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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터지기 직전 빠르게 들썩거리는 제어봉저 네모난 제어봉 한개당 300-350kg인데 밑의 원자로에서 우라늄이 흑연과 만나 핵반응을 일으켰긔그래서 곧 폭발할 거라 제어가 안되는 거긔폭발 후가 그 유명한 체르노빌 원전 사고긔
실제 크기..무게도 무겐데 위쪽 사람들이랑 비교해보면 작은 크기도 아니긔
미드 체르노빌이 무서운 이유는 잔인해서, 징그러워서가 아니라 뭔가 잘못됐다는 걸 본능적으로 깨달았는데 그게 뭔지는 모르겠고,알아도 할 수 있는게 없는 무력함이 1화부터 압도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라 생각하긔
미드 체르노빌, 시즌1에피5, 왓챠에서 시청 가능해당 장면은 시즌1 마지막화 xx일줄알았긔/xx장면이 더 소름돋았긔이런 댓은 자제해주시긔ㅋㅋ
출처: 소울드레서 (SoulDresser) 원문보기 글쓴이: I will give myself the best years!
첫댓글 체르노빌은 그 폭발 이후에 폐허된 사진만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드라마 보면 왜 일어났는지 그리고 그기 얼만큼 심각한 일이었는지 알게되서 좋았어요. 본문의 인간이 무력하다는 표현이 딱인 거 같아요..
저 들썩이는거는 볼때마다 징그러움 환공포보다 더 징그러움 왜징...
시즌2도 나오려나
이거 진짜 명작이에요
첫댓글 체르노빌은 그 폭발 이후에 폐허된 사진만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드라마 보면 왜 일어났는지 그리고 그기 얼만큼 심각한 일이었는지 알게되서 좋았어요. 본문의 인간이 무력하다는 표현이 딱인 거 같아요..
저 들썩이는거는 볼때마다 징그러움 환공포보다 더 징그러움 왜징...
시즌2도 나오려나
이거 진짜 명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