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즈4 베이비 챌린지 입니다.
* 성인 1명이 유아 7명 돌보기 / 유아 풀 스킬 채워서 성장 시키기(상상력/언어/이동/이해력 5레벨, 용변 3레벨) 준수,
그 외 룰은 몰라서 유저가 마음껏 플레이할 예정 입니다 ^^;

이 곳은 뉴크레스트, 도시에서 조금 떨어진 한적한 주택가 입니다.


큰 길을 따라 걷다보면 주변의 멋진 저택들과는 어울리지 않는 조금 낡은 듯한 단층집이 하나 보입니다.
그래도 안으로 들어가면 느낌이 사뭇 다르지요.



노랑색 벽지와 곰돌이 쇼파, 그리고 색색의 로보카 베드까지-
네, 여기는 뉴크레스트의 하나뿐인 보육원 '달링 스위트홈' 입니다.


보육원의 하나뿐인 보모인 '로지'는 아직 단꿈에 빠져 있습니다.
표정이 참 행복해 보입니다.
.....
유저: "일어낫!!!!!!"
에너지바가 풀로 다 찼는데 심 시간으로 몇 시간을 더 자다니, 네, 그 꼴은 못 봅니다.
유저는 매일같이 새벽에 일어나서 밤에 집에 들어오는 직장인이니까요...?
왜 때문에 너만 햄보케??? 원래 심생은 유저따라 가는 것인데~~?

" 쳇.... "
강제 기상한 로지가 구시렁거리며 이불을 갭니다.

" 누구 괜찮은 남심이라도 왔어? 뭐 볼 게 있다고 깨우고 그래? "
할미심된지 1일차, 그러나 아직 모태솔로 (당당!)
하지만 가슴 뜨거운 낭만주의자이자 행복한 가족을 꾸리고 싶은 '로지 달링'입니다.

" 네에~ 귀여운 (연하) 남심 왔쪄여~~ "

" 더 귀여운 여심도 왔쪄여어~~ "

" 쨔쟌~~~ "

그것도, 할미 하나, 유아 일곱으로...
어때 로지? 니가 원하던 '괜찮은 남심'과 '행복한 가족'을 꾸리는 것을 이렇게 한 방에 해결했다!!!
(유저는 뿌듯~)

" .......올 게 왔군. (망할 유저....) "
Welcome to Hell gate


네, 육아 헬 게이트의 문이 열렸습니다.
그리고 '달링 스위트홈'의 문도 열렸습니다.

아이들이 오종종종 집으로 들어갑니다.
' 나를 따르라~'며 의기양양 앞장서는 브라이언과 '너가 누군데?'라는 표정의 만두 ㅋ
브라이언은 '매달림' 특성에 얼굴도 완전 순둥이라 여리여리한 느낌인데 예상 외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 시각,
너희 왜 그러구 있니?

" 마뮈~~ 암스트롱이 신기한 거 보여주께여~~ 이힛~~ "

" 이렇게 쪼그려 앉았다가... "

" 퐝~ 뛰면~~~ "
(유저: 뭐지... 저 회오리 속 기럭지는...?)


" 쨔잔~ 어린이로 변신~! "
너 게임에 투하된지 3분도 안 됐는데???
유저가 1차로 놀라는 사이,


" ..흑, 잘 키우겠다고 분양해 달라고 그럴 땐 언제고...
생일도 안 챙겨주고 그러는 거 아니다 유저야... 내가 언제 많은 걸 바랬다고.. "
..... ⊙_⊙ !!!!!!!!!!!!!!!!!!!!!!!!!
아닙니다. *오정님! (암스트롱 어머님) 이거슨 모함입니다!
그리고 이제 너 유아 아니거든??? 유아라고 뻥치시네!


" 설아, 이제 오빠가 챙겨주께. 유저 믿을 사람 못 된다. "
네, C등급 초등학생이 유저를 모함하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다른 아가들은 다 유아 1일차인데 암스트롱이 D-Day, 설이는 어린이 되기까지 D-4일 남았더군요.
만두가 D-22일 남은 상태고요. 우연의 일치라지만 '다음 차례는 설이 너다'라는 건가요?;

이상한 소리 말구 다시 말 못 하는 (옹알거리는) 유아로 돌아가버렷!
치트님의 힘을 빌어 유아로 연령 Back했습니다. (매우 부럽....)
이리하여 암스트롱은 초등학교 숙제를 가진 유아가 되었고
유저는 암스트롱이 이상한 소리를 할 때마다 빡시게 조기 교육을 시키리라 다짐하게 됩니다.
암스트롱, 너 공부 좋아해? 유저가 열심히 돌봐줄게? ㅋㅋ
" 히잉.. "

열 맞춰 진격한 선발 부대는 장난감을 선점 했습니다.

