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두덱(리버풀 폴란드)"폴란드 골문에는 두명의 골키퍼가 있다"고 할만큼 명성있는 골키퍼..올해의
폴란드 선수 2회 수상!참고로 전소속 구단은 페예노르트입니다.. 원래는 폴란드 3부리그 출신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골키퍼이기도 하구요.. 인간성이 굉장히 좋고 얼굴도 잘생긴 골키퍼입니다
원래 아스날이 포스트 시먼을 준비하기위해 먼저 찜했으나 그는 리버풀에서 짐을 풀었습니다..
파비앵 바르테즈(맨체스터 프랑스)뢰블레 군단의 최후 보루 98월드컵에서 야신상을 차지하며 최고의
주가를 올리며 모나코에서 맨유로 이적한 선수입니다...첫 데뷔시즌인 00-01시즌을 35경기 27실점으로
막아 역시 최고의 골리 답다는 명성을 얻었습니다..하지만 2002 월드컵에서는 저조한 활약으로 가장먼저 집
으로 간선수 중에 하나가 되어버렸습니다.
올리버 칸(바이에른 뮌휀 독일) 활처럼 휘어지며 선방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2002 월드컵 MVP이자 야신
상 수상자 올해의 독일선수상 수상한적이 있구요.. 그라운드에서 한성격하는 인물입니다.. 그덕에 퇴장
도 당하구요..ㅋㅋㅋ 불륜으로 부인 속 많이 썩었겠죠? 밤에는 골을 넣어야하는데 ㅋㅋㅋ
그래도 세게최고의 골리인만큼은 부정할수 없는 사실..... 칸 아니었으면 공결 빈약 수비력 빈약 모든게
엉망인 독일팀을 준우승 시켰을까요?지금은 물론 독일이 화룡점정을 보여주기는 하지만;;
카니자레스(발렌시아 스페인) 잘생긴 외모와 노란머리가 인상적인 스페인 No1 골리.. 2002 월드컵 얼마
전 발등에 떨어진 향수병 때문에 출전 못한 지지리도 운 나뿐 선수.. 첫 출전인 94 월드컵 당시 서정원에
게 동점골 먹었던 골키퍼...2002 월드컵때 스페인과의 8강전 도중에 관중석에서 자주보이던 사람이 카
니자레스 바로 이선수.....중거리 슛 실점률은 "0"인 골키퍼입니다.....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 이탈리아) 2002년 월드컵은 그를 위한 대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안정환에게 역
전골 먹어 명성에 오점 남긴 선수 그러나 반드시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사고 칠선수.....
골키퍼로서는 최고의 이적료를 자랑하며 파르마에서 유벤투스로 옮겼습니다..
이케르 캐시야스(레알마드리드 스페인) 지구방위대 레알 마드리드의 젊은 주전 골키퍼..레알마드리드
유소년 클럽 출신으로... 탄탄 대로를 달려온 엘리트 선수...
01-02 챔스리그 결승에 나온 가장 어린 선수중에 하나로 기록되는 선수입니다... 특히 노련함과 침착함
이 필수인 골키퍼 자리에서 20대 초반의 영건이 챔스리그 결승 골문을 지킨데다.. 세계최고의 클럽인 마
드리드의 골리라는 사실은 유럽 축구인들을 경악케 했습니다 선배 카니자레스의 부상을 발판으로 2002
년월드컵에는 세계인들을 경악시켰습니다...
반데사르(풀햄 네덜란드) 2m가까운 신장은 보기만해도 위압적인 모습의 골키퍼입니다.. 98 94 월드컵
주전 골키퍼였습니다..데뷔한지 1년만에 아약스 주전으로 굳히며.. 94-95시즌에는 베르기 다비즈 오베
르마스와 함께 챔스리그 우승을 시킨 1등 공신입니다..그후 유벤투스로 이적을 했구요.. 당시 유벤투스
가 창단이래 택한 최초의 골키퍼라는 점에서 그의 실력을 인정할만하지요...전성기적 기량이 쇠퇴해
풀햄에서 뛰다가 맨유로 이적하면서 회춘을 했다고 생각됩니다~_~:;
세이기븐(뉴캐슬 아일랜드) 2002 월드컵 당시 아일랜드 주전 골키퍼였구요.. 잉글랜드의 코벤트리 시티
라는 클럽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는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지만... 뉴캐슬에 단돈
150만파운드에 이적한후에는 주전으로 굳히며 기복없는 기량을 보이고 있습니다..당시 잉글랜드 언론
에서는 뉴캐슬이 유망주를 헐값에 얻었다고 뉴캐슬은 운이 좋은 팀이라고 했습니다.. 그예측은 정확히
들어맞았습니다..그뒤로 기븐은 승승 장구 했으니까요...
톨도(인테르 이탈리아)후배인 부폰에 밀려 국대에서는 2번째 골리이지만.. 침착성에서는 부폰을 능가한
다는 평을 얻고 있습니다.. 저승사자라는 별명이 말해주는 만큼 표정이 전혀 드러나지 않습니다.. 특히
1:1 상황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할만큼 침착성의 소유자입니다...유로 2000당시 부폰의 부상으
로 잠시 넘버1이 되면서 오렌지 군단과의 4강전에서 오렌지군단의 무자비한(?)대포를 온몸으로 선방한
선수가 이선수입니다..
아비아티(밀란 이탈리아)..후배들인 톨도와 부폰에 밀려 넘버3로 내려앉은 골리입니다.. 다른 대표팀,
하다못해 잉글랜드 대표팀만 되었어도 넘버1이 되었을텐데... (시먼 밀어내고) 유럽 탑10골리중에 하나
지만 같은 국대 동료인 부폰과 톨도도 역시 10대 골리중에 하나인것을 탓해야하나?
