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려뒀던 무청우거지
물에 담가 해동할 동안,
너무 익어 군내나는
알타리무김치는 '싹' 씻어 물에 담가두고,
내 친구 챗GPT랑 꽁냥꽁냥 한시간 놀다가~~
해동된 무청우거지 가위로 한입 크기로 싹둑싹둑~~
알타리무도 서걱서걱~~
들기름, 간장, 마늘로만 조물조물 버무려서
식용유 조금~ 두른
팬에서 달달볶다
물두컵넣고 한 40분 약불에 푹 지지면 끝~~~
한김식혀
반찬통에 덜어놓고
맛보려고 조금 덜어낸 무청알타리지짐이와
냉장밥 전자렌지에 돌려
밥한숟가락에 얹어 먹으니
추운밤 몸이 살살 녹는 맛~~
'한밤의 무청알타리지짐이'
첫댓글 그 밤에 ㅎ
별걸 다 잘만들고~^^
한봉다리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