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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한국의 원어민 영어강사 들이 일으키는 각종 사고와 그들의 문제점에대해 보도한 프로그램을 보았다.
보도의 내용은 대체로 ,,그 원어민 영어강사중 다수가 위조된 학력을 가지고 있으며, 마약을 하며, 한국여성들과의 난잡한 교제를 일삼고, 어린애들을 성추행하며, 자국에서는 청소나 하던 저급한 외국인이 한국에 들어와 황제 대접을 받고 있는데,,, 이것은 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도데체 왜 한국 학부모들은 원어민 영어강사들을 선호하는걸까? 헤아리기도 힘든 수없이 많은 영어학습 방법 중에 원어민 영어강사에게 자녀를 맏기려 하는가? 왜 한국 어학원 들은 힘들게 그것도 비싼 비용을 지불하면서 외국인 강사들을 고용하기 위해 노력하는가? 왜 한국여성들은 외국인과의 접촉을 통한 학습기회를 얻기위해 그렇게 노력하는가?
이런 보도의 내용이 모든 영어강사의 문제는 아니더라도, 일부만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기분 더러워지는 대부분의 한국남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이해서도 좀 생각해볼 느낀다. 도데체 이런 현상들의 원인은 무엇이고 해결책 이랄까 그런것이 과연 있을 수 있을까?
첫째
이 모든 현상의 밑바닥에는 한국사회가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만약 영어를 배울 필요가 없다면 존재할 수 없는 현상이다. 현재 한국에서 아이든,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학부모든 영어학습을 무의미 하다고 말할수 있는 사람은 없다. 모두가 인정하는 부분이다.
한국 만큼 다양한 영어학습 방법이 존재하는 나라도 그렇게 많지 않을듯 하다. 이렇게 많은 영어 학습방법중에서 원어민과의 접촉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학습방법이라는데는 또한 이견이 없을듯 하다. 누군가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지만 사회적인 결과는 그렇게 나타난다.
너무 어린나이에 접촉하는 외국어 교육은 오히려 아이에게 나쁜 결과를 초래한다든가, 비용대비 학습효과를 조목조목 근거로 제시하는 많은 영어전문가들의 논리들,,나는 어학연수도 흔한 학원도 다니지 않았지만 혼자서 이루어냈다는 영어학습의 성공 경험담들,, 이런 말들을 들을때는 고개를 끄덕이지만 하지만,,이런것들은 머리속에서의 합리를 가장한 설득일뿐 선택할때는 자신들이 가장 신뢰하거나 희망하는 쪽을 선택한다.
어떻게 주장하든 대부분 그렇게 믿고있고 그 학습기회를 갖기 위해 노력한다. 그게 2007년 한국영어 학습방법의 현주소이다.
자칫 감정적으로 비춰질수 있는 너무 많은 요인들이 있기에 경제를 잘 모르지만 경제적 관점으로 이야기 해보면 어떨까 한다.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원어민 영어강사는 대부분 한국내의 수요에 따라 알선업자라는 유통구조를 통해 다른 국가에서 공급된 상품이다.
그 소비가 합리적인, 저렴한 것이었는가 에대해서는 각자의 생각이 틀릴수 있으므로 정답을 구하기 힘들지만 어쨌든 필요 없는데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존재하지 않는다.
물품을 판매할수 없는데 유통을 하는 중간상인도 존재할 수 없다. 분명한 것은 한국내 원어민 영어강사는 필요에 의해 공급된 상품이다.
단,, 상품의 다양성 부분과 상품의 질이 떨어진다는 소비자의 불평에 대해 제조사와 유통업자들이 귀를 기울일 필요는 있는것 같다.
제조회사는 어디인가?
원어민 국가이다.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 등의 국가가 이른바 제조회사가 되는데,,,
그럼 가격비 질이 떨어지는 상품을 유통업자들이 공급하고 있다는 말이 되는데,,그것이 사실인가?
그걸 한번 따져보자,,
먼저 제품 규격과 수입단가를 살펴보면,,
제품규격:
1.원산지는 미국, 카나다, 영국, 호주, 뉴질랜드, 남아공, 으로 제한
2.전공과는 관계없이 석사학위 소유자
수입단가:
1. 유통마진(알선료 120)
2. 학원측에서 제공하는 월급(강사 경력이 없는자 기준)180~220
3. 옵션 (숙소제공, 왕복 항공료,기본 사회보장제도)
소비자 보호 가능 범위
1. 상품 규격에 미달된 제품은 유통업체가 배상
2. 상품이 계약을 준수하지 않았을때 일어나는 각종 일들에대해서는 상품 본인과 유통업체에 책임이 있음
나는 먼저 현실을 무시하고 제품규격을 정한 한국 교육부와 외무부, 법무부 출입국관리국에 대해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싶다.