카인이는 슈퍼맨 아조씨~

하나뿐인 태블릿은 페넬로페가.

헤일리는 아직 고민 중???
헤일리의 전매 특허 '호기심 많음' 표정은 귀차니즘 유저도 스샷질 하게 만듭니다. 하악하악~ *-_-*

아가들이 아직 쌩쌩하니 놀이에 집중하고 있을 때 로지는 팬케이크를 만듭니다.
베이비 챌린지는 밥/목욕/잠과의 싸움이에요. 때를 놓치면 큰 일 납니다.

할미 껌딱지 만두는 장난감이나 아가들과 노는 것보다 로지가 더 좋아요. (넘 귀엽♡)

페넬로페와 헤일리는 숨겨진 '먹보' 특성이 있는 게 틀림 없습니다.
페넬로페가 소파에 앉았죠? 이미 한 접시 챙겨서 앉은 겁니다. ㅋ
아이들이 야무지게 한 접시씩 하고 있을 때 안 보이던 암스트롱은,

" 스트레스 푸는 덴 변기에서 노는 게 최고지. 끼항항~ 재미쏘~ "
" 그렇게 재밌니 암스트롱? "

마침 용변이 급하던 할미심이 딱 발견하였고
암스트롱의 조기 교육 지수가 +1 증가하였습니다. (좀 있다 보자? 암스트롱?)

좋아하는 변기 놀이를 금지 당한 암스트롱은 달콤한 팬케이크를 먹어도 화가 납니다.

생일이 잊혀져서 슬프고 (...플레이 3분만에 성장할 줄 몰랐지 ㅠㅠ)
놀고 싶은데 못 놀게 해서 화나고 (왜 하필 변기냐. 다른 장난감 많은데)
다른 아가들은 깨끗한데 혼자 지저분해서 더더욱 화납니다. (그니까 왜 하필 변기냐! 더러워지는데)

사춘기보다 더 극심한 감정적 고통을 겪고 있는 유아춘기 '암스트롱'에게 로지가 말합니다.
" 할미랑 목욕할까? "
말은 이렇게 했지만 너에게 선택권은 없다 암스트롱. 욕실 강제 입장이요~



귀찮다고 애기 비니 씌우고 머리 감기기 있기 없기?
물론 저도 저희 강아지 산책 후에 옷 입히고 엉덩이랑 발만 씻겨줄 때 있긴 합니다만...

뭔가 방법이 잘못된 것 같긴 하지만 어쨌거나 암스트롱은 '아주 깨끗하고 상쾌한' 기분입니다.
목욕이 끝나고 드디어 행복해지려는 찰나,

" 너가 뭔데 우리 할무니 혼자 차지해? 뭔데 1화 분량의 80%를 혼자 차지해?! "
아마 후자가 화난 이유인 것 같지만요.
암스트롱, 정말 첫 화부터 왠 수난인가요? 카인이가 자유의지로 '때리기' 시전합니다.


