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ercolor on paper, 춘수畵
'Eric Steckel'은 1990년 미국 태생으로, 블루스 기타리스트이자 싱어다.
2002년 그가 11세 되던 해에 첫 앨범 [A Few Degrees Warmer:Live]로 데뷔했고, 지금까지 모두 다섯 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Morning rain keep on falling
Like the tears that fall from my eyes
And as I sit in my room
Staring out at the gloom
No, that's the rain in the same old blues
I can't help, I can't help but remember
Have the sun that would
shine on my back door
Now the sun turned to rain
And my laughter turned to pain
No, that's the rain in the same old blues
Sunlight, lord I can still remember
Used to shine so sweetly
on my back door
Now the sun turned to rain
And my laughter turned to pain
No, that's the rain in the same old blues
Just the rain in the same old blues
내 눈에서 흘러 내리는
눈물처럼 내리는 아침 비
희미하게 빛나는 밖을 응시하며
나는 방에 앉아 있는데
울적한 마음에 또 비가 내리네
자꾸만 떠오르는 걸
어찌할 수가 없어
뒷문에 환하게 비치던 햇살은
이제 비가 되어 내리고
웃음은 고통이 되어 버렸어
울적한 마음에 또 비가 내리네
뒷문에 따사롭게
비치던 햇살을 이제는
기억조차 할 수가 없어
그 햇살은 이제 비가 되어 내리고
웃음은 고통이 되어 버렸지
울적한 마음에 또 비가 내리네
첫댓글 오늘 같은날 딱 듣기 좋은
부르스음악 입니다
11살에 첫앨범을 낼정도면
음악 가정에서
걸어다닐때부터 음악공부를
하지 않았을까 하네요.
흐느적 거리는듯한 특유의
블루스적인 깊은여운을 남기는 ...
밤새 내리는 장대비,
오후가 되어도 그칠줄 모르는 빗소리와 함께 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