상품의 수입처를 제한한 규격규정 자체에 이의를 제기한다.
다양한 상품이 존재함에도 특정국가 상품에 대해서만 수입을 허가 함으로서 소비자의 보다 저렴한 구매를 방해하고 있다. 또한 공정한 국제무역을 지향하는 글로벌 사회에있어 이른바 국가간 무역 불공정 행위이다.
또한 국가는 한국 소비자의 구매력을 인지 할수 있음에도 반드시 고가의 상품으로 수입을 제한함으로서 소비자로 하여금 외국으로 직접나가 소비를 하게하는등 불필요 소비를 불러오고 있다.
제품의 외모나 제품의 원재료중 일부가 소비자의 기대치를 부흥하지 못할것이라고 국가가 미리 판단하고 이를 제한하는 것은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행복추구권을 제한 하는 것이다
상품의 용도를 생각해 보았을때 수입가능한 저가의 다른 제조국가가 있음에도 이를 국가가 원천 봉쇄 하고 있는것이다.
소비자는 구매를 함에있어 마땅히 선택할 권리가 있다. 결과적으로 반드시 국가가 일정수준(?)이상의 제품을 구매토록 제한한 것은 마땅히 제고의 여지가 있다.
소비자가 인도, 필피핀 등의 다른 저가 소비를 할수 있도록 원산지 수입제한국가 지정을 철폐하여야 한다. 따라서 제품이 특별히 인체에 유해하거나 한국사회에 미풍양속을 파괴할 객관적 우려등에대해 국가는 공평한 규정적용을 하여야하며 또한 선택의 판단은 소비자에게 맡겨야 한다.
수입단가 면에서는,
모든 사회에서 소비자가 제품을 구입할때는 자신의 구매능력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내가 구매력이 낮을때는 낮은 수준의 저가 제품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것이다.
이부분은 소비자가 간과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목재를 예로들자,
현재 한국에서 영어강사라는 목재의 수요가 있다. 하지만 한국에서 원하는 영어강사를 할수 있는 나무는 일부국가에서만 자란다. 물론 이 나무는 자국에서 고가의 가구로 만들어 질수도 있고, 이쑤시게의 재로로도 쓰여질 수가 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나무의 단가가 너무 비싸고 이쑤시게나 합판을 만들수 있는 정도의 자투리 나무만이 현실적으로 한국에 수입될수 있는것이다.
한국에 수입되기 힘든 나무의 종류
1. 한국 정부에서 수입이 허가된 나무는 석사학위 소지자이다. 전공은 크게 관계가 없지만 한국에서 영어강사라는 용도로 사용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석사학위 소유자로 제한한다. 문제는 유통업자가 그 나무의 자국판매가격만큼 가격을 지불할 수 없다는 것이다. 즉 단가가 맞지 않는 것이다. 미국의 경우 대졸 초임의 연봉이 대략 4~6만불 정도이고 세금이 한국 보다 비싸긴하지만 어쨌든 한국 소비자가 지출할수 있는 구매력을 초과하는 원가임에는 분명하다.
*두번째 항목부터는 은유를 삼가하고 직접 표현한다.
2.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한국에서의 영어강사직을 수행할 가능성이 적다.
3. 기혼자역시 ....
4. 대졸이든 아니든, 기혼이든 미혼이든, 현재 자국에서의 안정적인 생활에 만족하는 사람은.......
5. 위 항목에 모두 통과한 사람이라도 새로운 세상에 나가기를 꺼리는 소극적인 성격의 사람또한.....
6. 한국에대해 좋지않은 선입관을 가진 사람은 .....
한국에서의 영어강사직이 가능한 부류
1. 석사학력의 소유자이지만 급료에 구애를 받지 않는 사람
2. 현재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
3. 미혼자
4. 생활이 불안정하여 어떤형태로는 변화가 필요한 사람
5. 새로운 세상에 관심이 많고, 또한 그에 도전할 용기가 있는 사람
일반적으로 막연히 생각하는것 처럼 미국이나, 캐나다, 호주, 영국등의 국가에서 직업이 없는 사람은 대부분 한국에서의 영어강사직을 수행하고 싶어할까?
