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천면 흥산리 흥산마을입구~ (원점회귀 산행)
흥산마을 입구 (흥산교) 하차 (오전 11시31분)
포도밭 끝지점에서 (우회전)
산 진입로 (오른쪽)
산길 진입 후 부터 바로 급오르막 시작 입니다.
갈미봉 도착 (약 23분 소요) 삼각점
갈미봉 정상 (288.2m)
연화봉 정상 (261m)
계속되는 오르막 (습도가 많은 고온으로 땀.힘...)
돌구산 정상 (446.2m)
오늘의 오르막 하일라이트? 정말 끝이 보이지 않는 깔딱 이었습니다.
임도 만남 (현재 약 1시간20분 소요)
임도서 오른쪽으로 진입...
여기로....
첨엔 등로가 뚜렷하지 않았습니다.
산수국
신흥뒷산 정상 (638m)
빽하산...
철문 열고 나오면....
감태봉이 보이는 (경산공원묘원)
관리가 돋보이는 (공원묘원)
다시 또 다른 철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감태봉 정상 (623m)
감태봉 정상 (제단)
탁트인 조망
하산 (첨엔 등로를 잘 살펴서 찾아야 합니다.)
561.7봉
원동산 삼각점
원동산 정상 (567.2m)
하산... (이정띠) 잘 찾으면서 ...
축축한 낙엽은 필수 코스 (이지역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마을임도 도착
임도 도착 후 (왼쪽길) 따라서...
신흥1리마을
신흥1리 새마을회관
흥산교 건너 하산 종료 (오후 2시43분)
버스 약 10분 이동 후 (전원식당) 에서 (돼지찌개 8.000원) 정말 맛나는 음식 이었습니다.
총거리 약 9.5km 3시간10분 소요
서울 아침 출발시 장대비(폭우) 가 내림에도 불구. 집을 나섰는데 우산이 하늘을 막아주지 못해 눈깜빡 할 사이
옷은 다 젖고..잠실역에서 버스를 타고 하행 하는 동안은 비가 딱 그치고 현지 경북 경산시는 땡볕에 고온다습으로
더워서 땀이 절로절로 뚝뚝...(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더웠습니다.) 그나마 오늘은 산행이 짧았기에 일찍 하산...
모두 하산 후 버스이동 약 10분. 현지 (전원식당) 도착. 첨 먹어보는 독특한 돼지찌개 (평상시 먹었던 내용물과는 다름) 고기의 오독오독한 느낌과 쫄깃한 느낌의 조화가 정말 입맛에 딱~~친절하신 주인가족님(3명) 덕분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특별히 신입회원 (문..여사님) 께서 식사시간에 맥주 10병.소주2명 제공 해 주셔서 전회원님들 더 감사히 드셨습니다.
문..언니 고맙습니다.
글구 또 서울상행 시작과 동시에 하슬라님께서 아이스크림,막걸리.맥주..또 찬조 해 주셨습니다.
오늘하루 먹을 복 터지도록 잘 먹고 상경...죽전 휴게소 까지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어머나 서울 진입과 동시에
장대비가 여전히 내리고 있었기에 집으로 들어가는 선물은 비에 젖은 복장 이었답니다.
오늘. 먹을것 찬조 해 주셨던 두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