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 아래 첨부 ^^
(저와 제 분신인 작품 함께 올릴게요^^ 아무래도 제 사진으로 테러먼저 하고 작품으로 힐링을 ...ㅋㅋ)
2. 생년월일 : 0428
3. 사는 곳 : 강동구 & 가평 설악
4. 식구 : 부모님과 남동생가족과 엘리(제 반려견예요^^💗)
5. 직업변천사 : 움... 미술은 초딩때부터 했는데, 설치미술 작가로는 14년차, 대학 강사와 겸직교수로는 10년차 되었네용 >_< 다른 길이 있다는 걸 모르고 살아서 변천사는 특별히 없어요 ㅠ
인생 다시 살라고 하면 다른 거 해보고 싶어요^^
6. 주량, 술버릇 : 와인 반병, 맥주 500mlx2, 소주는 못마시는데 칵테일 소주는 넘어가요^^
기분이 좋아져서 마구마구 웃다가 잠들어요 ㅠ
집에서만 마셔야해요 ㅎㅎㅎ
7. 닉네임 설명 : 제 전공 Ceramics에서 따온 세라 입니다^^
8. 취미 : 영화, 여행, 하루종일 게으르게 보내기, 운동 등 ^^
9. 타인과 친해지는 나만의 방법 :
작정하고 말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소심해서 그냥 조용히 듣는 편입니다...;;; 사회적으로 일할 땐 짧은시간에 사교성이 발휘되는데, 보통은 천천히 나눈 대화들이 누적되면서 친해지게 되는 편입니다^^
10. 내가 해 본 가장 또라이 같은 행동 :
프랑스 남부에서 전시회 마치고 남은 일주일동안 주변 놀러다니다가 방스(Vence)에서 버스 기다리면서 알게 된 영국인 화가와 사랑에 빠진 일... 일주일의 짧은 만남 이후 롱디로 지내다가...ㅠ 무모하지만 젊음과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던것 같아요 ㅠ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일 >_<
11. 내가 사랑하는 5가지 :
나의 존재.
내 가족. (핵가족 기준^^)
엘리.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곧 나타날 미래의 내 짝꿍. >_<
12. 나는 이런 사람이고 싶다. :
지적이고 섹시한 사람.
춤을 잘 추는 사람. ( 음악 들으면 흥은 넘치는데 몸이 안따라줘요 ㅠㅠ)
13. 탱고를 선택한 이유. :
춤을 너무나도 추고 싶은데, 아무런 지식 정보가 없어서 한때 솔땅 멤버이셨다는 분께 추천받고 무작정 돌진! 두주 수업 들으면서 탱고라는 장르를 알아가면서 가슴벅차고 설레이는 중입니다.>_<
14. 104기에게 한마디 : 많은 분들이 춤의 다른 장르나 탱고를 이미 접한 분들이 많아서, 제가 많이 부족합니다 ;;; 게다가 공교롭게 잡힌 일정때문에 수업만 겨우 참여하는 상황이라 원래 제 성격 같았으면 밤새 어울리구 다른 수업도 참여했을텐데, 너무 속상해요 ㅠ 하지만 내년에도 꾸준히 활동하면서 일년 뒤의 제 춤 실력이 향상되어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104기여러분들과 잘 알고 오래오래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_<
본의아니게 아싸가 된것 같은 기분적인 기분인데, 생각했던것 보다 제 차례가 빨리 와서 놀랐어요>_< 까마님 감사해요 ☺️ ^-^*
15. 다음주자 2명 : 미짱님과 케빈킴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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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첫번째 작품이요.
엄청나게 유연한 선인데요^^
ㅋㅋ
체조 선수 같아요~
감사해요~
작품에 대한 느낌 듣는것 좋아하는데
체조선수라는 표현은 정말 획기적이예요>_<
참고로 제 작업은 모두 도자기예요^-^
@세라 (104기) ㅇㅎㅎ
누워서 후굴자세로 발을 잡고 있는듯한~~
암튼 무지무지 부러운 '유연함+엘레강스함'이에요^^
@황진이(104기) 😄 ㅎㅎㅎㅎ 모습이 보여요>_<👍
시간 나는 대로 찬찬히 탱고에 젖어들어가는 것도 괜찮을 듯요.
ㅎㅎㅎ 네에~ 감사해요~😄☺️
다른 춤 춘 것이 정적 전이인 것도 있지만, 부적인 전이도 많아요
새 도화지에 그리는 것이 좋죠.
아!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라님 나중에 기회되면 영국인 화가와 사랑에 빠진 이야기 듣고 싶어요.
탱고는 매력이 너무 많아요.
104기로 만나서 반갑습니다.
작품도 너무 멋져요. ^^
감사해요 마야님 >_<
맞아요.. 탱고^^당장은 아니더라도 서서히 그 매력에 빠져들 생각하니 막 설레요 ...
네~이야기도 기회되면 더 나눠요... 별건 없어요 ㅋㅋ
러브 스토리에, 작품에 빠져드네요. 글 쓰셔도 잘 쓰실 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좋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라님^-^*
닉네임 의미처럼, 그라시아스~~!ㅎㅎㅎ
세라믹스의 세라군요^^ 경기도민으로서 무지 환영합니다~
지적이고 섹시한 댄스고수라면,,,제 이상형인데요?♥ 곧 미래의 짝궁도 만나실걸로 예상~
ㅎㅎㅎ 네~이슬라님>_< 감사해요~*
댄스 고수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언젠가 그렇게 될 날을 바라보며 열쉬미 하려구요 ^^
경기도민 반겨주셔서 감사해욧 ㅎㅎ
특히, 미래 짝에 대한 덕담이 젤 반가워요!!>_<
와우~
역시 감각을 발휘하는 분이었어~~^^
탱고가 너무 잘어울리는 첫인상에 꽂혀서..^^
러브스토리도 너무너무 낭만적~~
꼭 멋진 땅게라가 될거예요
우리 같이 홧띵해요~!!!^^*
>_< 감각을 훈련하는 여인내죵 ㅋㅋ
감사해요 까마님!!
살사가 어울리는 인상이라는 말도 여기와서 처음 들어보는 얘기라 초보임에도 웬지 용기가 퐉퐉 나요 >_<
즐거워요~ 탱고 선배, 솔땅 동기로서 잘 부탁드려욧^^
세라님 사진도 작품도 멋져요. 진짜 예술이네요!
감사해요^-^*
노핑크님 카톡프사는 더 멋져요~ >_<
언젠가 저도 그런 모습을 담을 수 있길 바라요 ㅎㅎ☺️
(부끄부끄^^)
설치미술 잘 모르지만 저게 도자기라니 더 멋지네요~천천히 꾸준히 해서 쏠땅에서 오래오래 만나요^^
감사해요~~ 삽!!^^*
멀리보고 꼭!꼭! 오래 보고싶어요^^
작품 사진들이 너무 멋진거 같아요. 마지막 사진은 led가 포함된 도자기 디자인인 건가요? 그럼 밤에 보면 더 예쁠ㄹ거 같은데요. 집에 막 저런 작품들이 많이 있으신 건가요? 신기신기
아핫! 감사해요 이지님~^-^*
네-맞아요 ~ LED가 광원이고, 눈에 보이는 것들은 광섬유예요^^
집에는 남는 작은 작품으로 가끔 활용하구, 사진에 있는 애는 너무 커서 건물 로비에나 놓을 수 있어서 작업실에 놨어요>_<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