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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서 바꾸자" 보건의료노조-통합진보당 '악수' | |||||
7일 정책협약식 체결…이정희·심상정·유시민 대표 등 참석
보편적 복지국가와 무상의료 시대를 대비해 1-2-3차 의료전달체계를 확립하면서 지역의료를 강화하고, 의료기관 관리부처를 일원화하는 등 공급체계 전면 혁신을 단행하겠다는 포부다. 통합진보당과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7일 고대구로병원 별관 중회의실에서 '2012 총선승리를 위한 정책 협약식'을 열고 상호 협력과 공동투쟁을 강화키로 했다. 정책협약서에 따르면 통합진보당은 최초로 주민발의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성남시립병원 조기 건립과 가톨릭중앙의료원·부천성모병원·익산병원·영남대의료원 해고자 복직에 나설 예정이다. 또 국민건강권 확보를 위한 무상의료특별위원회를 구성, 당 대표단과 소속 국회의원, 보건의료단체와 환자단체,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협의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질 낮은 의료와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재활노인요양병원과 정신보건체계에 대한 감시와 참여를 확대하고, 보호자 없는 병원 제도화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통합진보당 공동대표 3인(이정희·유시민·심상정)과 노항래 정책위원장, 당 예비후보와 보건의료노조 산하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유지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 19대 국회의원 총선 후보 출마와 집단 당원 가입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선거운동에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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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드락님께서도 좀 미권스활동 열심히 해 주세요..^^
오 이서 좋네요
총선승리를 위해 ㄱㄱ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