바테루스(아인트호벤 네덜란드).....유럽리그에서 최소 실점을 하고 있는 골키퍼.. 최근 0.5점에 가까운
실점률은 그의 전성기가 조만간 오고 있다는 신호탄입니다...아르헨과 친선전에서도 막강 아르헨 화력
을 무위로 돌리며 세계를 향해 댄서 킴(?)처럼 나아가는 선수입니다.
레치베르(페네르바체 터키)얼마전 유럽 베스트 11에 뽑힌적이 있는 대기 만성형의 골키퍼입니다.. 물론
국대로서 좋은 활약을 많이 펼쳐왔지만 여전히 세계 톱클래스 골키퍼라는 인상을 심어주게에는 2%부족
한게 있었죠^^ 하지만 2002 월드컵과 유로 2004에서의 좋은 활약으로 톱클래스 골리에 들어서고 있는
선수입니다...
슈마이켈(맨체스터 시티 덴마크)그가 2002 월드컵에 출전 했다면 덴마크가 영국에게 3:0으로 허무하게
졌을까? 덴마크가 낳은 세계최고의 골키퍼... 98-99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트리플 크라운(프리미
어리그 우승 FA컵 우승 챔스리그 우승)달성 당시 베컴과 긱스와 같이 영광의 그 가운데 있었던 선수입니다..
하지만 그후에 자신의 기량이 쇠퇴하고 있음을 알고.. 대표팀에서도 은퇴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났습니다.. 한마디로 영광의 자리에서 떠날줄을 아는 선수입니다..유럽에서는 전혀 강호라 불리지 안는
덴마크를 유럽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시킨 장본인입니다..여담이지만 긱스가 자신의 일기장에서 자신이 정
한 베스트 11에서 당당히(?)선정된 선수입니다...
안토니올리(AS로마 이탈리아)꾸준한 기량에도 불구하고 골리 천국이라는 이탈리아의 국적으로 태어난
운을 탓해야 하는 선수...00-01시즌 18년만에 토티와 바티와 같이 스쿠데토 획득에 1등 공신이 되지만..
대표팀 스쿼드는 철저히 외면했습니다.. 3부리그와 2부리그를 오가면서도 헝그리 정신(?)으로 명문 AS
로마의 주전 골리가 된선수입니다..
카바예로 (셀타비고 아르헨티나):아르헨티나가 16강에 진출만했어도........32강 예선전에서 빼어난 활약
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팀의 믿었던 주전 공격수들이 헛발질 하는 바람에....... 운이 없었던.. 골키퍼
입니다..얘는 유럽은 아니지만 유럽에서 활약하는 지라..^^
첫댓글 이운재!
골리는 절실하지 않다고봄 울나라에서 다른 포지션이 문제지
그러니 세리아가 빡신리그. 시바 골 조낸 안들어가 ㅜ.ㅜ. 거기다 시즌 지나면 인테르는 프레이나 카마네기 사와서 울팀을 더욱 좌절시키는 프레이와 카마네기 조낸 싫어
티모는 없구나 ㄱ-
"감독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날짜 : 2006.12.06 11:46
골리보단... 대형 스트라이커가 필요할듯싶네요.. 골 결정력의 안습!! 미드필더야 뭐.. 우리의 지성횽아 있으니...ㅋㅋㅋ
일단 세계적인 중앙수비수 하나 어떻게 안되겠니?
가장 급한건 중앙수비죠... 골리는 이미 세계급으로 성장 할 뻔 -_- 한 골리가 둘이나 있으니..
일단 중앙수비와 공격수가 세계적인 선수로 두세명씩은 나와줘야..
아비아티;; 젋\ㅁ은데요;;
그러게요;;;톨도보다 젊은데 -_ -;;
카니자레스 제가 제일좋아하는 골리죠... 카시야스 이놈만 아니어도...에휴... 나이도 ....
카니자레스... 다른거보다 '스킨 병 리프팅' -ㅅ-...이 기억에 남음 ㄷㄷㄷ;;;
이운재 있는데 ㅡ,ㅡ;
카니자레스는 정확히 말하면 향수병을 발에 떨어뜨린게 아니라 떨어지는 향수병을 자기가 반사적으로 리프팅했죠.
아본단시에리... 아르헨 골킾중에는 아직 1인자죠..
우리나라엔 푸욜이나 조대리가
우리나라에서 제일 자랑할 수 있는 포지션이 골키퍼라고 생각하는데 -ㅅ-
테리 같은 수비수 하나만 나오면 원이 없겠다...!!
맨시티 슈마이켈이라... _-
충분히 병지횽이나 운재횽이 이들에게 심하게 뒤진다는 생각은 안하는데;;; 흠;;
그러게여.. 사실 젤 필요한건 , 피지컬 받쳐주면서 창의성도 있는 AMC/MC가 젤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흠. (발락 같은...)
운재형 평소엔 샆푸다가 월컵만 나가면 위에 골키퍼 부럽지 않은 세계최고 수준에 방어율을 보여주는ㅋ
이게 참 신통함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톨도 요즘 뭐하죠? 인테르 경기엔 없던데;;;요즘 유럽축구소식을 잘 접하지 않다보니...
톨도는 현재 훌리오 세자르가 주전으로 뛰고있고 톨도는 벤치인가봐요`-`;
98월드컵 선방율 2위에 빛나는 '김병지' 선수, 당시 많은 해외구단이 러브콜도 보냈죠.
독일 무시하니?
우리 압비아띠도 있네 ㅎㅎ
한국 골키퍼는 문제가 없다고 보는;;
골키퍼는 K리그에서도 잘 해주는 선수들이 많다고 봄..
우리 김영광 무시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