 하나님께 쓰임받을 수 없습니다.
성경의 인물들을 보면 크게 쓰임받는 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그들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성경의 인물들뿐만 아니라 종교개혁자 마틴루터와 조지뮬러와 링컨등 수많은 사람들이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도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사역하는 중간에도 산에 올라가셔서 기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성전에 모여서 기도하는 데 최선을 다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꿈을 꾸며 기도합니다.
우리 충실교회에 새벽기도회에 성도들이 꽉 차서 기도하는 모습을 그리면서
기도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보시기에 충실한 일꾼들이 되어서 노아처럼
크게 쓰임받아 축복받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14절을 보시겠습니다.
너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짓되 그 안에 간들을 막고 역청으로 그 안팎에 칠하라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일을 시키십니다.
방주를 만드는데 있어서 잣나무로 만들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방주는 틀림없이 잣나무로 만들어야합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은 내가 생각하기에 이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자기 생각대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잣나무로 만들어라 하면 잣나무로 만드는 것입니다.
설사 잣나무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다 할지라도 잣나무로 만들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방주로서 역할을 할 수 없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방주와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인간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에 의해서 지어져야 하고
하나님의 방법에 의해서 교회가 운영되어져야 합니다.
또한 방주 안에 간들을 막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간들을 통해서 노아와 자녀들과 동물들이 구분되어지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교회에서는 목회자와 성도간에 구분이 되어져야합니다.
목회자는 목회자로서의 일을 하고 성도는 성도로서 목회자에 말에 순종하고
따라야합니다.
록펠러는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여기고 순종해서
세계적으로 큰 부자가 되었고 크게 자선사업과 선교사업을 했습니다.
[살전2:13]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
그러므로 강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잘 들으셔서
하나님의 축복가운데 거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방주는 역청으로 방주 안팎을 바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 역청은 소나무에서 나오는 송진과 비슷한 것으로서 아스팔트 재료로 들어가는 것으로서 방수용이나 도로포장용으로 쓰는 것입니다.
이 역청으로 방주 안팎을 발라야 물이 들어오지 못합니다.
교회에는 세상것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철저히 방어를 해야합니다.
무엇으로 방어를 해야할까요?
여러분이 교회와 담임목사를 위해서 중보기도를 많이 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풍속이 교회에 들어와서 교회가 무너지고 목사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이 역청이 되어서 중보기도로 교회를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이제 15-16절을 보시겠습니다.
그 방주의 제도는 이러하니 장이 삼백 규빗, 광이 오십 규빗, 고가 삼십 규빗이며 거기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방주의 크기를 살펴보면 1규빗은 대략 46.5cm인데
길이가 300규빗 (136.8미터) 폭은 50규빗(22.8미터) 높이는 30규빗(13.68미터) 정도됩니다.
이 정도의 규모의 배의 용량은 32,800톤정도 된다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이 정도의 용량이면 노아방주는 노아 가족을 비롯 지시된 각종 짐승과 그것들이
1년치 먹이를 산적하는데 충분한 규모라고 합니다.
그리고 방주는 3층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17절-18절을 보시겠습니다.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자부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17절과 18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언약한 사람만 구원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선택된 사람만이 구원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살펴볼 것이 있습니다.
노아아내와 노아의 자부들 즉 며느리들이 구원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일 노아의 아내가 노아와 결혼하지 않았다면 구원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노아의 아들들의 아내들이 노아의 아들들과 결혼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결혼했다면 그 여자들은 구원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앞으로 결혼하실 자매여러분
어떠한 일이 있어도 믿음의 사람과 결혼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믿음이 없으면 멸망이요 사망입니다.
노아의 며느리들은 노아아들들에게 시집와서 구원받았습니다.
어떤 집사님은 불신가정에서 믿는 집안으로 시집와서 구원받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남자나 여자나 결혼할 때 반드시 믿음의 사람과 결혼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평안의 길이요, 축복의 길이요, 구원의 길입니다.
생명을 걸고 믿음의 사람과 결혼하시는 형제 자매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22절을 보시겠습니다.
노아가 그와 같이 하되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 하였더라
노아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대로 다 시행했습니다.
노아는 오랜기간동안 배를 만들면서 주변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조롱을
받았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아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결국 때가 되어 방주는 다 만들어지고 40일동안 주야로 비가 옴으로써
그렇게 조롱하고 놀렸던 사람들은 모두 심판받았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말씀대로 살지 않으면 하나님께 크게 쓰임받을 수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하나님의 크신 축복을 받아
가족을 구원하고, 세상을 구원하고, 세상을 변화시키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 승리하세요
아멘~!! 말씀으로 은혜받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