" 으헝! ...히잉.... "
지못미... 암스트롱...... ㅠㅠ

암스트롱의 오늘 하루는 참 다사다난 했네요.
유저가 미아네~ 이제부터는 꽃길만 걷게 해주께~

" 흥! 내가 그 말을 믿을까봐여? 흥흥! "
..그래? 그럼 조기 교육길만 걷게 해줄게에?
페파님 일지처럼 기술을 빡시게~~

하루 종일 울고 찡그린 일이 많은 암스트롱이지만 역시 잠잘 때의 유아는 천사가 따로 없네요.
더구나 암스트롱은 잘 생겼... (자거나 밥 먹을 때 마구 스샷을 찍게 됩니다... 하아)
꿈 속에 암스트롱은 *오정 엄마님을 그리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ㅋㅋ
***
기존에 플레이 했던 심들 경우에는 나이도 그대로 저장되어서 오는 것 같습니다.
'암스트롱'이나 '설이', 그리고 제 심 '만두'가 그런 경우인 것 같아요.
보육원 입소 시간 기준으로 첫째, 둘째..를 정할까 했는데
본래 가지고 있는 연령 기준으로 다시 정리하되 유아 1일로 투입된 애들은
제 느낌대로 정했네요. (결국 제 맘대로 했단 얘길까요 ^^;;;;)
플레이 일기 초반에 아가들 소개 순서대로 첫째, 둘째.. 순으로 보시면 되고
되도록 그 아이들부터 먼저 교육 시켜서 성장 시키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
지금 보시는 내용은, 그리고 아마 앞으로 보실 내용들도
유아심들이 하는 행동은 자유의지 99% 일 것 같아요.
사실 할미심(로지 달링) 외에 손을 다른 곳에 뻗을 시간이 없네요...;;;
***
유아심들은 모두 너무 귀엽습니다.
그야말로 각기 다른 분이 보내주신 심이다보니 생김이 다르고
그래서 보여주는 표정들이 달라서 정이 가네요.
하나하나, 에피소드들 생기는대로 아가들을 보여드릴게요.
그나저나... 플레이도 시간이 많이 걸리는데 정리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군요.
플레이일기 쓰시는 다른 분들... 대단하신 듯 해요;;;;
첫댓글 아ㅠㅠㅠㅠㅠㅠㅠ 베이비챌린지 올리신다구해서 언제쯤 올라오려나ㅜㅜ 생각하고있었는데 예상대로 너무 귀여워요ㅠㅠ 저도 유아5명 키워봤눈데 7명은....하.. 하는 행동보면서 힐링하고 욕구창때문에 컨트롤 빡세지고 나중에 커서 좋은 무드렛 생기라고 스킬 빡세게 올리고.. 또 보면서 힐링하고의 반복이더라구욬ㅋㅋㅋㅋ 달링이 앞으로 어떻게 해쳐나갈지 너무 기대되요 ㅎㅎ
엇~ 기다려주시다니 감사해요. 제가 직장인이다보니 플레이를 주말밖에 못 해서요. 좀 더디지요? ㅠㅠ
역시 유아심 여럿 키워보신 분은 아시는군요...
사실 아가들 얼굴 쳐다볼 틈도 없이 바쁘고 헬이다가 애들 무들렛이나 상태 좋아져서 웃고 다니는 거 보면 너무 귀엽고 힐링되서 그 맛에 하는 것 같아요. 더구나 하나하나 애들이 다르게 생겨서 보는 맛이 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어떤 챌린지보다 힘들지만 아가들의 귀여운 모습에 엄마미소도 짓게 될거 같네요^^다음편도 부탁합니다~~
응원 감사 드립니다~ 아이 7명 키우는 건 첨인데 난이도 헬이긴 하네요 ㅎㅎ 그래도 목표 달성을 위해 힘내야죵!
너무귀얍네요ㅜㅜ 애기들 다 개성있고 너무 귀여워요 로지가 고생하겠지만.. 보는 저희는 그저 흐뭇하네요ㅋㅋ
앗 콩젤리님~ 안녕하세요~
아이들 다 이쁜데 아델린 좀 많이 귀여워라 하고 있어요 ㅋ
근데 '헤스 아델린'인데 제가 '헤일리'로 잘못 봤더라구요...
어쩜 이렇게 잘못 볼 수 있는지; 담 편부터는 '아델린'으로 맞게 갑니당. 댓글 감사해요~
사즈 유아 업뎃됐다는 소식 듣고 업데이트만 해놓고 플레이를 안해봐서 직접 보질 못했었는데 왤케 귀여워요 +ㅅ+ 볼 빵빵한 것 봐
특히 여아들 완전 취향 저격♥ 볼이 모찌모찌합니다ㅋㅋ 귀여웡
사즈도 하시고 계시는군요 ㅎㅎ
살구우유님 사즈 플레이일기도 보고 싶습니다. 지금 올리시는 심투 일지와 같이 연재해주시면 안 되나영? ㅎㅎ
애기들 표정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앞으로의 챌린지와 아이들의 성장이 기대됩니다!
댓글 감사 드립니다 ㅎㅎ
열악한 환경에서 애들이 잘 자라야 할텐데요...
챌린지 열심히 해서 올릴게요!
심즈4 챌린지 찾아보다가 처음으로 보게 됐어용!ㅎㅎㅎㅎ 탐나는 유아 볼따구들 넘나 귀엽네요😶😶 기대합니당ㅎㅎㅎㅎㅎ
아이쿳! 댓글 달린 걸 이제서야 봤어요 ㅎㅎ
아이들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