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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친구들의 산속이야기
 
 
 
카페 게시글
열 린 자 유 글 방 흘러간 영화들
김현거사 추천 0 조회 126 17.07.26 08:0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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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26 10:59

    첫댓글 저는 선배님 보다 나이는 훨씬 어리지만 선배님의 글을 읽으며 많은 동감을 하게 됩니다. 그때 그시절의 할리우드 배우들을
    우린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것입니다. 너무나 소중한 기억들을 되살리게 해 주신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근데 강렬한 인상파 배우
    율부리너(대장 부리바) 말년에 에이즈로 죽은 록허드슨 미남배우 로버트테일러를 깜박하신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쓰신 그 소녀는
    지금쯤이면 할머니가 되어 있을텐데 안 만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선배님 마음속에 영원한 소녀로 남게 말입니다. ^^

  • 작성자 17.07.28 07:25

    70 넘은 곰삭은 할배들도 마음 속에는 이런 추억을 간직하고 산다는 걸 이야기한 거지요.
    아가씨와 데이트 한 추억도 있고...
    로버트태일러는 <애수>, 율부린너는 <황야의 7인>, 록허드슨은 <자이안트>가 생각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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