위의 내용을 정리하면 석사학위 소지자 중에 자국에서보다 적은급료를 감수하고, 직업이 없으며, 미혼인상태로서, 어떤 형태로든 변화를 필요로하며, 새로운 세상에 관심이 많고 그에 도전할 용기가 있는, 한국에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이 비로소 한국에와서 영어강사를 할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다.
이런 조건에 합당한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거꾸로, 소위 많이 배우고 경제력이 우수하며 현재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있으며 교양이 풍부하며 준법정신이 높으며 타국의 문화를 존중할수 있는 그런 인재가 자국보다 낮은 급료를 감수하며 한국에 와서 영어강사를 할 까닭이 무엇인가?
만약에 누군가 나에게 특별한 이유없이 여러면에서 우리나라보다 많이 떨어지는 나라에가서 한국어 강사를 하라고 한다면 나는 할 이유가 없다.
내가 죄를 지어서 도피를 해야 된다거나, 대한민국이 지긋지긋해서 아니면 특정한 국가에 개인적으로 무한한 매력을 느끼지 않는다면 적어도 나는 이런 선택을 할 까닭이 없다. 마찬가지 아닐까?
애초에 그런 사람들이 올 수 밖에 없는 구조하에서 그런 사람이 왔다고, 도저히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일방적으로 여론을 몰아가는 것은 글 쓰는 사람의 생각으로는 한마디로 웃기는 이야기다.
어떤 사안에 대해 그나마 객관적인 규정을 내릴려면 비슷한 조건의 다른예를 비교해보는것이 필요한데,,그 비슷한 예를 찾기가 쉽지않았다.
일본역시 전국민이 영어교육에대해 지극히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노력하는 나라임은 누구도 부인하기 힘들다. 10년쯤 전에는 일본 수상이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자고 제안하던 일이 생각난다.
원어민 영어강사를 공교육에 투입한 역사는 분명히 우리나라보다 앞서있고, 일본역시 원어민 영어강사로 가장 선호되는건 미국, 카나다,,,,우리나라와 비슷하다.
일본의 원어민 영어강사 에게 지급하고 있는 급료는 최소한 우리나라와 비슷하고,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좀더 나은 조건으로 고용하고 있다.
어린애들 같은 질문을 하고 싶다. 일본이 잘 사는가 한국이 잘 사는가?
객관적으로 못사는 나라가 잘사는 나라와 같거나 조금이라도 나은 조건을 제공하고 있다면 이건 분명히 다시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이다. 반드시 잘못된 일이라고는 말하기 어렵지만 부정적인 문제를 동반할 가능성이 높은것 만큼은 틀림이 없는것 같다.
그 과정에서 한가지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그건 대략 5년쯤 전에 일본최초로 일본인을 대상으로 한 외국인과의 화상영어회화 프로그램이다. 사기업이고 그 프로그램의 내용까지는 잘 알아낼 수가 없었지만 특이한 것은 외국인 화상회화 강사가 필리핀 인 이었다는 것이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나는 국가가 지정한 원어민 국가라는 말에 심한 거부감 내지는 지극히 잘못된 정책이라는 말을 하고 싶다. 물론 원어민 국가 대상을 몇몇 국가로 제한하는 것은 나름대로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이다. 발음의 정확성이라든지,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들 나라 사람들을 우리나라에 데려와 영어강사로 고용하는것이 평범한 우리나라 가계의 형편으로는 무리라는 것이다.
교육을 위해 모든것을 희생하는 한국부모 특유의 유전인자를 감안하더라도 그것이 과연 한 가정의 구조를, 생활 수준을 바꿔가면서 까지 해야할 가치가 있느냐는 것과, 그 만한 결과물을 내고 있느냐는것,
또한 보다 저렴한 방법이 있을 수도 있는데 명백히 규정하기 힘든 이유로 저가 교육을 기본적으로 막아놓은 국가의 정책은 정말 이해하기 힘들다.
예를들어 필리핀 인 중에 미국식 발음이 정확한 사람만을 골라서 데려와서 영어강사직을 수행하게 한다면 그것이 영어학습의 질을 떨어뜨릴까? 떨어뜨린다면 얼마나 ? 한국 부모들의 원어민 국가 선호의 영어학습방법을 국가가 방조, 또는 부채질 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두번째로는 일부 한국여성들의 외국인 영어강사 접촉부분과 접촉결과에 대한 생각이다.
먼저 남자로써 외국인 저질강사들의 문제점 중에서 이 부분이 가장 짜증나는 부분임에는 틀림없다.
다른 사람은 모르겠지만 나는 그렇게 느꼈다.
여러가지 다양한 문제들이 있겠지만 한국 남자에있어서 이 부분이 가장 성질 나는것이라고 느낀다.
저질 외국인 영어강사를 규탄하는 어떤 사이트내의 글에서 이 문제에대해 군자의 모습으로 애국자의 모습으로 또한 여러모습으로 통탄하는 글을 읽으면서 연민의 감정을 느낀다.
정말 나의 일이 아닌데도 확실히 기분이 언짢다. 내 여자를 빼앗긴것도 아닌데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정말 웃긴다,,그 여자들이 나하고 결혼할 여자들인가? 내 가족인가? 왜 내가 그런 선택을 하는 여자들때문에 성질 나야하는가?
또한 위조학력? 그걸 어떻게 규명할것인가? 모 학원 외국인 영어강사가 상습적으로 청소년을 성추행했다? 그럼 한국인 중에서는 그런 교육자가 과연 이때까지 없었던가?
내가 생각할때 이부분의 본질은 내 여자 내 마누라를 빼앗기는 건 아니지만 순수혈통(?)을 믿는 많은 한국인 수컷들의 나약함과 열등함을 드러나게 한 것이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질투? 질투라고 해도 좋고 소유욕 이라고 해도 좋다. 나는 이것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동물중 수컷이 가지는 가장 명확한 특징이라고 생각한다.
한 마리의 수컷으로서 경쟁상대에 비해 열등하다는 것, 또한 그것을 한국여성이 확인시켜 주는것은 정말 견디기 힘든 수치이다.
외국인 영어강사를 접촉하는 모든 한국의 젊은 여성들이 그런 선택을 하는것은 아니지만, 이것은 또한 암컷이 가지는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자기가 선택가능한 조건중에서 자기가 원하는것을 선택할 권리는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다. 또한 여자들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수컷들이 가끔씩 잊어버리는 암컷이라는 존재의 특징은 강한자를 선택한다는 것이다. 때로는 그것이 외모가 되기도 하고, 경제력이 되기도 하고, 형태는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명분 따위 보다는 현실적인 선택의 능력이 여자가 더 우수하고 직감적이며 적극적이다.
물론 한국여성들의 선진국 남성에대한 막연한 동경같은것도 분명히 있을수 있고, 남자의 심볼이 더 우수하다는 지극히 본능적인 선택도 충분히 가능하다.
우습게도 이런 현상들이 동남아 국가들의 일부 남자들이 한국남자에게 느끼는 적개감과 비슷한 것이라고 하면 어떨까? 동남아 여성들이 자국남자들보다 돈많고 체격좋고 잘생긴 한국남자들을 선택하는것이 범법행위인가? 해서는 안되는 반인륜적인 행위인가?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국가간 문화충돌의 일들이 얼마나 많을까?
그 과정에서 지탄 받는 그 한국 남자들이 전부 범법자들인가? 전부 호색한인가? 그 나라를 방문하거나 관광하는 한국인들은 전부 그 나라의 여자들을 노리기 위해 가는가? 만약 당신이 그 나라에가서 그런 평가를 받는다면 어떨까?
한국 남자들이여 분하지만 어쩔 수 없다.
태고적부터 여자들이 강한자를 능력있는 자를 아름다운자를 선택할수 있는 권한은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것이다.
내 결론은 이것이다.
토달면 더 비참해 진다.
첫댓글 본인 글인진 모르겠지만,고찰은 아닌듯 싶네요.특히 여자의 행동을 단순한 본능으로 해석하신건 실수입니다.이성이 있는한 계산은 있으니까요. 즐기는건 남녀노소가 없지요.일부 여자들?이 외국인과 실컷? 즐기고 내국인과 결혼하는건(외국인과는 3년안에 이혼"당"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본능으로 치고,계산적으로 빠지는 행위지요.
이렇게 긴 글은 사람들이 읽지도 못할망정 읽기 싫어지죠.. 간추려서 요약을 해서 결론만.. 그럼..
이것도 읽지도 못할 정도면 독해능력이 꽤 심각한거지 말입니다
Dona nobis pacem . . . .
글을 읽고 자기가 직접 판단하기보다 남들이 내려놓은 결론 중 자기 맘에 드는 것만 골라먹으려는게 요즘 추세는 추세인가 봅니다.
원어민 강사에 대한 고찰과 편견중에, 편견은 어디에있나요? 그리고 순수혈통 따질 것 없이, 외국 국적자들이 자국의 여성들을 희롱하니 반감이 치솟는 것이지요. 순수혈통과는 관계없는 이야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